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첨 갔다와서 ..... 내 우야믄 좋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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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끝내고 2차로 노래방을 갔죠.
요즘 노래방엔 여자들을 불러서 논다길래 기대를 조금 햇는데...
우리일행이 열댓명 정도 됐는데 볼살이 팅팅 부은듯한 여자가 검정 원피스를 입고 혼자 들어 오더군요. 에이씨 뭐야 호박이잖아!!
조금 실망하면서 그냥 노래나 부르고 있었는데 5분 쯤 지나 두 여자가 더 오더군요.
전화로 불러서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나 봐요.
두번째 온 여자 중에 키작고 마른 조그만 여자가 있길래 옆에 안혀놓고
엉덩이를 살 짝 만져 봤는데 별로 저항이 없어서 슬금 슬금 수작을 붙였죠.
저 원래 무척 순진하고 경험도 없는 사람이예요.
여기 네이버3에서 간접 경험을 많이 해서 내가 생각해도 놀랄 만큼 뻔뻔해져 있더라구요.
우리 일행 모두는 날 이시대의 마지막 보이 스카웃쯤으로 알고 잇었는데
아마 그날 내 행동을 보고 실망하거나 놀란 사람이 많을 거예요.
못먹는 술인데 여자가 애교 부리며 따라주니 자꾸 먹게 되서 평소 안하던
잠재된 끼가 발동했는지...............
부루스를 추면서 .. 춤을 못춘다하니까 괜찮다면 그냥 안기대 요 그래서 나도 꼭 안고 가슴을 밀착 시키다가 손으로 슬슬 만져 봤죠.
부라자가 두꺼워서 젖을 만지는 느낌은 별로 였지만 가만히 있길래 기분이
고조돼서 엉덩이도 주물렀죠.그러다 손을 앞으로 돌려 보지를 만져 보려 하는데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손을 치더군요.
자리에 돌아와 술 한잔 하고 물수건으로 그녀 목에 땀을 닦아 주면서 가슴께도 닦아주고 허벅지도 닦아주고 하는데 내가 마음에 들은건지 다른데로 가질 않고 내곁에만 계속 있더라구요.
그런데 잠시 후 여자가 넷이나 더 들어 왔죠.
한 여자는 텔런트 조은숙을 닮았더라구요 예뻤죠.
한 여자는 보통 인데 청바지를 입어서 만지기는 파이겠고..
한 여자는 40대로 보여 흥미가 없고...
한여자는 검은 투피스의 뚱녀였어요..
그런데 니트 원피스를 입은 한 여자가 눈에 확 들어오데요.
165정도의 키에 나긋한 몸매 적당히 예쁘장한 얼굴...
무엇보다도 그녀는 놀줄 아는 여자였죠.
노랠 부르다가 신이 나니까 혼자서 모니터를 쳐다보며 스트립 쇼하듯
허리를 돌리는데 짖궂은 남자들이 원피스 자락을 걷어 올려도 별로 개의치 않고 아주 야한 춤을 추는 겁니다.
한참 놀다가 그녀와 부루스를 추게 되었는데 원피스 가슴께가 깊이 파여서
젖통이 반쯤 보이는 겁니다.
옆으로 손을 넣어서 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져도 날 보며 싱긋 웃기만 할뿐
그래서 엉덩일 만지다가 손을 골짜기 따라 앞으로 이동 보지 구멍 근처를
찔렀는데도( 손가락 끝에 구멍이 느껴 지더군요)
조금 놀란 듯한 표정을 보이더니 또 싱긋 웃으며 아! 글쎄!!
지 손을 내려서 옷 위로 내 자지를 훓는 겁니다. 이런 다른 여자한테
자지 잡혀 보기는 ......두번쨉니다..
갑자기 흥분이 되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꼭 잡고 내쪽으로 당기면서
아랫도리를 밀착하니까
그녀도 보지를 살살 돌리는 포즈로 내 아랫도리를 밀어 대는 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잠시 흥분한 상태에서 있고 있었나 봅니다.
그후로 여러차례 그녀와 춤을 추었는데
그때마다 그녀는 싱긋 웃으며 내좆을 옷위로 잡았고 아랫도리를 붙인채로
엉덩이를 돌리더군요.까무러칠 지경이데요.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얼굴을 마주대고 춤을 추다가 그녀의 빨간 입술을
살짝 스치듯 내 입술에 대더군요. 보는이들 없이 둘만의 장소라면
키스라도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옆에 안혀놓고 원피스 자락을 살짝 들추고 보니 유방도 너무 예쁘고
한 손에 꼬옥 들어올 예쁜 크기였어요 작은 포도알 만한 꼭지를 손끝으로
어루만지고 있는데.......
그녀는 더워서인지 천장에서 내려오는 에어컨 바람을 맞으려 일어서서 손을 쳐 들었고 일행 중 한사람이 장난 스럽게 치마 자락을 들어 오렸는데 전혀 당황하지도 않고 내가 앉아있는 앞에서 허리를 돌리며 춤을 추는 겁니다.
쇼걸에서 보았던 랩댄서처럼 ....밀려 올라간 원피스 자락 사이로 검은 색의 팬티가 내눈앞에 클로즈업 되었고 ...
다시 내 숨은 잠시 멎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일행중에 한 형님이 (열댓명 중에서 나이로 제가 한 3번째로 어렸습니다)
"야 너 이분 잘 모셔 재밌게 해드려!! 이 분은 진짜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이야
가끔 연락해서 만나고 해봐!) 하고 말했죠
그때 그녀가 하는 말..
"그래도 만질 건 다 만지던데요"
아휴 이 망신 부끄러움 이제 정체가 드러났으니
앞으로 그 형님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그러나 진짜 걱정 되는 건 지금까지도 그녀의 얼굴 싱긋 웃는 미소 살짝 스친 입술이 자꾸 생각나는 겁니다.
전화번호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그 노래방에 다시 간대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자꾸 보고싶고 안아보고 싶어서....
나 어떡하죠 늙은 놈이 주책없이 ..............
한번만 더 보고 싶은데 찾아 가봐야 하나요 아니면
스쳐지나간 바람이라고 잊을까요..
내사 마 우야믄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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