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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안냐세요~ 사랑 이야깁니다.. 여러 선배님(아이보리님.등,)들의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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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56 회 작성일 24-03-17 14: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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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광주 시내에 전화기 찾으러 갔다가~ 버스에 내리기 전.. 진짜 괜찮은 여잘 봤죠.. 왠지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쭈~! 아~~ (--)(__)(--)

저여자다~~

사실.. 사랑의 아픔을 겪었습죠~ 그래서~ 새로운 여잘 찾고 있었습니다. 하룻밤 풋 사랑이 아닌~ 진짜 앤을 만들 생각이었죠~ 근데 오늘에서야 본겁니다.. 두근두근.. 그녀 뒤를 따라 갔죠.. 전화기 찾는건 잊어 버리고... .ㅡㅡ;

그녀.. 옷가게에 들어가네요.. 여자 옷가게라~ 들어가지 못하고.. 기다렸죠ㅗ.. 생각외로 ~빨리 나오네요.. 나오기전......... 거울에 모습을 비춰보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말을 붙여 봐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옷가게에 나와서.. 또 따라 갔습니다.. 무작정... 그러다가~ 용기를 냈죠...

참(그여잔.. 키가 `165 머린 웨이브 진 머리... 날씬한편..)

저기요... 궁시렁 궁시렁... 맘에 들었다고.. 연락처 갈켜 주라고 했습니다..여잔 저보다 한 살 아래네요.. 근데.. 제 나이를 밝히니.. 나이 더 들어보인다고 하네요.. 헉.... 학생증 보여줬슴다... 그제서야.. 수긍을 하더군요...

전화기를 맞겨 놔서.. 전화번홀 받을 것도 없는데.. 무작정 연락처 물어 봤습니다.. 안되면.. 제꺼라도 갈켜 주려구요.. 근데.. 그녀가.. 자기 백에서..... 메모지랑 볼펜을 꺼내더니..연락처를 적어서. 저한테 주네요.... 연예인한테 싸인 받는 기분....... 옆에 사람들 그 광경 보고 지나가는데..쩜 쪽팔리네요...

그녀의 일 자리도 알았슴다.. 옷가게에서 일하네요.. 오늘은.. 음료수 사들고 손님인냥 가장해서 들어갔씁니다.. 사장때문에 . 일할떈. 전화도 못받고 .. 자기 손님 찾아 오면.. 좋게 안본다고 해서요..... 결국 음료수도 못 전해주고 나왔습니다.. 그녀한테 전화가 왔죠.. 밥먹을때 하필이면 와서..언니가 손님 받았다고... ㅜ.ㅜ 전 다른 옷가게 친구한테~ 음료수 전해주라고 한다고 했죠...^^* 자기 친구도 내가 거리에서 이런일 있었다고 하니까.. 저 보고 싶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친구 옷가게에 갔죠. 굉장히 쑥쑤럽데요... 최 .미씨 있나요.? 이거 누구한테좀 전해줘요..~ 누구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왠? 지나가는 사람? 말이 생각이 안나서요. 제가 낯을 쫌 가립니다~ ㅜ.ㅜ
그녀 친구와 눈인사를 하고 나왔죠~~그렇게~ 오늘 하룰 보냈슴다~~

그녀와의 아름다운 만남을 만들고 싶습니다...^^

선배 여러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아~ 누군갈 좋아한다는 감정은 참 좋네요...^^ 제가 앤으로 만들면... 선배님들한테 한턱 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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