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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휴가때 개망신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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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88 회 작성일 24-03-17 17: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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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번휴가때 낙산으로 휴가를 갔습니다..
민박을 했었는데 평생못있을 개망신 얘기좀 간단히 할께요..

바닷가 바로앞에 있는 민박을 친구3이서 했죠..
방안에 샤워장이 있는데가 아니라 큰마당있구 남자 여자 샤워장이 천막으로
되어있잖아요 월래 그런데는요..

새벽에 친구들이랑 넘 피곤해서 작업은 안하고 마당에서 술마시는데 물소리가 나는거예요..
누구나 할거없이 뒤로 돌아서 샤워장을 봤더니 여자 샤워장에서 물소리가..

아무도 없는줄알구 친구들이랑 천막뒤로 돌아가서 밑으로 신나게 보고 잇는데
저쪽에 일행여자가 자기일행등들 몽땅데리구 왔네요..여자만 4명..

알죠 그때 그개망신...저흰 죄송하다고 말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방으로 슬그머니갔는데 한여자얘가 잠깐만 나오래요..
딱봐도 업소아가씨인거같은데 성깔 장난이 아닌거 같아서요....
제가 나가서 무조건 사과했죠.. 근데 다른일행들도 우루루루 와서는 식식..

엄청 시끄러워졌죠.. 급기야는 민박 할머니까지 나와서 ... 우와 개망신..
다른방 사람들도 힐끗힐끗쳐다보고 있구...
할머니가 나가래요 그새벽에 돈줄테니깐...

물론 할머니도 다른사람들보라고 일부로 그런거 같은데...
새벽에 짐싸서 차타구 나가서 도로옆에서 돗자리깔구 잤네요..
담날 잿싸게 속초 해수욕장으로 가긴 했는데 이게 뭔 개망신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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