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더웠던 오늘..화장실에서..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무지더웠던 오늘..화장실에서..

페이지 정보

조회 2,975 회 작성일 24-03-17 13:1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오늘은 날씨가 무쟈게 더웠다. 정말 무지막지하게 더웠다. 환장할 정도로더웠다. 그리고 내 사무실에 에어컨이 고장이 났다. 지금 손바닥만한 선풍기로 연명해가고 있다. 근데 사건이..........

갑자기 응가가 마려웠다. 그래서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리고~~~뿌지지직.
더럽지만 할 수없다. 그리고 담배를 물고 불을 부치려는 순간...ㅠㅠ
담배불이 바지주머니속에 있었다. 에이씨~~~~~~그래서 살짝 일어났다.

여기서 부터가 사건의 발단이다.

바지주머니속에 라이타가 잡히질 않는것이었다. 여러분들도 화장실에 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덥다.땀이 장난이 아니게 흘렀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정신과 육체는 라이타꺼내기에 혼을 다하고 있는 순간........

쭐떡~~~~~~화장실바닥에 물기에 미끄러졌다...다리가 꼬이고 나의 손은 벽을 집고 일어서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허나 때는 이미 GAME OVER...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한쪽발에 내가 싼똥을 밟고 있는 것이었다. 우에에에엥~~~~~~~어쩔줄을 몰랐다....공동변소긴 하나 이렇게 치욕적일 줄은 몰랐다. 난 궁시렁 되면서 수돗가로 걸어갔다. 사람들이 모두 날 쳐다본다. 졸라 쪽팔렸다. 냄새까지 풍기면서 말이다.죽고 싶었다.신발을 모두 닦고나서 사무실에 들어갔다. 다행히도 나 혼자 일하는 사무실이라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 킁킁하고 냄새를 맡아보면 지독한 냄새가 난다.

아 비극~~~~~~~~~~~~젠장~~~~~~

PS: 오른쪽 다리인데 바지에도 조금 튄것을 몰랐다. 얼른가서 빨아야지~

추천68 비추천 72
관련글
  • [열람중] 무지더웠던 오늘..화장실에서..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