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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걸 보기도하구 채팅도 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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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37 회 작성일 24-03-17 14: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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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앙시장에서 뭐좀 사려고 나갔죠~~

근데 목발을 하고 다니는 여자를 봤습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더군요~

그런데 장난아니게 미인이더군요~ 얼굴이 깨끗하고 ...

화장빨 아닙니다.. 몸매도 좋은듯....

제가 원래 장애자 여자분들 보면 가운데 거시기가 않스는데...

오늘은 스더군요~ 치마입은 그녀의 옷차림하며 너무 얼굴이 미인이더라구요

약간 가까이 있길래 말이라도 걸어볼 생각도 했답니다.

꼭 제 이상형의 미인을 만난기분.....

제가 태어나서 직접본 여자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듭니다..

물론 그 유명한 김희선보다도 미인처럼 보였으니깐요~~~

담에 시장에 또가서 본다면...그여자 출처라도 알아볼 생각~~

그런데 쩝..~~ 오른쪽 다리 발목 부분이 없습니다.

남자는 있을런지...좋은남자 만나야 할텐데....

전 그런 사람만 보면 승질도 나더군요~ 조심해서 살지... 사고 난듯...

점심때 잠깐 채팅했는데....차로 10분 거리의 집에 위치한...

한 유부녀가 있길래..좀 있다 만나자고..약속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꽝났습니다~~ 이럴때 저한테 일을 시킬게 뭐람~~

오늘은 여자랑 꼴린 날이었습니다...

걍 네이버3 들러서 일본여자 동영상 보면서 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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