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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처이모님의 살찐 보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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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7 회 작성일 23-12-04 02: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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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이모님은 잠시 무슨 생각에 잠긴 듯 시선을 허공에 두며 뜸을 들인다.

둘째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를 물었는데 왜 저럴까? 나는 순간 내가 공연한 질문을 했나 싶어 당황했다.


"참 요즘 이모부님 매스컴 타시던데요!"


이모부가 얼마 전 학회에서 발표한 사실이 방송됐던 일을 말한다.

나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상당히 날짜가 지난 일을 떠올렸다. 그러나  처이모님은 아직도 허공에 둔 시선을 돌리지 못한다.

나는 좀 불안했다. 공연한 질문으로 상대방을 곤란하게 했나 보다.

그러나 그게 무슨 잘못인가? 나로서는 사실 젊고 예쁜 처이모가 멀쩡한 남편하고 함께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서 딸아이 하나만 낳은 채 5년이 넘도록 둘째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가 궁금할 수밖에!

그것도 딸아이 하나만 낳고 말이다.

다른 집에서는 아들 낳기 위해 딸을 셋, 넷.... 칠 공주까지 두는 것을 봤다.

더구나 이모부님이 외아들인데다 부모님이 살아계신데 손자를 기다리지 않을 턱이 없다.


"조카님도 동생이 기다려지세요?"


(그렇지!  처이모님 보지로 낳으면 나하고 항렬이 같으니 내 동생뻘이 되는구나!)

허공을 응시하던  처이모님이 잠시 동안의 구름 낀 분위기를 애써 떨쳐버리려는 듯 예의 동그랗고 그렁그렁 한 눈으로 날 그윽이 바라보며 억지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그런 미소에는 전과 다른 애잔함이 서려 있는 것을 감추지 못한다. 무슨 이유에 설까?


"수희가 외롭잖아요. 하긴 요즘은 늦둥이를 두더라고요."


이런! 또 실수했다. 이런 자리에서 늦둥이 얘기는 왜 꺼내나?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다가 더 악화시킨 꼴이다.

그러나 이제는 어느 정도 마음을 다잡은  처이모님이 나를 배려해 주신다.


"그래요! 애 아빠도 나중에 늦둥이를 두고 싶으신가 봐요."

"시골 부모님이 안 기다리시나 보죠?"


또다시 실언한 거다. 나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건 사오정을 능가하는 푼수 진이다.

다시 곤란해진  처이모님.... 그러나 아랫사람에게 우아한 미소를 잃지 않으려고 애쓰시는 표정이 역력하다.


"조카님도 기다려지세요?"

"그럼요! 저도 기왕이면 남동생이......"

"그럼 우리 그이에게 부탁드려 볼까? 새신랑이 남동생을 빨리 보고 싶어 한다고... 후훗!"


나도  처이모님을 따라 웃으면서 조금은 어색하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느꼈다.


"이모부님은 학계에서 인정받나 보던데요."

"난 요! 누가 대학교수하고 결혼하려고 한다면 점심 싸 들고 다니며 말리겠어요!"


이게 무슨 말인가?  처이모님의 그런 말에 나는 섬뜩한 느낌을 받았다.


"왜요? 이모부님 정도면 학계에서도 촉망받는, 성공한 케이스 아니에요? 여자들은 대학교수 부인이 되는 게 꿈이라고 들었는데, 안정되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그런 자리......"

"조카님은 모르셔요. 전 후회스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

"친구들 사이에서 저만 왕따가 된 기분이에요. 그것뿐이라? ?또 참겠어요."

"............"

"오죽하면 옛말에 훈장은 개도 안 쳐다본다고 했겠어요? 자존심 상해 죽겠어요!"

"그건 모두 잘 몰라서 한 말들이죠. 전  처이모님이 대학교수 부인이라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요. 대학교수 부인이라면 모두들 우와! 해요."

"남들 보기엔 화려해 보이나 보죠? 그러나 속을 알면 그러지 못해요."

"전  처이모님이 선녀처럼 우러러 보여요. 제가 본 여자 중에 제일 이쁘고요!"

"호호호..... 제가 뭐가 이뻐요? 새신랑한테 이쁘단 말을 들으니 싫진 않네요."

"정말이에요.  처이모님은 우아하시고 청초한 아름다움이 제 이상적인 여인상이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는 안다. 어느 여자건 아름답다고 칭찬해 줘서 화내는 여자가 없다는 것을!

여자에게 예쁘다는 찬사를 보내면 예민한 여자는 심리적으로 오르가슴을 겪기도 한다는 보고가 있다.

처이모님은 황홀한 듯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 정도면 내가 실수한 말에 대하여 사죄가 되었나?

더구나  처이모님이 남편인 이모부에 대하여 극단적인 적개심을 나에게 얘기했다는 사실이 어느 의미에선 남편 이상의 친밀감을 드러낸 것이나 마찬가 지리고 느껴져 기분이 좋다.

이모가 현재 지니고 사는 불만의 실체가 어떤 것인지 나름대로 상상하며 나는 식탁 아래로 내 바지를 눌렀다. 주책없는 좆이 벌써 잔뜩 발기해서 텐드를 치고 있었다.


나는 커피를 천천히 혀끝으로 음미하며 좆이 시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며칠 동안 아내의 입덧 탓으로 씹을 못한 내 거대한 좆이 처 처이모님의 보지 냄새를 맡은 탓으로 쉽사리 수그러들지를 않는다.

사실  처이모님은 그림처럼 이쁜 그런 얼굴은 아니다.

부잣집에서 곱게 자라 명문 여자대학을 나온  처이모님은 공주처럼 티 없이 맑은 모습이다.

다만 그날따라 내 좆이 꼴린 탓인지, 아니면  처이모님이 입은 홈드레스가 몸에 달라붙어 하늘거리며 드러나는 엉덩이와 허리선에 넋을 빼앗긴 탓인지?


처음부터  처이모님은 예쁜 얼굴이 아니고 어딘지 천박한 느낌이 드는 그런 얼굴이었다.

더구나 대학교수 부인으로서는 격이 떨어지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우선 언제나 물기가 촉촉하게 서린 큰 눈망울이 지적인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입술은 어떤가! 윗입술은 그렇다 치고 아랫입술은 언제나 누가 심하게 빨아서 부르튼 것처럼...

.....아하! 그러고 보니 요즘 한창 인기를 타고 있는 어느 탤런트의 입술처럼 어느 놈이 마구 빨며 씹어놓은 입술 같다.

그런 입술..... 균형을 잃은  처이모님의 입술을 보노라면 나는 언제나 보지 속살(소음순)이 저런 모양일까 궁금해지기도 했다.

더구나 활짝 웃을 때면 드러나는 핑크색의 건강한 잇몸과 더불어 아무래도 입이 너무 크다. 웃을 때 잇몸이 온통 드러나는 것은 장모님을 비롯해서 처갓집 여자들의 공통된 현상이다.

하얗고 고른 치아와 함께 드러나는 건강한 잇몸은 보지 속살 색깔이다.

그리고 얼굴에 비하여 입이 너무 크다는 것이 엉뚱한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 이유로 나는 평소에도 처가의 여자들을 하나씩 뜯어보며 얼굴에서 속살의 생김새를 추측해 내곤 한다.


대학교수 부인으로서 교양과 지적인 수준이 톱클래스인  처이모님의 보지가 어떻게 생겼을까?

그것은 내가 이 집안에 장가들던 그때부터 큰 의문점으로 남았다.

처가의 여자들을 볼 때마다 버릇처럼 보지 생김새가 연상되어 혼자 미소 짓곤 한다.

과연 내 아내의 보지 모양과 같을까? 아니면 어떻게 다를까?

여자들은 자매 또는 모녀간에 보지 생김새는 같을까? 다를까?

내 오랜 여성편력과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여성의 보지와 입술 모양이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얼굴을 보면 어느 정도 여성의 성기 모양을 가늠할 수 있다.

나는 이런 결론을 최근 일본의 어느 산부인과 의사의 오랜 임상자료에서 확인했다. 그는 해부학적인 관점에서 질의 깊이까지 비교해 놓았다.

그러나 나는 주로 여성의 음핵과 소음순에 관심이 많았고 그 부분에 집중적인 연구를 했다.

불두덩(=씹 두덩)의 형태나 털이 발모한 모양 등은 일본의 의사가 보고한 내용과 거의 일치함을 인정한다.

질의 깊이에 대하여는 특별히 관심을 갖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내가 좆을 박아주면 보통 여자들은 자궁이 콱콱 맞힌다고 하는데, 턱이 발달한 특별한 년은 씹 구멍이 얼마나 깊은지 더 깊게 박아달라며 끌어당기고 엉덩이를 떠올려 씹창이 닿게 하려고 애를 쓴다. 그런 년은 쉽게 만족을 못 하고 끝난 후에도 질질 싼다.

이런저런 불경한 생각이 끊이지 않으니 내 좆이 시들어들 리가 없다.

처이모님의 얼굴에서 너무 음란한 상상을 한 것이 송구스럽기는 하지만 평소 내 버릇이 그러한 것을 어찌하랴!


내 속마음을 알 리가 없는  처이모님은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재잘거린다.

이럴 때 보면 대학교수 부인이라기보다는 날라리 같아 보인다. 철이 없어 보인다고나 할까?

방금 전에 그토록 심각해 보이던 표정은 사라지고 어린 소녀처럼 깔깔거린다.

그때 주방의 형광등이 다시 깜박거린다.

처이모님이 일어서 주방 전등 스위치를 껐다가 다시 켠다. 그러나 깜박거림은 고쳐지지 않고 계속한다.


처이모님은 식탁 의자를 부엌으로 끌고 간다.

의자 위에 올라가 발돋움을 하고 서서 천정에 달린 형광등 램프를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안되겠는지 떼어낸다.

나는  처이모님의 위태로운 동작이 걱정스러워 주방으로 가서 의자가 흔들리지 못하게 붙잡았다.

처이모님은 의자 위에서 방금 떼어낸 형광등 램프를 나에게 건네주며 싱크대 위에 미리 꺼내놓은 새 형광램프를 가져다 달라고 하신다.

나는 너무 걱정스러워서  처이모님은 내려오시라, 내가 하겠다고 했지만,  처이모님은 자기가 할 줄 아니 새 램프를 가져다 주기만 하라고 한다.


형광램프 새것을 가져다드리고 나는 아래서 의자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았다.

의자를 붙잡아주면서  처이모님의 하얀 맨발을 보니 욕정이 불끈 솟는다.

사슴 발목처럼 매끄럽고 잘룩한 발목이 너무 귀엽다. 엄지발가락 발톱에 매니큐어를 칠해서 더 그렇다.

발톱조차 잘 다듬어진  처이모님의 귀여운 발가락을 빨고 싶은 충동마저 느꼈다.


키가 모자란  처이모님은 그런 발목으로 발뒤꿈치를 올리며 열심히 형광램프를 갈아 끼운다.

나는 의자를 붙잡아준다는 핑계로 사실은  처이모님의 엉덩이 부근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

시중의 향수 냄새와는 너무 다른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내 후각을 자극한다.

나는 스치는 척 모든 신경을 곤두세워  처이모님의 체취를 맡았다.

그렇게 가까이에 코를 대고 체취를 맡으리라고는 정말 상상을 못했다.

엷은 홈드레스 한 겹을 사이에 두고 불과 몇 센티 앞에  처이모님의 살찐 보지가 자리하고 있다는 상상으로 내 오감은 발광하고 있었다.

그 순간만큼은 내 정신이 아니었다.


" 처이모님! 조심.....조심하 세요!"


나는 일부러 능청을 떨었다.

의자를 잡는척하고 허리를 구부려 콧등이  처이모님의 아랫배 불두덩에 닿았다.

 처이모님은 조심스러운지 멈칫했지만 중간에 그만두고 내려올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런 자세로 내 콧등에 닿는  처이모님의 두두룩한 불두덩살이......., 그 야릇한 느낌과 함께 냄새가 코끝에 맡아져 나를 환장하게 만들었다.

 처이모님은 허리를 뒤로 빼려다가 휘청하자 기겁을 하고 다시 자세를 바로잡아 내 코끝에다 살찐 씹 두덩을 밀착시킨다.


나는 약간 기울어지는  처이모님의 허리를 붙잡아주며 슬그머니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처이모님으로서는 내 속셈을 모르시고 내가 붙잡아주는 줄로만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미  처이모님의 엉덩이 아래에서부터 허리 쪽까지 더듬으며 노팬티인 사실을 확인하고야 말았다. T자형 섹시 팬티조차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셈이다.

그러고 나니 나는 자제하기 어려웠다.

이모가 전등 램프를 다 갈아끼우고 내려 설려는 찰나! 나는 붙잡은 의자 한쪽을 살짝, 그야말로 살짝 들었다.

그러자  처이모님이 비틀하며 기울어지더니....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처이모님을 밑에서 받아 끌어안으며 주방 바닥에 나뒹굴었다.


처이모님을 다치지 않게 내 몸 위로 받아들이며 나는... 노렸던 대로  처이모님의 발목에서부터 시작하여 종아리와 허벅지를 거쳐 더 깊숙한 곳으로 거침없이 순식간에 쓰다듬어 올라가서는 그 은밀한 부분에 손가락을 박아 넣었다.

내 몸 위로 쓰러져 올라탄 자세가 되고만  처이모님은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몰라 하신다.

나는 이미  처이모님의 미끈거리는 속살에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여 속살 중에서 콩알처럼 단단한 부분을 건드렸다.

난감해하면서도 피하지 못해 고개를 돌리며 몸을 떼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처이모님을 나는 놔주지 않았다.

그러나 내 몸 위에 엎어진  처이모님이 상체를 일으키는 바람에 나는 더 이상 기운을 쓸 수가 없었다. 일단 밑에 깔린 자세로는 역시 상대를 제압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몸을 일으킨  처이모님은 시선을 딴 곳에 두며 나를 잡아 일으킨다.

나는 허리를 다친 양 "어어!" 하며 능청을 떨었다.  처이모님은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고 나를 내려다보신다.

나는  처이모님에게 보라는 듯, 방금 전에  처이모님의 보지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그 허옇고 걸쭉한 겉물이 잔뜩 묻은 손가락을 입에다 넣어 쪽! 빨아먹었다.


잠깐 동안 들어갔던 내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에 죽처럼 허옇고 느끼한 분비물이 흠씬 묻어있었다. 그런 손가락을 내가 소중하게 입으로 빨고 있는 모습에  처이모님은 미워 죽겠다는 듯 곱게 눈을 흘긴다.

그러나 이미 손가락에 묻은  처이모님의 분비물은 내가 입안에 물고 빨고 또 빨아 말끔하게 빨아먹고 난 후였다.

분노와 황당함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차마 나에게 화를 내시진 못한다.


사실은 내가 밑에서 의자의 균형을 흔들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처이모님은 내가 주방 바닥에 반듯하게 누워서 있는 동안 내 바지에 텐트를 늘 치고 솟아있는 좆을 곁눈으로 보고 놀란 듯 시선을 돌렸다.

나는 그런 자세로 일어나지 않고 허리를 손으로 받히며 힘을 주고 엉덩이를 떠올렸다.  처이모님은 외면하는척하면서도 흘끔 흘끔 내 바지 앞부분을 바라본다.

내가 그대로 반듯이 누워 허리를 손으로 받히며 끙끙대고 힘을 주자 허리를 다쳐 못 일어나는 줄 알고  처이모님이 옆으로 다가와서 내 머리맡에 앉는다.

나는 더욱 엄살을 부리고 힘이 겨운듯 쭉- 뻗으며 반듯이 누워 버렸다.

당황한  처이모님은 자신의 잘못으로만 여기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흘린다.

내가 계속 못 일어나고 끙끙대자  처이모님은 안절부절을 못하고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나는  처이모님이 그럴수록 아픈 시늉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데서 정말 재미있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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