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분의 일본 이야기 보니 생각이 나서..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래 어느분의 일본 이야기 보니 생각이 나서..

페이지 정보

조회 5,318 회 작성일 24-03-17 13:0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에구.. 8800번째 찍구 할라구 했더니 Typing이 늦어 ㅠ,.ㅠ
( 낙방 습관이 남아 죄송합니다)

제목대로 아래 어느분의 일본 여행이야기를 읽다 보니 예전에 제가 일본 여행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회사 중역을 모시고 1월달에 홋가이도로 Meeting을 갔었는데.. 거래처에서 상당히 고급 호텔을 Booking해 뒀더군요 삿뽀로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차로 움직인 곳에 있는 호텔인데.. 아침에 호텔 온천을 갔더니 그날은 남자가 1층을, 여자는 2층을 쓰는 날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 있더군요 (그때만 해도 일본어 공부좀 해서 조금 읽을줄 알았는데.. 이젠 완전히 먹통이 되었습니다. 가다카나는 읽기조차 못하겠어요 ㅠ,.ㅠ)

그래서 1층 실내에서 재빨리 샤워하고 노천탕에 나갔습니다. 눈치보니 대부분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나가는 추세더군요.. 그래서 저도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노천탕에 나갔습니다.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물속은 뜨끈뜨끈한데.. 상체는 살을 에는 듯한 추위... 물속으로 몸을 묻으니 살에 박힌 찬 기운이 뜨거운 물속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느낌..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휘돌더군요..

이런 쾌감을 만끽하며 주변을 돌아 보니. 오마나.. 이 노천탕에 여자도 있네요..아마 2층 어디에서 내려오는 계단이 있었나 봐요.. 할머니 아줌마.. 아가씨 소녀등등.. 한무리의 여자들이 타월로 몸을 가리고 물속에 앉아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한 15-6살 쯤 된 소녀가 일어서 나가는데.. 물에 젖은 타월 뒤로 까만 젖꼭지가 보이는 겁니다... 갑짜기 제 물건이 뿔뚝 솟아 올라.. 전 물속에서 수건으로 가리느라 허둥지둥 하면서.. 그래도 눈은 혹시 또 일어서는 여자 없나... 혹시 물속에서 타월이 제껴진 부분으로 더 비경은 안보이나 살펴 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제 일어나서 나가 중역분과 아침식사하고 meeting준비해야 할 시간이 다 되었는데.. 이 물건이 숙일줄을 모르는 겁니다. 쩍 팔리게 일어서 갈수도 없고.. 물이 뜨끈뜨끈하니 이넘은 수그릴줄 모르고.. 정말 별 짓을 다해도 안 죽더군요.. 흐미.. 결국 어찌어찌해서.. 나가 찬물에 샤워하고 방에 가 옷 갈아 입고 (욕실에 갈때는 유까타인가 가운 입고 갔거든요 새벽이라...) 눈섭이 휘날리도록 뛰었는데.. 결국 Meeting시작 바로 직전에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중역 눈치보니 열받은 것 같더군요.. 죽었다 하고 않아서. Meeting참관 (Nego는 중역이 하고.. 전 시다바리.. 흔히 가방모찌라구 하져 ..)

Meeting잘 끝내고 일본 회사에서 사는 저녁 맛있게 먹고.. 일본 회사 접대담당 같은 사람이 그 호텔 나이트 클럽이 죽인다고 하여 중역분 모시고.. 갔더니.. 카바레 분위기 아줌마들 득시글 거리고.. 일제 위스키를 시켜두고 홀짝거리며 구경하고 있는데 웨이터가 오더니 나를 가리키며 머라고 나블나블 거리더라구요.. 일본회사 사람이 낭패의 얼굴을 하고 저쪽 테이블에서 긴장을 꼭 찝어 Booking이 들어 왔답니다. (일본회사 사람 설명으로는 이 호텔 나이트가 격조 있는 곳이라 이런일이 없다고 연신 스미마센을 연발하더군요) 우리 회사 중역분은 (아침에 가방모찌가 감히 식사수발도 안들다니..) 이넘 너 한번 욕봐라 그런 눈치로 괜챦으니 가 보라는 겁니다. 말도 안통하는데...

그래도 중역이 밀어내니 어쩌겠습니까 ?? 아줌마들의 테이블로 갔죠.. 아줌마들이 술한잔 주더니 바리 춤추러 나가자는 듯이 손을 끌고 스테이지로 올라갑니다.. 그러더니.. 음악 안가리고 안겨서 마구 부벼대더군요.. 조금 있으니깐 다른 아줌마가 와서 절 뺏어 또 부벼대고.. (저 키는 한 178되지만 얼굴은 정말 아님니다.) 정신이 없더군요.. 왠지 돌림빵 당한다고 생각되니깐 물컹물컹한 아줌마들이 여자로 안보이고 그냥 고기 덩어리로 보여서 별루 흥분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이여자들이 왜 날 선택해서 이 난리냐 싶기만 하더군요..

한 1시간 정도를 그렇게 돌림빵 당하다가.. 자리로 돌아 왔더니 일본회사 사람은 거의 사색이 되어 있고.. 우리 중역도 불편한 심기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휴.. 저여자들 눈이 좀 이상한 가 봐요..뭘 볼데가 있다고 나같은 놈을 댈구가서.. 이난리냐.. ?" 그런 너스레를 좀 떨고있는데. 중역이 그만 일어나자는 겁니다. ( 기분 별로 안 좋은 눈치...)

그날은 그렇게 침실에서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도 일찍 일어나 어제 만끽하였던 그 노천탕의 쾌감을 맛보기 위해..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그랫더니 입구에 오늘은 남자가 2층 여자가 1층 이렇게 써져 있더군요.. 어제 여자들이 노천탕에 나온 것을 본지라 아무생각 안하고 2층으로 올라가 샤워하고 노천탕 입구를 찾다가 전 거의 뒤집어 질 뻔 했습니다. 왜냐구요 ??

2층 탕 중앙에 지름 약 2미터 정도의 큰 우물 모양의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에 일본애들이 둘러서서 킬킬대고 있더라구요.. 저도 그 사이를 비집고 봤더니.....

그 구멍으로 1층 욕탕이 훤히 보이는 겁니다. 샤워하는 여자, 앉아서 얼굴에 뭐 칠하는 여자, 온돌 같은 곳에 누워 퍼져 있는 여자.. 노천탕 나갈라구..타월로 몸싸고 있는 여자....

그 아래를 보고 나니.. 어제밤 나이트 클럽에서의 의문이 좀 풀리더군요..
아마도 어제 타월 위로 비친 여학생의 유두때문에 발기한 상태로 탕에 들어와 샤워를 했는데.. 그자리도 그 구멍으로 확연이 보이는 겁니다. 그것도 전면으로.. 어제 아침 아줌씨들이 구멍으로 남탕 관찰하고 있는데 왠 넘이 탱기분천 물건을 세워서 샤워를 하는 걸 보구 아마도 물건이 크다고 생각했나 보죠.(사실은 엄청 작은데.... ㅠ,.ㅠ)

벌써 7∼8년전 일이네요.. 그때 일본말만 좀 했어두.. 중역있는 자리로 합석해서.. 좋은 일이 있을수 있었는데.... 역시 외국어는 힘입니다... 늙어가는 지금이지만.. 그래도 열씸히 공부합시다... 외국어...

추천81 비추천 78
관련글
  • [열람중] 아래 어느분의 일본 이야기 보니 생각이 나서..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