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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우리동네 슈퍼마켓 아줌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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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03 회 작성일 24-03-17 20: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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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선선한 가을입니다
환절기 감가들 조심하시구요

제가 회사일로 한동안 정신없이 바쁜데다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한동안
본의 아니게 잠수를 탔습니다
네이버3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죄를 드리며 꾸뻑꾸뻑^^
이제부터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하겠슴당
이번에 할 이야기도 다름아닌 아줌씨와의 이야기임당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상하게 처녀애들 보다는 아줌씨와의 썸씽이
유난히도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아줌씨들을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어떻게 하다보면 자연스레 아줌씨들하구 인연이 되드라구요
나원참 여기서 잠깐 !
아줌씨들의 장점 몇가지
1.결혼생활을 통해 남자가 뭘 원하는지 구지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준다
2.처녀애들처럼 막무가내로 덤비지 않는다
3.남편을 통해 연마한 기술로 활홀한 오랄기술과 허리돌림 섹스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4.자기의 분수를 알고 자기가 물러날때를 안다(단 이혼녀나 과부제외)
이상의 이유로 제가 아줌씨들을 좋아하는게 아닌게 싶네여
하여튼 위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각설하구
그럼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의글(신발가게에서)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사는동네에
이사온지 얼마안되고 또 제가 이사온 아파트가 새로 지은 아파트라 주위에
편의 시설이 거의 없슴당
그 흔하디 흔한 24시간 편의점도 차를 타고 10분정도 나가야 있고
하여튼 분명 한국에 살긴 하는데 문화수준은 거의 사막에 사는 사람들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그런 수준입니다
그나마 있는것이 아파트 입구에 있는 슈퍼마켓이 전부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이 슈퍼만이 제가 누릴수 있는 유일한
문화생활의 도구인것이지요
오늘 제가 경험한 이야기도 바로 이 슈퍼마켓 아줌씨와의 이야기임당
앞에 저의 경험담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의 직업상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일을
하는 특성때문에 어떤때는 오후에 집에 들어가고 어떤때는 또 아침에 집에 가고 아무튼 보통 샐러리맨이 생활하는 상관없는 요즘 아이들말로 표현하자면
왕따 직장 생활을 하지요
아침이나 오후에 퇴근할때 집에 들어가 보았자 먹을것도 없으니까 대충 끼니때우려는 생각에 아파트 입구에 있는 슈퍼에 들러 나름대로의 장(?)을 보고집으로 가는게 어느덧 하루 일과 처럼 되었지요
맨처음 슈퍼를 이용할때는 편의점하나 없이 슈퍼하나 달랑 있고 가격도
당연히 주위에 가게나 편의점이 없으니 부르는게 값이라고 다른동네 슈퍼보다
비싼것을 보고 전 지지리도 복도 없구나 에구머니나 어떤 친구놈은 집근처에슈퍼도 여러개 있고 편의점도 그옆에 붙어있어 가격경쟁을 한다면서 가게간에 피튀기는 가격할인에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베스킨라빈스31에 나오는 CF문구처럼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라고 외친다는데 난 가게가 하나뿐이니
울며 겨자먹기만 하구 허구 헌날 이게 뭔가란 생각을 했었죠
헌데 그 생각은 얼마 가지 않아 깨어지게 되었슴당
그 슈퍼는 다른슈퍼도 마찬가지지만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데 아찌는 40대초반 정도 아줌씨는 30대 후반정도의 나이에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지고 열심히 장사를 하시는것 같았다
슈퍼 아찌야 아무리 서글서글하게 생겨도 난 관심이 없고 아줌씨가 마음에 들었는데 그 아줌씨 인상이 탈렌트 이미숙 비스무레 하게 생겼으면서키는163~4정도 목까지내려오는 찰랑찰랑한 이승연머리 오가는
손님한테 친절하구 싹싹하게 대해 주니 누가 싫어하겠냐마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것은 오가며 살펴보니 아줌씨가 주로 치마와 반바지를 입었는데 그 나이에 바디라인이 살아 있다는것이 나를 아주 흡족하게 하였다
제가 물건을 사려 가게에 들러 물건을 고르고 그 아줌씨 반바지 차림으로
슈퍼안에 물건을 진열하다가 카운터로 걸어갈때 그 하체의 쭉빠진모습을
보며 아줌마도 관리하면 저정도 체형이 나올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계절이 여름이니까 다른계절보다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되고해서 가슴쪽도 유심히 관찰을 했는데 가슴도 적당히 볼륨감이 있었슴당
그래서 전 한가지 생각을 했줘
하체는 만져보면 당장 성추행범으로 잡혀가니까 안되고 가슴은 어느정도 파인티셔츠를 입고 온날 잘만 머리를 쓰면 기분좋게 눈요기를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란 생각을 하던중 그날도 그 가게에 출근도장을 찍고 물건을 사고 있는
데 어떤 아줌마가 들어오더니 아줌마 버섯이랑 상추좀 주셔요 라고 말하자
가게 아줌씨가 야채 냉장 진열대로 가더니 진열대 끝부분에 있는 버섯과 상추를 집느라 허리를 숙이는데 얼핏 보니까 검정색 나시 사이로 옷이 쳐지는게
보이더라구요
물론 상추사러온 아줌마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전 슈퍼 아줌씨의 가슴을 볼수는 없었구요
거기서 힌트를 얻어서 일단 물건을 사고나서 집으로 왔다가 1시간 정도후에
슈퍼 근처를 서성이며 탐색을 하는데 슈퍼 아줌마 혼자 였고 아무도 없더라구요
근데 막 들어가려구 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들어가서 잠시 그 근처에서 떨어져서 담배 한대를 피웠죠
이런 작업은 아무도 사람이 없을때 후다닥 해치우고 끝내야지 작업중간에
누군가 들어온다면 그게 뭔 쪽입니까 한번 상상해보세요
야채 냉장 진열대 앞에서 아줌마는 물건을 끄집어 내느라 허리를 숙이고 있고 그옆에서는 그 아줌씨의 가슴속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광경을 때마침 누가 들어와 본다면 그 주인 아줌씨는 비록 눈치를 못채었드래도 그 들어온 사람은 눈치채고 제가 나가고 난 다음에 주인 아줌씨한테 말할것이고 그럼 전 그 다음부터 그가게에 쪽팔려고 못가고 가더라도 그 주인 아줌씨의 따가운 눈총을 어떻게 받습니까?
저보다 한발 앞서 가게에 들어간 아줌마가 나가고 전 다시한번 주위를 둘러보고는 잽싸게 제발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않기를 바라며 가게에 들어서면서
아줌마 상추랑 버섯좀 주셔요
어서와 총각 왜 고기 구워서 먹을려구

몸이 허해져서 몸보신좀 하게요
여름엔 잘먹어야돼
라며 비닐 봉지를 들고 야채 냉장 진열대에 가서는 진열대 끝에 있는 상추와 버섯을 집으려 허리를 숙이자 검은 나시티가 축 밑으로 늘어지며 속살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유빛 하얀 피부에 검은색 끈 없는 일자 부라자가 육감적이었으며
가슴의 1/3 정도가 보였는데 탱탱 그자체였다
아줌마 앞에 상추 상자속에서 앞부분에 있는 것을 꺼내주려 하자
난 앞부분에 있는건 좀 싱싱하지 않은거 같으니 상자 뒷부분에 싱싱한걸로
달라고 하여 조금더 그녀의 가슴을 엿보았다
내가 상추 상자 앞부분에 있는것을 싫다고 하고 뒷부분에 싱싱한것을 달라고
하자 버섯도 알아서 상자 뒷부분에 있는것을 꺼내주어 내가 조금이나마 더 그녀의 가슴을 엿볼수 있는 시간을 알아서 벌어주기까지 하는 자상함(?)을 보여 주었다
즐겁게 눈요기를 마치고 아무사고 없이 집으로 돌아와 그날 저녁을 고기를 구워 맛있게 먹고 이사후 그 슈퍼를 내집 드나들듯이 한 두달쯤 지났나
그동안 아찌 아줌마와도 마니 친해지고 서로의 안부도 묻고 농담따먹기도 자연스레 할때쯤인 8월 중순 뜻하지 일이 벌어졌다
7월하순쯤 되어서 그날도 어김없이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 퇴근하며 그 슈퍼에들러서 먹을걸 고르고 있는데 아찌는 없고 아줌마는 혼자 카운터에
앉아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너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니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랑이 아무리 틀리다고 해도 너무한거 아니야
내가 그돈을 어떻게 모은건데 이제 니가 좀 숨통이 트였다고 나몰라라 하면
난 어쩌라구
그돈 니가 하두 사정 사정 해서 남편몰래 빌려준건데 이제와 배째라고 나오니
이 짐슴만도 못한 년같으니라구
라며 전화를 끊으며 한동안 분을 삭이지 못하는 아줌마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아줌마 왜그래요?
본의 아니게 엿들었는데 누가 아줌마 한테 돈 빌려 가고 그냥 그돈 먹을라고해요?
휴 내가 흥분해서 뭐 자랑거리라고 총각앞에서 큰소리로 다 떠들어서 듣게 만들었네
라며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지금 아줌마 친구가 아줌마한테 돈 빌려가구 그다음에 그돈 안갚을라고 해서
아줌마가 열받는거죠 그쵸?

근데 그 친구가 아줌마 돈 갚을 능력은 있어요?
내가 다른 친구한테 알아보니까 돈빌려갈때와는 다르게 요즘에 사업이 잘되서
충분히 내돈을 갚을 능력은 되는거 같아
그럼 뭐가 문제예요
뭐가 문제긴 돈 안갚는게 문제지
그 친구집앞으로 근저당을 설정하구 돈을 안갚으면 그집을 경매에 넘긴다고 하면 되잖아요
근저당?
그건 어떻게 설정하는건데
잠깐만요
제가 설명해 드리기는 좀 그렇고 제 친구를 소개 시켜드릴께요
난 그자리에서 핸드폰으로 변호사를 하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 상황을 설명한
다음 내가 잘 아는 누님이라고 소개하고 아줌마 한테 다음날 내 친구가 운영하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담을 받을수 있게 해드리고 그일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을 최대한 싸게 해줄것을 당부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그일은 바쁜 일상속에서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생활하던 8월중순 어느날 오후에 퇴근해서 가게에 들려서 늘 장보는메뉴인 강냉이와 고구마튀김과자
그리고빵과 음료수를 사서 카운터에 내려놓고 계산을 하려는데 그 아줌씨가
웃으며
총각 오늘 저녁에 시간 좀 있어?
저요
시간이 있긴 있는데 왜여
아니 다른게 아니라 저번에 총각이 변호사 친구 소개 시켜주어서
돈문제 깨끗하게 해결되어서 너무 고마워서 저녁 살라구
아! 지난달에 이야기 하신거요
다행이네요 잘 해결되어서
일이 잘 해결되고 나서 고마운 마음에 저녁 한번 살려구 했는데 요즘 영 얼굴을 볼수가 있어야지
예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거의 회사에서 먹구 자구 하다시피 했어요
응 그랬구나
암튼 오늘 저녁에 약속 없으면 나랑 저녁 같이해
이따 저녁7시에 XX근처에 있는 맥도널드 앞에서 봐
전 해드린게 없는데 저녁을 사준신다니 부담되네요
그냥 지나치면 내 마음이 편치 않아서 그래
이따가 꼭 나와
계산을 마치고 가계를 나서는 나의 뒷통수에 대고 아줌마가 외쳤다
시간은 흘러서 약속시간이 다되어 난 샤워를 하고 나의 애마를 이끌고
약속장소인 맥도널드로 향했다
차안에서 설마 햄버거로 저녁을 사겠다는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다
공자로 얻어먹는놈이 별 생각을 다하는는것 같아 웃음이 나왔다
맥도널드 앞에 나의 애마를 세우고 살펴보니 그 아줌씨는 벌써 나와 있었다
검은색 소매없는 부라우스,검은색 치마,핸드백,그리고구두까지 검은색으로 코디를 해서는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나의 애마에 올라탔다
조수석에 타는 모습을 보니 얼굴에 얇게 화장도 하구 향수도 뿌려 나의 후각과
시각을 즐겁고 흐리멍텅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치마는 옆부분이 트여있어서 트인 부분으로 그녀의 쭉뻗은
몸매가 보여서 나를 활홀하게 하였다
그 아줌씨의 하체를 쳐다보지 않으려 해도 자꾸 눈길이 그쪽으로 향했다
나의 그런 눈길을 아느지 모르는지 그 아줌씨는
젊은 사람이 좋은 차타네
일도 많고 또 출퇴근하며 사람들한테 시달리는게 싫어서 좀 무리해서 산거예요
그래도 능력이 되니까 이런차 타지 아무나 이런차 타나
칭찬으로 감사히 듣겠습니다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
오늘은 내가 맘먹고 한턱 낼라고 나왔으니까 뭐 든지 말해
전 아무거나 잘먹어요
그래도 이왕 사주는거 좋아하는거 사줘야지 맛있게 먹는거 보면서 기분좋지
제가 뭘 도와 드린게 있다고 전 아무거나 다 좋아요
내가 밍기적거리자
회 좋아해
아뇨
회 안좋아하나부지
저 아직 말 안끝났어여
회를 좋아하지는 않구요 겁나게 사랑해요
에구 총각 능구렁이 같애 그럼 회먹으러 갈까?
예 좋지요
이금방에 회 잘하는집있어 내가 안내할께
그 아줌씨가 안내하는 회집에 도착해서 서빙하는 여자를 따라서 방으로 들어갔다
아줌씨가 회를 시키고 나서 주문받는 여 종업원한테 주문판을 건너주었을때
잠깐만요

뭐가 하나 빠졌어요
뭔데
두꺼비요
두꺼비?
진로 소주 말이예요, 여기 두꺼비 암껏 한마리만 주셔요라고 하자
그 아줌씨와 종업원이 한동안 웃고는 주문 받는 여종업원이 나가고 나자
총각 되게 재밌다
재미는 오재미가 재밌죠
오재미?
봉숭아 학당에 나오는 오서방이요
그 아줌씨가 또 한번 까르르 웃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겠어
아니예요 예전에 대학 다닐때는 여자들한테 인기가 약간 있었는데 요즘은
회사일에 묻히다 보니 제 근처에 여자는 얼씬도 못해요
근데 운전할꺼 면서 소주 먹어도 돼
많이 안먹고 딱 2잔만 먹을꺼예요
회먹는데 소주 한잔도 안먹으면 괜히 화장실 갔다가 그냥 나온듯한 느낌이
날꺼 같아서요
이윽고 주문한 음식이 들어 오고 반주와 곁들어서 회를 먹으며 그동안 아저씨몰래 돈빌려 주고 속태운이야기,살아온 이야기등을 하면서 맛있게 회를 먹었는데 IMF이전에는 아찌가 제법 탄탄한 중소 기업을 해서 그런 대로 잘 살았는데 IMF때 쫄딱 망하고 여기저기 돈을 마련해서 지금의 슈퍼를 운영하게 되었단다
그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내가 가졌던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다
아무리 봐도 아찌도 그렇고 아줌씨도 그렇고 슈퍼나 할 위인이 아닌데 왜 슈퍼를 하나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어서 지금 슈퍼를 하구 있고 지금의 아줌씨 몸매는 예전에 좀 살때 몸매관리를 꾸준히 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음식을 다먹을때쯤 화장실 간다고 나와서는 미리 카운터에 가서 미리 계산을
하고 화장실에 들려서 방으로 돌아와서 후식먹고 약간더 이야기 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가 먼저 방을 빠져나가 카운터에 가서 계산하려 하자 카운터의 언니가 나를 가리키며
남자분이 계산 하셨는데요
나는 그 아줌씨를 지나치며
가시죠 일이 잘 성사되어서 제가 기분이 좋아서 저녁 산거예요
그래두 내가 저녁 살라고 했는데 먼저 계산해버리면 내 꼴만 우습게 되었잖아
정 그러지면 다음에 진짜로 사주시면 되잖아요 그때는 제가 계산 안할께요
주차장으로 가며
운전 해두 돼
그럼요 아줌마도 보셨잖아요 아줌마랑 저랑 딱 두잔씩만 먹어서
술냄새도 안나고 멀쩡해요
내가 보기에도 그렇긴 한데 혹시 음주 단속이라도 해서 걸릴까봐 그러지
자이제 가시지요
집이 어디세요 집까지 모셔다 드릴께요
혹시 영화 좋아해
좋아해요
근데 그건 왜여
시간 괜찮으면 영화 볼라구
무슨 영화요
요즘 TV 보니까 친구라는 영화 안본사람들이 없고 그렇게 재미 있다며?
혹시 친구 봤어
아니요 전 영화 작년에 보고 통 못봤어요
제가 알기로는 친구가 극장에서는 다 막을 내려서 비디오방 가야돼요
그래 그럼 가까운 비디오방으로 가지뭐
차를 돌려 근처의 비디오방으로 향했고 어렵지않게 6층에 자리한 비디오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비디오방에 들어가서는 친구를 골라 방으로 들러갔는데 그때 카운터에 앉아있던 고등학생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애가 맨 끝방으로 인도해 주었고 난 음료수를 사가지고 나중에 방에 들어갔다
나란히 옆에 누워 비디오를 보는데 밀폐된 공간안 그녀의몸에서 나는 은은하게 풍기는향수냄새와 30대후반의농익은 여체가 그것도 얼굴도 이쁘장한 여인네와 함께 누워있을래니 간혹가다 살과 살이 살짝 부딛치는데 난 미치는줄 알았다
이미 내 동생놈은 발기해서 찔끔찔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지 오래고
난 결단을 내려야 했다
눈은 비디오를 보고 있었지만 나의 모든 감각은 그 아줌씨에게로 쏠려있었고
더이상 내가 참다가는 정신병자가 될꺼같은 느낌에 일단 한번 안아보고
거부하면 너무 아름다워서 순간적으로 내가 미쳤었다고 사죄 하면 되는것이고
잘되면 더욱 좋고 하는마음에 영화가 시작한지 한 20~30분정도 되었을때
그 아줌씨가 누워 있는 쪽으로 몸을 돌려서 손은 그 아줌씨의 가슴을 향하고바로 키스를 하였다
반항할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반항이 없이 나의 입술을 받아주었고
난 그틈을 타서 몸전체를 그녀위에 포개면서 입술과 왼손 오른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작업을 하였다
입술은 그녀의 입과 볼 그리고 귓볼 목덜미를 차례로 오가며 숨가쁘게
움직였고 왼손은 그녀의 소매없는 부라우스 사이로 들어가 부라자위로 가슴을
만졌고 오른손은 다리로 향해 치마 옆트임속으로 들어가 점점 치마를 위로올리며 저푸른 초원을 향하고 있었다
나의 계속되는 애무에 그 아줌씨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으흐 흑흑아흐
라는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한참을 왠떡이냐 싶어 허둥 지둥 애무를 하다 갑자기 그 아줌씨에게서 몸을 일으켜 그녀를 위에서 쳐다보면서
옷이다 구겨지겠어요
라고 말하고는 천천히 그녀의 부라우스를 치마속에서 밖으로 끄집어내서 위로 벗기자 그아줌씨는 아무말없이 양팔을 들어 호응을 해주었고
부라우스를 벗겨내자
그 안에 감추어져 있던 새햐안 피부와 검은 부라자가 절묘한 조화를 이우며 나의 성욕을 부채질 했다
그 아줌씨가 일자로 된 부라자를 무장해지 하는 동안 난 그녀의 치마호크를 풀르고 치마를 내리려하자 그녀가 몸을다시 뉘인 다음 내가 벗기기 편하게
엉덩이를 들어 주어 쉽게 치마를 벗기게 해주었다
그녀는 몸에 검정 팬티 한장만 덜렁 남자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누워서는
내가 옷벗는 것을 바라보았다
난 잽싸게 옷을 모두 벗고 그 아줌씨 위로 몸을 포개다음 내 특기인 온몸 침바르기를 실시하였다
얼굴부터 시작하여 귓볼 볼따구 목덜미 어깨내가 어깨쯤 내려오자 그녀의손도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해서 한손은 내 머리를 또 한손은 내 엉덩이를 만지는듯 싶더니 몸사이로 들어와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내 동생놈을 만지기 시작했다
어깨선에서 내려와 그녀의가슴을 애무하는데 옷위로 봤을때보다 훨씬 풍만하고탄력이 있었다 쥐어짜듯 한손으로 젖꼭지를 돌리면서 입으로는 아이가 엄마젖을 빨듯 쪽쪽소리를 내며 게걸스럽게 빨아 대었다
으흐흐흐흫악악
그 아줌씨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기를 몇번 내가 다시 몸을 제자리로옮겨주기를 반복하고 이제는 나의 울창한 숲으로 내려와서 팬티위에서 보지있는부위를 빨기 시작했다
이미 검은색 팬티는 그녀의 땀과 애액으로 젖어있었고
약간의 뜸을 드린다음 난 단번에 팬티를 벗기고는 그녀의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고단번에 그 아줌씨의 공알부위를 찾아 앞이빨로 물어주었다
악악아아아아ㅏ앙아아앙ㅇ
그것을 신호탄으로 혀를 길게 말아 보지살속으로 밀어넣고 여기저기 휘둘러 대며빨아 댈때 마다 그아줌씨 몸이 꼬이며 내 목을 조여오며 내 얼굴은 그녀의 음수로 번들거렸다
그녀의음수가 의자시트를 젖셔서 맨처음에는 그녀의 몸을 가지고 이리저리 움직일때 약간 뻑뻑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그 아줌씨의음수로 말미암아 미끄럼을 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느정도 그녀에게 애무를 해주고 나니 내 동생놈도 끄떡이며 그녀가 손으로 잡고 움직여 주긴 했지만 동생놈도 제대로 된 애무를 받게 해주고 싶어서 내 자리에 그대로 누웠다
그러자 그 아줌씨가 잠시 동안 숨을 고르고는 내 쪽으로 건너와 나를 의자뒤로최대한 밀면서 다리를 벌리고는 내 다리사이에 앉아서 내 동생놈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맨처음에 특이하게 좆대를 잡고 먼저 불알사까시 부터 해주었는데
불알을 입안에 넣고잘근잘근깨물면서 돌리는데 그 느낌이 얼마나 강한지
한손에 내 동생놈을 잡고 불알을 애무하는동안 내 귀두에서 겉물이 나오는데 무슨 어린아이가 오줌누는것 마냥 포물선을 그리며 나가는것이었다
그녀가 나의동생놈을 한손에 쥐고 그냥 불알만 빠는게 아니라 동생놈을 쥔손에 힘을 줬다 뺐다 하며 나의 인내력을 테스트 했다
여기서 싸면 나는 완전하 좆되는 거기에 머리속으로 최대한 우울한 상상을 하며 참고 있는데 그녀의 입술이 드디어 나의 동생놈을 삼키며 좆나게 빨기 시작했다
한번 기냥 발사할 위기를 넘기고 나니 한결 안정이 되었고 그녀는 나의 물건을 신나게 빨다가 앞이빨로 내기둥 뿌리부터 차례차례 자지 옆면을 깨물어줄때는 정말 뒷골이 땡기면서 엉덩이가 저절로 올라올만큼 황홀했다
그녀가 내 동생을 끊임없이 괴롭힐때 나도 그아줌씨를 좀더 내쪽으로 끌어당겨 몸을 최대한 밀착시키고 손을 내려 부드러운 그녀의등을 스쳐엉덩이사이로 해서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그녀에게 맞불작전을
행했다
그 아줌씨와 나의 입에서는 계속되는 서로의 애무로 끊임없는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드디어 그녀가 더는 몸참겠던지 나의 동생놈을 괴롭히던 짓거리를 그만두고 일어나서는 내몸위에 올라와서는 한손은 내 가슴에 한손은 내 동생놈을 잦고는 서서히 내 동생놈의 공간으로 인도했다
그 아줌씨는 자기속에 내 동생놈이 완전히 들어갔다고 생각하자
내가슴에 양팔로 지탱을 하고는 서서히 속도를 높여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햇고중간중간에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내 동생놈을 꽉꽉 물어서 동생놈이 쉴새없이 눈물이 흐르게 하였다
잘못하다가는 그 아줌씨한테 완전히 당할것 같아 상체를 일으키자 그 아줌씨
양팔을 내목에 둘러 몸과 몸을 완전히 일치한 상태에서 난 그녀의 입술을 찾아
딮하면서 끈적끈적한 키스를 그녀의 입에 해가면서 양손을 그 아줌씨의 허리를잡고 내가 위로 치받으며 공격을 해나갔다
그러나 그것도 얼마지나지않아 내 이름모를 새끼 들이 나올것 같아
그대로 삽입한 상태에서 일어나 한바퀴 돌아서 다시 그녀의자리에 몸을 뉘이며 정상위로 있는 힘을 다해 펌푸질을 하였다
아악아 하하핳아ㅏ아아ㅏ아아앙
흑흑허나가 나가나나나난나ㅏ나
안아에엥엥에다 해두흐흐흫
어어어엉ㅇㅇ 해
라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나의 정자은행에서 출발한 내 새끼들은 무서운 속도로 그 아줌씨의 자궁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그녀의 질이 움찍거리며 나의 새끼들을 빨아 들이며 그녀또한 보짓물을 내뿜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한동안 내 몸속에 잇는 모든 기운이 빠져나간 느낌에 그 아줌씨위에 그대로 몸을 포개고 있다가는 정신을 차리고 몸을 움직여 내 자리에 벌러덩 누웠다
옷을 뒤져서 맛있게 담배 한대를 피우고 팔을 뻗어서 그 아줌씨에게 팔베게를
해주자 그 아줌씨가 팔베게를 하며 몸을 내쪽으로 돌려서 옆으로 누우면서 나에게안겨왔다
휴 좋았어
총각은 어땠어
전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아까 아줌마가 쪽쪽 빨아주는데 온몸이 감전된것 처럼 뻣뻣해지면서 겉물이 나오는데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 어린 아이 오줌누는것 처럼 나오는거 봤지요
어 정말 많이 나오더라
느낌을 뭐라 표현할수가 없어요
라며 한손을 그녀의 젖가슴에 대고 원을 그리듯 돌리며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비벼 주었다
이흐 하지마
싫어요
아니 그렇게 하니가 밑에서 흥분되어서 밑에서 계속 흐르잖어
그말에 그녀의 동굴을 만져보니 아직도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이거요 라며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입속에 넣고 쪽 소리나게 빨아먹었다
더러워 그걸 왜 먹어
더럽긴요 얼마나 맛있는데요 라며 그녀의 동굴쪽으로 손을 내리자
얼른 몸을 반대편으로 향해서는 몸을 움크리고는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서 뒷처리를 하고는 내물건도 해주고는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누워 내 가슴에 안겨서는
저번에 한번 낮에 상추와 버섯사간적 있지
예 그걸 어떻게 기억해요
그때 총각이 내가 허리 숙였을때 옷사이로 가슴 훔쳐 보는거 다 알았어
그럼 버섯상자에 맨 끄트머리에서 버섯 끄집어 내준것도 일부러 그런거예요

제가 아줌마 가슴을 훔쳐 보는걸 알았으면서 왜 가만히 있었어요
총각이 거의 40이 다된 내 몸을 훔쳐볼 정도로 내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니 그리 기분나쁘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총각이 해 달라는대로 해주었지
그리고 총각 인상이 서글서글하게 생겨서 험한 일은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고 그런대다가 저번에 돈문제로 내가 힘들었을때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요즘 사람들과 틀리게 도와줬다고 티도 안내고 해서 총각 한테 점점 호감이 가는거야
사실 우리 남편하구 요 근래에 잠자리를 못했거든
IMF 이후에 한동안 먹고 살기에 바빠 잠자리가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우리 남편꺼가 발기도 잘안돼
여자 나이 30대중반부터 남자맛을 알게 되는데 난 한창 남자맛을 알게 되는 나이에 남편 사업실패로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지 맨 처음에는 사업에 실패해서 그런가 부다 했는데 요즘엔 더 이상 이해가 안되고 화만 나
그래서 저번일을 핑계삼아 저녁 산다고 하구 같이 영화 보자구 한거야
아까 총각이 멈칫거려서 하마터면 내가 먼저 총각 덥칠라고 한거 알어
아니요 그랬어요
아무튼 지금 이렇게 다 말해 버리니까 너무 후련하다
나 그렇다고 함부로 몸내돌리는 여자는 아니야
총각이 마음에 들고 믿음직해 보여서 내몸 주고 고백한거야
알아요
여긴 너무 더워요
아줌마 혹시 지금 시간좀 있어요
있어 왜
여기서 나가서 잠시좀 쉬었다가 갔으면 해서요 근데 집에 애들 밥차려 줘야 되는거 아니예요?
아까 나오기전에 밥다 차려주고 오늘 친구하고 약속 있어서 늦는다고 했어 걱정마
아줌씨가 일어나서 부라자와 팬티를 입는데 보니 군살없는 햐얀 속살에 검은속옷이 TV화면에 비쳐져 넘 섹쉬해 나도 모르게 일어나 뒤에서 그 아줌씨를 안으며 한손은 가슴에 또 다른한손은 밀림지대에 향하고 그 아줌씨의 귓볼에 살짝 깨물자 그 아줌씨는 오른팔을 뒤로 돌려 내 머리를 감싸며고개를 돌려
내 입에 정열적이며 딥한 키스를 하다가는 아예 몸을 내쪽으로 돌려서는 내 목에 양팔을 두르고는 내몸에 완전히 밀착해서 나에게 안겨왔다
난 딥키스에서 만족하지 않고 그 아줌씨의한쪽 다리를 들고는 손을 내려 그 아줌씨의 매끄러운 다리곡선을 만지다가는 위쪽으로 손을 뻗어 그녀의 일자 검은부라자를만지작거리다 손을 뒤로 돌려 그 아줌씨의 등을 받히고는 입술을 내려 부라자위에 침을 묻혀 가며 빨다가는 부라자를 위로 올리며 맨 젖가슴을 빨라고 하자
아줌씨가 몸을 빼며
조금있다가 나가서 씻고 하자
허ㅇ,ㅡ 흥흐흐흐흐
잠깐만요 잠깐만 빨구요 넘 탐스러워서 도저히 그냥은 못가요 딱 한번만요
그러자 그 아줌씨는 싫지않은듯 두눈을 감고 내가 하는대로 그대로 있으면서
간혹가다 내가 자극적으로 쪽쪽빨면서 양쪽가슴을 손으로 입으로 유린하자
간헐적으로 신음소리를 내다가 내가 다시 가슴에서 올라와 그 아줌씨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자 나에게 보복이라도 할듯이 내혀를 강하게 빨아대서 난
혀가 빠져나가는줄 알았다
이제 서로에게 엉켜있던 몸을 풀고 웃으며 옷을 줒어 입는데 보니까 그녀의 팬티와 부라자 내 팬티모두가 땀과 애액에 젖어서 몸에 딱 달라붙는데 정말가관이었다
옷을 입고 잠깐동안 머리 모양과 옷맵시를 점검하구 방에서 나와 비디오방을 나왔는데 다행히 카운터에 있던 남자 아르바이트 학생이 없이 덜 쪽팔렸다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인근의 모텔에 들어가서 같이 샤워하구 2번더 질펀하게
하구 그 아줌씨 집 근처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오는데 다리가 후둘거려서 중간에 잠깐동안 차를 길가에 대고 쉬었다가 집에 돌아왔다

이 아줌씨와는 비디오방 사건 이후에 친해져서 요즘 아주 다정(?)하구 즐겁게 지내고 있슴당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이 아줌씨와의 이야기를 또 해드리구 아니면 저 혼자만의 즐거움으로 고이 간직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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