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긴자꾸 보지를 가진 섹스의 요정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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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전 네이버3에 귀한 긴자꾸 보지를 가진 섹스의 요정 경험담 일편을
올린 후 오랜만에 호주 시드니에 이민가서 잘(?) 살고 있는 유정에게
너랑 떡치기 한거 너와의 추억을 한입 배어 물고 싶은 기분에
네이버3이란 싸이트에 질펀하게(?) 올렸단 이멜을 보냈다....
그녀 갑자기 영어로 답장을 보낸다...씨팔...호주 물 2년 먹드니
왠 영어 이멜이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실인즉슨
한국에서 가져간 컴이 맛이가서 호주에서 영문 윈도우 깔린 컴을
샀는데 한글 읽고 쓰기가 불가능하단다...
친절하게 난 엠에스에서 한글용 익스플로러 버젼 다운받은 후
네이버3접속하면 너에 관한 글 볼 수 있으리란 상세한 답장과
오늘 하루만 나의 아뒤를 갈쳐주었다.
(운영자님 죄송...호주에서 고생하는 그녀라 위로(?)하는 차원에서
잠깐 저의 아뒤 갈쳐주었슴다..다신 이런일 없슴.)
내가 올린 글 본 후 그녀의 이멜 반응이 이랬다.
ssi pal num ! (한국에서 나랑 떡치면서 멀티 오르가즘 무지개떡 먹을
때도 늘쌍 나에게 쓰는 친숙한 단어였음..씹은 여자만 팔 수 있는데
팔래도 팔 씹이 없는 나에게 판다고 욕을하고 지랄이야)
2 bu jon na ge ppal rang ol ryeu....
(역시 영어는 어렵다..조또 영어만 정규교육으로 십수년을 받았는데
이런 간단한 영문도 해석이 안돼니..길거리에 널려 있는 양년하나
꼬드길 정도의 말빨이 안돼는 대한민국 정규교육 이거 정규맞어?)
혀여튼 그녀의 열화같은 성원가 변퉤퉤퉤 색남색녀들의 호응을 핑계삼아
긴자꾸 보지를 가진 섹스의 요정 2부를 시작하자.
늘쌍 강조하는 것이지만 본인은 실제로 몸쏘 경험한 사실만 올리는 줄
다들 아시리라.....
오늘도 거짓 하나 없는 사실이다. 내가 직접 눈과 손가락과 조즈로
존물, 침 존나게 마니 흘리면서 체험한 백뿌로 사실이다.
강조가 지나치니 꼭 구라치는거 같내..
각설하고 그녀와 나의 자취방에서 첫 일전을 무사히(?) 치렀다.
그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맛 보지 못한 멀티 오르가즘 무지개 떡을
맛 보고 난 후 생활에 활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역시 여자에게 있어서 사랑을 느끼는 남자가 전해주는 오르가즘의
기능은 대단하다...그동안 그녀의 삶을 누르고 있던 매너리즘과
남편의 방치로 인해 느껴온 외로움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나와의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과 다르게 하루 하루의 삶이 활력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네번째의 만남이 시작된다. 바로 대망의 그날이다.
본인이 그동안 처절한 마이너리그를 그친 후 떡1군에서 선수생활 까지
난 제대로 된 기연을 얻은 적이 없다. 즉 글로써만 접해온 긴자꾸 시식할
기회가 없었던거다.
물론 수많은 색녀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보니 집안 빵빵하고 덩달아
가슴까지 빵빵한 외모가 출중한 퀸카들도 많았다.
원래 집안이 빵빵하면 가슴까지 빵빵해진다. 실리콘, 식염수(?) 도움없이
가슴 빵빵한 여자들은 돈 벌은거다. 가슴 빵빵한게 능사가 아닌데
왜들 다들 빵빵해 질려고 난리들인지..그러다 빵터지면 진짜 절벽
되는거 아냐...쯔쯔...이놈의 조선의 미래가 어찌될려구 이러누...
이날은 만나서 장흥에서 삼계탕 잘하는 집에서 보신한 후 바로 정육점으로
돌진했다...갑작스런 정육점행에 그녀 아주 쬐매 내숭섞인 귀여븐 반항을
하였지만 이미 육감적으로 나와 동시에 그녀 또한 나와의 섹스를 무쟈게
기대하는 거 같아서 쓰잘데 없는 탐색 과정은 생략하고 방 잡았다.
예나 다름없이 정육점으로 들어가자 말자 난 옷을 훌훌 홀딱 다 벗었다.
몸안에 뜨거운 열정은 가지고 있는 그녀이지만 타고난 여성으로써의
본능적인 쑥스러움이 심한 그녀인지라 내가 대담하게 먼저 망가져야
그녀 또한 일탈로 인한 어색함에서 해방될 수 있을꺼 같아서 당당하게
난 좆대가리 흔들 흔들하면서 능청을 부린다. 씨도 때도 없이 독립운동
하는 나의 귀두가 눈물을 흘리면서 오늘의 일전이 시작된다.
역시 항일 독립운동가 집안의 좆은 뭔가 틀려도 틀려...흐흐흐..근디
존나게 조상님들께 부끄럽다.....늙어 발기불능되면 꼭 철이 들고 말리라..
전과 동일한 애무기술로 그녀를 인도한다.
하얀 브래지어와 팬티만 걸친 그녀의 나신이 진수성찬인양 눈앞에 떡하니
차려진다. 있을꺼 다 있는 잔치집 상차림을 연상하는 여체다.
하나 하나 천천히 맛보는 미식가의 심정으로 성감대를 천천히 공략한다.
머리카락부터 쓰다듬어며 긴장을 풀게한 후 눈, 코, 입에 살며서 혀로
간질어 주면서 귀로 향한다. 귀속에 따스한 바람을 불어주자 야릇한
쾌감이 그녀의 몸을 떨게 만든다.
귓밥을 잘근 잘근 부드럽게 이빨로 씹어주자 벌써(?) 흥분이 몰려오는지
"아하~~~" 하는 신음과 함게 몸이 틀리는 반응을 보인다.
역시 애무에 반응이 좋은 여자을 보면 애무하는 선수도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자부심에 사로 잡힌다.
목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 후 배꼽 주위를 강하게 빨면서 서서히 아래의
고지로 군대를 진격시킨다....보지 언저리에서 약간 맴도는 시늉만하고
다리로 방향을 틀자 그녀 늘씬하게 잘 빠진 다리를 꼬면서
"아~~~~" 하는 아쉬운 반응을 보인다.
섹스의 대가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여체는 참으로 오묘하다.
여자가 성감을 느끼는 부위를 너무 집중해서 성급하게 애무하면
금쎄 반응이 무뎌진다. 중요한 부위는 가능한한 나중에 하고 그
주변부만 맴돌면서 여자 스스로 그부분을 텃치해주길 원하게 만들면
된다. 그러면 여자 스스로의 상상력으로 텃치를 원하는 부위에
오르가즘을 만들어 간다..그럴때를 놓치지 않고
강하게 약하게를 반복한 리듬텃치와 힘조절으로 세밀한 애무를 들이대면
바로 하늘을 나는듯 한 쾌감을 여성에게 전해줄 수 있다.
평소때 정숙한(?) 여인일 수록 이기술은 가치를 발휘한다.
그녀가 그랬다...직접적인 공격보다는 주변부를 포위한 후 맨 마지막에
성벽을 공략하는 법이 잘 먹혀 들어가는 여인이었다.
그녀의 반응을 확인한 나 비급이 숨겨져 있는 듯한 동굴을 입과 혀로
공략하자. 드디어 그녀 열락의 문이 열리는지 동굴속에서 "픽픽" 소리를
내면서 바람이 불어 나온다.
햐...봄바람을 연상하는 향긋한 보지 바람이 산들 산들 불어 나온다...
손가락 중지로 동굴속 앞쪽을 살살 찔러주자 미쳐 예상치 못한 적의
침입인지 움찔하는 반응과 함께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
그녀의 전신을 강타한다.
전후 좌우 손가락 찌르기 운동을 모데라토, 안단테, 스타카토 초식을
반복하면서 시연하자 그녀의 동굴속에서 놀라운
반응이 시작된다. 말그대로 "긴자꾸" 동굴이다. 첨에는 입구가
열려있는 동굴이었는데 갑자기 뭔가 꽉 막히는 느낌을 손가락에
강력하게 전해준다.
아흑~~ 하는 비음이 방안을 진동한다....중지를 위로 굽혀 보지속
지스팟 주위를 살살 긁어주자 손이 닿이지 않아 애먹어온 등 부위를
남이 긁어주는 시원한 기분과 흡사한 쾌감이 전달되는 듯 보지속에
지진이 일어난 양 엄청난 쪼임과 풀림 현상이 반복적으로 혹은 불규칙
하게 일어난다.
지금까지 경험한 일반보지가 아니었다. 가을날 알이 가득찬 옥수수를
연상하게 만드는 속살이 가득 차 있는 특정식 알찬보지 였다.
게다가 보지힘이 장난이 아니게 세다. 나의 손가락을 그녀의 알찬
보지속살들이 밖으로 밀어낼 정도의 힘이다. 밀어낸다고 밀릴 나의
손가락님이 아니지 않는가 ?
이제는 검지와 중지 두손가락으로 밀어 붙히면서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갑자스레 닥친 멀티쾌감에 그녀의 보지속에서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듯 우유빚이 약간 감도는 투명한
지스팟액이 찍찍 쏟아진다. 앗....이럴수가 대단한 명기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장을 돌아 다닌 나다. 그리고 다양한 보지들을
보고 경험 해왔다. 하얀보지, 노란보지, 빨간보지, 찢어진보지..등등..
보통의 여자들은 그냥 손을 적시듯이 보짓물이 흘러 나온다.
그러나 이날의 섹스 요정은 뿌리듯이 지스팟액이 보지속에서
물이 손가락으로 팍팍 튕기듯 빠져 나온다.
그녀 또한 놀라는 눈치다. 지금까지 이런 느낌을 가져보지 못한 듯
연신 "나 어떻해" "어머 나 어떻해" 를 연발한다..아마도 소변을 보는 듯한
부끄러운 느낌인데 왠지 그것과는 다른 짜릿한 시원함이 그녀를 강타함
이리라......
이대몰카 권총버젼에서 열연하는 보지를 연상하면 틀리지 않으리라
물론 그작품속의 그것보다는 약한 반응이지만 비슷한 현상임은 틀림없다.
그녀의 엄청난 반응에 나 또한 기분이 왠지 모를 쾌감을 느끼면서
나 또한...."어어어" 하는 알다가도 모를 비음이 나의 코에서 흘려 나온다.
계속 그녀의 결정적인 성감대인 지스팟 주위를 두손가락으로 공략하자
또 한번의 장난이 아니게 강한 보지조임을 그녀가 보여준다.
나란히 들어간 두손가락을 그녀가 강한 보지조임으로 나의 두손가락을
포개는 것 이었다.
아~~~ 증말 대단한 힘이지 않는가 ?
마른 오징어 다리도 짜를 수 있는 힘이지 않겠는가 ?
그 힘에 참으로 놀란 나...급격히 흥분됨을 느끼면서 그 보지조임을 몸소
체험하고 싶은 다급한 심정에 그녀의 엉등이 아래 벼게를 깔고 천천히
나의 귀두를 밀어 넣었다. 좆을 그녀의 보지안에 찌르면서도 워낙
보지쪼임이 강한 그녀였기에 너무 흥분해서 보지로 본인의 좆을 짜르면
어떻하나 하는 염려는 되었지만 원래 그녀의 성품이 살아있는 것은
개미라도 한마리 죽이지 못하는 고운 성품인지라 그 성품을 믿고
보지안에서 죽지않고 발기만 해있자 라는 각오로 진격했다.
전에도 이미 본인의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는 명소품 젊고(?) 강인하고
굵은 나의 좆이 그녀의 가죽지갑에 찔러총 했다.
역시 현역과 방위(아참 단기사병이지)의 찔러총 자세는 그 처음 자세부터
극명하게 차이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물론 당기사병 모두의 찔러총
자세가 서툴다는 의미가 아닌 줄 다들 아시리라...현역의 찔러총 자세를
당한 그녀의 동굴속은 이미 아우성이다.
꽉찬 느낌을 아마도 전해줌이리라....연신 움찔 움찔하는 보지떨림 현상을
나에게 전해준다.....아 이맛을 언제 내가 맛 본 적이 있을까 ?????
아마도 첨이리라..그래 이것은 기연이야 기연.....
약약약...약약약강,,약약약강강,,약약약강강강,,약약강강,,
약약강강강,,약강강강,,강강강 의
현란한 찔러좆 기술이 동원된다. 방금 말한 순서가 매우 중요한 줄
다들 아시리라...좆찌르기 기술은 초등학교때 응원할 때 사용하는
337박수 리듬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337박수 초등학교 때 가르치는
이유가 다 있다...미리 미리 떡치는 리듬기술 가르쳐서 나중에 마누라에게
구박받지 않게 하기 위한 샌님들의 배려인 것이다.
아 자상한 샌님들.....보고 싶다.....초등 2학년 일반 담임이던 황정자
선생님 지금 어디계신가요 ? 샌님이 갈쳐주신 337 박수
리듬덕분에 훌륭한(?) 떡군으로 저 성장했어요...
저의 늠름하게 성장한 떡군의 모습을 샌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어여
샌님 지금 어디계시나요 ?
(T.V는 사랑을 실고에 떡1군 자격으로 꼭 출연하고 말리라..
헉 또 망언을...늙어면서 역시 느는 것은 주책뿐이구먼여)
각설하고 평소때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조신한 그녀이지만
어떻게 제어할 수 없는 멀티오르가즘에 완전히 무장해제되는 기분이
들면서 나에게 온몸을 맡긴다...완전히 한배를 탄 것이다.
그녀의 오르가즘이 강하면 강해질 수록 그녀의 보지조임 역시 덩달아
강해지면서 나의 좆에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쾌감을 전해주었다.
아....역시 섹쉬한 외모는 그냥 있는 장식이 아니었다.
그녀의 깊은 속안에 이런 놀라운 비기를 가질 수 있기에 섹쉬한 자태가
나오는 법 아니겠는가 ?
왜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명기인 줄 모르고 살았을까 ?
미리 알았다면 과연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이렇게 방치했을까 ?
그녀와 섹스나누는 와중에 많은 의문이 나의 머리속을 복잡게 했다.
"손을 뻗으면 닿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여인",
"몆년을 함께 살아온 여인",
"두딸의 엄마",
"깔끔한 아내",
"항상 똑같이 자리에 있을 것으로 생각해 온 여인" 으로만 알고 지낸 것은
아닌지.... 아마도 남편이 그녀가 지스팟이 대단히 발달된 긴자꾸 보지를
가진 섹스의 요정임을 미리 알았다면 절대로 그동안 방치할 수 없었을
것이다. 불안해서라도 어디 방치할 수 있었겠는가 ?
여자몸의 완성은 속궁합이 딱 맞는 남자를 만남으로써 이루어 진다는
설이 있다. 그녀가 그랬다...몆년동안의 결혼성생활에서 그녀는 실제로
그녀가 지스팟의 발육이 좋은 맛있는 보지를 가진 여자인 줄 모르고
살아 온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물이 보지속에서 흘러 나올 줄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서로 만족하는 오르가즘으로 떡치기를 마무리 한 후
그녀가 장난끼 어린 웃음을 띄면서 말했다...."나 별로 남편에게서 죄책감
느껴지 않아....너로 인해 내가 그동안 모르고 살아왔던 나의 몸에 대해서
알고 깨달은게 더 기쁘고 만족스러워"
"그리고 많이 고마워" 역시 솔직담백한 성격을 가진 그녀였다.
막힘이 없는 그녀 감정의 변화다.
그 어떤 놈이 목숨을 건 잇쇼겐메이 떡치기 이후 이런 후한 떡담을
들으면 기쁘지 않겠는가 ?
하여튼 귀염 받을 말만 잘도 골라서 하는 감각있는 여인이었다.
그렇다고 그녀가 남편과 애들을 버릴 정도로 무책임한 여인은 아니었다.
나와 벌인 탈매너리즘 독립운동 이후..애들에게는 더 살뜰하게 대했고
남편에게도 역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이해심으로 지긋히 뒤에서
지켜보면서 실직한 남편에게 용기도 북돋아 주면서
남편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조선보다 더 나은 전인교육을 위해서,
과감히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호주 떠나기 몆일 전 다시는 보지 못할
연인들 마냥 남편이 고향땅 정리하러 시골 간 틈을 봐서 나와 하루밤을
지새웠다. 그녀와 만나는 일년동안 첨으로 해보는 외박이었다.
서로 미친듯이 수많은 경단, 가래떡, 무지개떡, 찹쌀떡, 쑥떡쑥떡, 호박떡,,
기타등등떡을 함께 쳐온 그녀지만 아침의 햇살을 나란히 맞이 한 건
그녀가 호주로 떠나기 불과 몆일전 이었다.
아침햇살에 살포시 눈 뜬 그녀가 말 했다.
"널 만난건 나에게 행운이었어" "아마 그때 널 만나지 못 했다면 아마도 난
아무렇게나 불나방처럼 살았을지도 몰라" "물론 엄밀히 말하면 너랑
바람피운 망할년이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 "남들의 시선에
일희 일비하기엔 널 만난 지난 일년동안 난 너무 커 버렸어" "너랑 함께 한
시간이 소중할 따름이야"
"우리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면서 열심히 살자"
나는 따스한 웃음을 담담히 띄워주는 것으로 나의 대답을 다했다.
날 처음 볼 때는 나와 눈이 마주치는 것 만으로 쑥스러워하고
가슴이 콩닥 콩닥 뛴다고 하던 그녀가 어느쌔 쑤욱 자라서
대찬 조선의 여성이 되어서 꿈과 미래를 향해서 호주로 간 것이다.
그것도 남편 따라서가 아니고 남편을 데리고 간 것이다.....
그녀와 이제 나눌 수 있는 것은 이멜뿐이다.
생리적으로 전화하는 것을 싫어하는 나와 비슷한 기질을 가진 그녀가
왠지 많이 보고싶다.......그녀와 함께 나눈 사랑의 추억이 나의 온몸에
남아 있기 때문이리라..........
자....이로써 나의 추억과 현재 삶속에 살아서 남아 있는 섹스의 요정편은
마무리된다....사실 이번글은 내가 읽어도 좀 지루했다...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사랑한 그녀에 대한 글 이었기에
장난스럽게 쓸 수는 없었다. 비록 지금 만나지 않고 있는 상대이지만
서로에 대한 연정은 항상 가지고 있는 그녀다.
독자제위들의 좆과 보지에서 국물을 빼지 못하도록 야부리만 깐 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함을 느낀다.
이 죄송함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담글의 대상은 현재 가열차게 떡치고
있는 부유한 분당에 사는 미씨와 나눈 항문섹스 이야기다. 그녀의 항문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첫 남자다....흐흐...항문 첫남자..
다들 기대하셔도 조으시리라.......
그럼 이만
올린 후 오랜만에 호주 시드니에 이민가서 잘(?) 살고 있는 유정에게
너랑 떡치기 한거 너와의 추억을 한입 배어 물고 싶은 기분에
네이버3이란 싸이트에 질펀하게(?) 올렸단 이멜을 보냈다....
그녀 갑자기 영어로 답장을 보낸다...씨팔...호주 물 2년 먹드니
왠 영어 이멜이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실인즉슨
한국에서 가져간 컴이 맛이가서 호주에서 영문 윈도우 깔린 컴을
샀는데 한글 읽고 쓰기가 불가능하단다...
친절하게 난 엠에스에서 한글용 익스플로러 버젼 다운받은 후
네이버3접속하면 너에 관한 글 볼 수 있으리란 상세한 답장과
오늘 하루만 나의 아뒤를 갈쳐주었다.
(운영자님 죄송...호주에서 고생하는 그녀라 위로(?)하는 차원에서
잠깐 저의 아뒤 갈쳐주었슴다..다신 이런일 없슴.)
내가 올린 글 본 후 그녀의 이멜 반응이 이랬다.
ssi pal num ! (한국에서 나랑 떡치면서 멀티 오르가즘 무지개떡 먹을
때도 늘쌍 나에게 쓰는 친숙한 단어였음..씹은 여자만 팔 수 있는데
팔래도 팔 씹이 없는 나에게 판다고 욕을하고 지랄이야)
2 bu jon na ge ppal rang ol ryeu....
(역시 영어는 어렵다..조또 영어만 정규교육으로 십수년을 받았는데
이런 간단한 영문도 해석이 안돼니..길거리에 널려 있는 양년하나
꼬드길 정도의 말빨이 안돼는 대한민국 정규교육 이거 정규맞어?)
혀여튼 그녀의 열화같은 성원가 변퉤퉤퉤 색남색녀들의 호응을 핑계삼아
긴자꾸 보지를 가진 섹스의 요정 2부를 시작하자.
늘쌍 강조하는 것이지만 본인은 실제로 몸쏘 경험한 사실만 올리는 줄
다들 아시리라.....
오늘도 거짓 하나 없는 사실이다. 내가 직접 눈과 손가락과 조즈로
존물, 침 존나게 마니 흘리면서 체험한 백뿌로 사실이다.
강조가 지나치니 꼭 구라치는거 같내..
각설하고 그녀와 나의 자취방에서 첫 일전을 무사히(?) 치렀다.
그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맛 보지 못한 멀티 오르가즘 무지개 떡을
맛 보고 난 후 생활에 활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역시 여자에게 있어서 사랑을 느끼는 남자가 전해주는 오르가즘의
기능은 대단하다...그동안 그녀의 삶을 누르고 있던 매너리즘과
남편의 방치로 인해 느껴온 외로움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나와의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과 다르게 하루 하루의 삶이 활력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네번째의 만남이 시작된다. 바로 대망의 그날이다.
본인이 그동안 처절한 마이너리그를 그친 후 떡1군에서 선수생활 까지
난 제대로 된 기연을 얻은 적이 없다. 즉 글로써만 접해온 긴자꾸 시식할
기회가 없었던거다.
물론 수많은 색녀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보니 집안 빵빵하고 덩달아
가슴까지 빵빵한 외모가 출중한 퀸카들도 많았다.
원래 집안이 빵빵하면 가슴까지 빵빵해진다. 실리콘, 식염수(?) 도움없이
가슴 빵빵한 여자들은 돈 벌은거다. 가슴 빵빵한게 능사가 아닌데
왜들 다들 빵빵해 질려고 난리들인지..그러다 빵터지면 진짜 절벽
되는거 아냐...쯔쯔...이놈의 조선의 미래가 어찌될려구 이러누...
이날은 만나서 장흥에서 삼계탕 잘하는 집에서 보신한 후 바로 정육점으로
돌진했다...갑작스런 정육점행에 그녀 아주 쬐매 내숭섞인 귀여븐 반항을
하였지만 이미 육감적으로 나와 동시에 그녀 또한 나와의 섹스를 무쟈게
기대하는 거 같아서 쓰잘데 없는 탐색 과정은 생략하고 방 잡았다.
예나 다름없이 정육점으로 들어가자 말자 난 옷을 훌훌 홀딱 다 벗었다.
몸안에 뜨거운 열정은 가지고 있는 그녀이지만 타고난 여성으로써의
본능적인 쑥스러움이 심한 그녀인지라 내가 대담하게 먼저 망가져야
그녀 또한 일탈로 인한 어색함에서 해방될 수 있을꺼 같아서 당당하게
난 좆대가리 흔들 흔들하면서 능청을 부린다. 씨도 때도 없이 독립운동
하는 나의 귀두가 눈물을 흘리면서 오늘의 일전이 시작된다.
역시 항일 독립운동가 집안의 좆은 뭔가 틀려도 틀려...흐흐흐..근디
존나게 조상님들께 부끄럽다.....늙어 발기불능되면 꼭 철이 들고 말리라..
전과 동일한 애무기술로 그녀를 인도한다.
하얀 브래지어와 팬티만 걸친 그녀의 나신이 진수성찬인양 눈앞에 떡하니
차려진다. 있을꺼 다 있는 잔치집 상차림을 연상하는 여체다.
하나 하나 천천히 맛보는 미식가의 심정으로 성감대를 천천히 공략한다.
머리카락부터 쓰다듬어며 긴장을 풀게한 후 눈, 코, 입에 살며서 혀로
간질어 주면서 귀로 향한다. 귀속에 따스한 바람을 불어주자 야릇한
쾌감이 그녀의 몸을 떨게 만든다.
귓밥을 잘근 잘근 부드럽게 이빨로 씹어주자 벌써(?) 흥분이 몰려오는지
"아하~~~" 하는 신음과 함게 몸이 틀리는 반응을 보인다.
역시 애무에 반응이 좋은 여자을 보면 애무하는 선수도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자부심에 사로 잡힌다.
목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 후 배꼽 주위를 강하게 빨면서 서서히 아래의
고지로 군대를 진격시킨다....보지 언저리에서 약간 맴도는 시늉만하고
다리로 방향을 틀자 그녀 늘씬하게 잘 빠진 다리를 꼬면서
"아~~~~" 하는 아쉬운 반응을 보인다.
섹스의 대가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여체는 참으로 오묘하다.
여자가 성감을 느끼는 부위를 너무 집중해서 성급하게 애무하면
금쎄 반응이 무뎌진다. 중요한 부위는 가능한한 나중에 하고 그
주변부만 맴돌면서 여자 스스로 그부분을 텃치해주길 원하게 만들면
된다. 그러면 여자 스스로의 상상력으로 텃치를 원하는 부위에
오르가즘을 만들어 간다..그럴때를 놓치지 않고
강하게 약하게를 반복한 리듬텃치와 힘조절으로 세밀한 애무를 들이대면
바로 하늘을 나는듯 한 쾌감을 여성에게 전해줄 수 있다.
평소때 정숙한(?) 여인일 수록 이기술은 가치를 발휘한다.
그녀가 그랬다...직접적인 공격보다는 주변부를 포위한 후 맨 마지막에
성벽을 공략하는 법이 잘 먹혀 들어가는 여인이었다.
그녀의 반응을 확인한 나 비급이 숨겨져 있는 듯한 동굴을 입과 혀로
공략하자. 드디어 그녀 열락의 문이 열리는지 동굴속에서 "픽픽" 소리를
내면서 바람이 불어 나온다.
햐...봄바람을 연상하는 향긋한 보지 바람이 산들 산들 불어 나온다...
손가락 중지로 동굴속 앞쪽을 살살 찔러주자 미쳐 예상치 못한 적의
침입인지 움찔하는 반응과 함께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
그녀의 전신을 강타한다.
전후 좌우 손가락 찌르기 운동을 모데라토, 안단테, 스타카토 초식을
반복하면서 시연하자 그녀의 동굴속에서 놀라운
반응이 시작된다. 말그대로 "긴자꾸" 동굴이다. 첨에는 입구가
열려있는 동굴이었는데 갑자기 뭔가 꽉 막히는 느낌을 손가락에
강력하게 전해준다.
아흑~~ 하는 비음이 방안을 진동한다....중지를 위로 굽혀 보지속
지스팟 주위를 살살 긁어주자 손이 닿이지 않아 애먹어온 등 부위를
남이 긁어주는 시원한 기분과 흡사한 쾌감이 전달되는 듯 보지속에
지진이 일어난 양 엄청난 쪼임과 풀림 현상이 반복적으로 혹은 불규칙
하게 일어난다.
지금까지 경험한 일반보지가 아니었다. 가을날 알이 가득찬 옥수수를
연상하게 만드는 속살이 가득 차 있는 특정식 알찬보지 였다.
게다가 보지힘이 장난이 아니게 세다. 나의 손가락을 그녀의 알찬
보지속살들이 밖으로 밀어낼 정도의 힘이다. 밀어낸다고 밀릴 나의
손가락님이 아니지 않는가 ?
이제는 검지와 중지 두손가락으로 밀어 붙히면서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갑자스레 닥친 멀티쾌감에 그녀의 보지속에서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듯 우유빚이 약간 감도는 투명한
지스팟액이 찍찍 쏟아진다. 앗....이럴수가 대단한 명기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장을 돌아 다닌 나다. 그리고 다양한 보지들을
보고 경험 해왔다. 하얀보지, 노란보지, 빨간보지, 찢어진보지..등등..
보통의 여자들은 그냥 손을 적시듯이 보짓물이 흘러 나온다.
그러나 이날의 섹스 요정은 뿌리듯이 지스팟액이 보지속에서
물이 손가락으로 팍팍 튕기듯 빠져 나온다.
그녀 또한 놀라는 눈치다. 지금까지 이런 느낌을 가져보지 못한 듯
연신 "나 어떻해" "어머 나 어떻해" 를 연발한다..아마도 소변을 보는 듯한
부끄러운 느낌인데 왠지 그것과는 다른 짜릿한 시원함이 그녀를 강타함
이리라......
이대몰카 권총버젼에서 열연하는 보지를 연상하면 틀리지 않으리라
물론 그작품속의 그것보다는 약한 반응이지만 비슷한 현상임은 틀림없다.
그녀의 엄청난 반응에 나 또한 기분이 왠지 모를 쾌감을 느끼면서
나 또한...."어어어" 하는 알다가도 모를 비음이 나의 코에서 흘려 나온다.
계속 그녀의 결정적인 성감대인 지스팟 주위를 두손가락으로 공략하자
또 한번의 장난이 아니게 강한 보지조임을 그녀가 보여준다.
나란히 들어간 두손가락을 그녀가 강한 보지조임으로 나의 두손가락을
포개는 것 이었다.
아~~~ 증말 대단한 힘이지 않는가 ?
마른 오징어 다리도 짜를 수 있는 힘이지 않겠는가 ?
그 힘에 참으로 놀란 나...급격히 흥분됨을 느끼면서 그 보지조임을 몸소
체험하고 싶은 다급한 심정에 그녀의 엉등이 아래 벼게를 깔고 천천히
나의 귀두를 밀어 넣었다. 좆을 그녀의 보지안에 찌르면서도 워낙
보지쪼임이 강한 그녀였기에 너무 흥분해서 보지로 본인의 좆을 짜르면
어떻하나 하는 염려는 되었지만 원래 그녀의 성품이 살아있는 것은
개미라도 한마리 죽이지 못하는 고운 성품인지라 그 성품을 믿고
보지안에서 죽지않고 발기만 해있자 라는 각오로 진격했다.
전에도 이미 본인의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는 명소품 젊고(?) 강인하고
굵은 나의 좆이 그녀의 가죽지갑에 찔러총 했다.
역시 현역과 방위(아참 단기사병이지)의 찔러총 자세는 그 처음 자세부터
극명하게 차이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물론 당기사병 모두의 찔러총
자세가 서툴다는 의미가 아닌 줄 다들 아시리라...현역의 찔러총 자세를
당한 그녀의 동굴속은 이미 아우성이다.
꽉찬 느낌을 아마도 전해줌이리라....연신 움찔 움찔하는 보지떨림 현상을
나에게 전해준다.....아 이맛을 언제 내가 맛 본 적이 있을까 ?????
아마도 첨이리라..그래 이것은 기연이야 기연.....
약약약...약약약강,,약약약강강,,약약약강강강,,약약강강,,
약약강강강,,약강강강,,강강강 의
현란한 찔러좆 기술이 동원된다. 방금 말한 순서가 매우 중요한 줄
다들 아시리라...좆찌르기 기술은 초등학교때 응원할 때 사용하는
337박수 리듬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337박수 초등학교 때 가르치는
이유가 다 있다...미리 미리 떡치는 리듬기술 가르쳐서 나중에 마누라에게
구박받지 않게 하기 위한 샌님들의 배려인 것이다.
아 자상한 샌님들.....보고 싶다.....초등 2학년 일반 담임이던 황정자
선생님 지금 어디계신가요 ? 샌님이 갈쳐주신 337 박수
리듬덕분에 훌륭한(?) 떡군으로 저 성장했어요...
저의 늠름하게 성장한 떡군의 모습을 샌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어여
샌님 지금 어디계시나요 ?
(T.V는 사랑을 실고에 떡1군 자격으로 꼭 출연하고 말리라..
헉 또 망언을...늙어면서 역시 느는 것은 주책뿐이구먼여)
각설하고 평소때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조신한 그녀이지만
어떻게 제어할 수 없는 멀티오르가즘에 완전히 무장해제되는 기분이
들면서 나에게 온몸을 맡긴다...완전히 한배를 탄 것이다.
그녀의 오르가즘이 강하면 강해질 수록 그녀의 보지조임 역시 덩달아
강해지면서 나의 좆에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쾌감을 전해주었다.
아....역시 섹쉬한 외모는 그냥 있는 장식이 아니었다.
그녀의 깊은 속안에 이런 놀라운 비기를 가질 수 있기에 섹쉬한 자태가
나오는 법 아니겠는가 ?
왜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명기인 줄 모르고 살았을까 ?
미리 알았다면 과연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이렇게 방치했을까 ?
그녀와 섹스나누는 와중에 많은 의문이 나의 머리속을 복잡게 했다.
"손을 뻗으면 닿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여인",
"몆년을 함께 살아온 여인",
"두딸의 엄마",
"깔끔한 아내",
"항상 똑같이 자리에 있을 것으로 생각해 온 여인" 으로만 알고 지낸 것은
아닌지.... 아마도 남편이 그녀가 지스팟이 대단히 발달된 긴자꾸 보지를
가진 섹스의 요정임을 미리 알았다면 절대로 그동안 방치할 수 없었을
것이다. 불안해서라도 어디 방치할 수 있었겠는가 ?
여자몸의 완성은 속궁합이 딱 맞는 남자를 만남으로써 이루어 진다는
설이 있다. 그녀가 그랬다...몆년동안의 결혼성생활에서 그녀는 실제로
그녀가 지스팟의 발육이 좋은 맛있는 보지를 가진 여자인 줄 모르고
살아 온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물이 보지속에서 흘러 나올 줄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서로 만족하는 오르가즘으로 떡치기를 마무리 한 후
그녀가 장난끼 어린 웃음을 띄면서 말했다...."나 별로 남편에게서 죄책감
느껴지 않아....너로 인해 내가 그동안 모르고 살아왔던 나의 몸에 대해서
알고 깨달은게 더 기쁘고 만족스러워"
"그리고 많이 고마워" 역시 솔직담백한 성격을 가진 그녀였다.
막힘이 없는 그녀 감정의 변화다.
그 어떤 놈이 목숨을 건 잇쇼겐메이 떡치기 이후 이런 후한 떡담을
들으면 기쁘지 않겠는가 ?
하여튼 귀염 받을 말만 잘도 골라서 하는 감각있는 여인이었다.
그렇다고 그녀가 남편과 애들을 버릴 정도로 무책임한 여인은 아니었다.
나와 벌인 탈매너리즘 독립운동 이후..애들에게는 더 살뜰하게 대했고
남편에게도 역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이해심으로 지긋히 뒤에서
지켜보면서 실직한 남편에게 용기도 북돋아 주면서
남편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조선보다 더 나은 전인교육을 위해서,
과감히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호주 떠나기 몆일 전 다시는 보지 못할
연인들 마냥 남편이 고향땅 정리하러 시골 간 틈을 봐서 나와 하루밤을
지새웠다. 그녀와 만나는 일년동안 첨으로 해보는 외박이었다.
서로 미친듯이 수많은 경단, 가래떡, 무지개떡, 찹쌀떡, 쑥떡쑥떡, 호박떡,,
기타등등떡을 함께 쳐온 그녀지만 아침의 햇살을 나란히 맞이 한 건
그녀가 호주로 떠나기 불과 몆일전 이었다.
아침햇살에 살포시 눈 뜬 그녀가 말 했다.
"널 만난건 나에게 행운이었어" "아마 그때 널 만나지 못 했다면 아마도 난
아무렇게나 불나방처럼 살았을지도 몰라" "물론 엄밀히 말하면 너랑
바람피운 망할년이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 "남들의 시선에
일희 일비하기엔 널 만난 지난 일년동안 난 너무 커 버렸어" "너랑 함께 한
시간이 소중할 따름이야"
"우리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면서 열심히 살자"
나는 따스한 웃음을 담담히 띄워주는 것으로 나의 대답을 다했다.
날 처음 볼 때는 나와 눈이 마주치는 것 만으로 쑥스러워하고
가슴이 콩닥 콩닥 뛴다고 하던 그녀가 어느쌔 쑤욱 자라서
대찬 조선의 여성이 되어서 꿈과 미래를 향해서 호주로 간 것이다.
그것도 남편 따라서가 아니고 남편을 데리고 간 것이다.....
그녀와 이제 나눌 수 있는 것은 이멜뿐이다.
생리적으로 전화하는 것을 싫어하는 나와 비슷한 기질을 가진 그녀가
왠지 많이 보고싶다.......그녀와 함께 나눈 사랑의 추억이 나의 온몸에
남아 있기 때문이리라..........
자....이로써 나의 추억과 현재 삶속에 살아서 남아 있는 섹스의 요정편은
마무리된다....사실 이번글은 내가 읽어도 좀 지루했다...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사랑한 그녀에 대한 글 이었기에
장난스럽게 쓸 수는 없었다. 비록 지금 만나지 않고 있는 상대이지만
서로에 대한 연정은 항상 가지고 있는 그녀다.
독자제위들의 좆과 보지에서 국물을 빼지 못하도록 야부리만 깐 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함을 느낀다.
이 죄송함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담글의 대상은 현재 가열차게 떡치고
있는 부유한 분당에 사는 미씨와 나눈 항문섹스 이야기다. 그녀의 항문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첫 남자다....흐흐...항문 첫남자..
다들 기대하셔도 조으시리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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