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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가 있긴 있네요..(친구 팔아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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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2 회 작성일 24-03-17 15: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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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올린글이 없어서 친구팔아 먹겠습니다.(친구야 용서해라...ㅡ.ㅜ)


제경험담은 아니지만 얼마전 정말 반가운 친구를 만났습니다.


근대 그친구 여자하나땜에 거의 죽음지경까진 아니더라도 밤마다 초죽음 됐다시피 당했답니다.


우연히 선배들과 어울려서 자기보다 2살적은 여자를 하나 만났는데 첨봤을때 대학생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굉장히 잘빼입고 화장도 이쁘게 해서 미스코리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이쁘고 매끈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브라운관을 생산하는 모대기업에서 일하는 생산직 여성이라네요.


그여자랑 여차저차해서 결국 비디오방에서 일차작업(?)들어가고 나머지 작업은 여관가서 정말 신나게 여자를 거의 반 죽도록 만들어줬다고 합니다.(사실 이부분에서 한가지 말씀드리면 그친구 키가 엄청나게크고 몸도 더럽게 좋습니다...더 중요한건 거시기가 장난아니게 우람하다는거...ㅜ.ㅜ)


여기서 그만 문제가 생겼다네요...


사실 그친구 애인이 있걸랑요...순전히 그여자는 즐길려고 만나고 작업들어간건데 그날이후로 뭐에 반했는지 그여자 계속전화해서 만나자고 졸랐다네요.


근대 만나면 무조건 여관행이였답니다.


아무리 신체건강한 제친구라도 하루에 3번이상 요구하는 그여자한테는 완전히 다운됐다고 합니다.


여자가 일을해도 일주일은 5일은 무조건 만났다고 합니다.(흐미 그럼 일주일에 5일을 그 중노동에 시달렸다는 말....불쌍한 짜슥~~)


어쩔땐 기숙사에도 안들어가고 새벽녁까지 제친구를 거의 죽이다시피 섹스를 하고 계속 요구하길래 달래고 달래서 간신히 보낸적도 있다고 합니다.


만날때 데이트비용은 순전히 여자가 다 냈다고 하는데 제친구는 한푼도 안섰다고 하네요...노래방비며 음식값이며 모텔비까정(여관은 촌스럽다고 모텔만 갔다던데...부러워~~~)


딱 한달을 그런식으로 사니깐 그 친구 몸무게까지 줄고 어쩔땐 코피까지 쏟았다고 합니다.(그 변강쇠가 코피까정...정말 안 믿겼습니다. ㅡ.,ㅡa)


한마디로 잘못 걸렸다고 할 수 있죠...문제는 그여자가 죽어도 그 친구를 안 놔줬다는 겁니다.


몇번이고 헤어지자고 해도 하는 말이...


"우리 딱 한번만 저기(여관)가서 얘기하면서 해결하자"


이랬다나요.


그러면서 들어가면 무작정 옷벗고 덤벼들고 결국 어쩔수 없이 야간작업...글구 또 작살나고...(부러우면서 좀 불쌍하네...)


나중에는 이러다간 그친구 내가 죽겠다고 싶어서...결국 결단을 냈답니다.


아주 야비하지만 꼬투리를 잡아서 결국 떼내는데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게 또 만만치 않았다고 하네요.


그 꼬투리라는게 그여자가 약간의 바람기가 있는데 아무 남자한테 친절하게 삭삭하게 구는데 그걸 꼬투리잡아서 결국 진짜 무섭게 화내면서 그자리에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근대 여자쪽에서 계속 전화오고 난리났는데 결국 제친구 휴대폰 바꿨습니다.


나중에는 선배를 통해서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왔었지만 또 휴대폰 번호 바꿔서 끝까지 만나지 않아서 결국 떼내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제친구는 지금도 그여자 무서워서 그여자가 잘놀던 시내쪽은 얼신도 안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제명에 못살뻔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친구가 그러는데 그여자랑 같은 친구들도 그런식이라네요...가끔 노는날에 시내 나와서 잘생긴 남자랑 부킹 아님 꼬심당하고 그날부로 막바로 여관행...맘에 들면 데이트비용 대면서 만난다고 합니다.


나로서는 부러운 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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