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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에 있어서의 여자......2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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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4 회 작성일 24-03-17 08: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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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글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저를 너무 한심하게 보실분들이 계실까봐 걱정이 되네여 ^^;
그때의 저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었으니까...이해해주고 읽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가 엄청난 실수를 했다는것을 깨닫고 그녀의 집에서 나는 아주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는데 그것조차 받아들이지 않는 그녀를 보며
그 상황에서 어쩔줄을 몰라 했던 기억이 난다.


나는 그녀의 아파트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피며 내 자신의 실수에 대한 자책감과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에
고민하고 있었다.
한참후에 그녀가 내가 오지 않는것이 걱정이 좀 됬는지 나에게 왔다.

"오빠 나 괜찮아"

그말을 듣는 순간 더욱더 미안한 감정이 생기고 내 자신이 미워졌지만..
한참후에 서로의 마음이 진정됬을때 그녀의 방으로 갔다...
남녀관계란 그런것 같다..
남자는 여자와 다르게 그 상황이 되면 참을수 없는 욕구에 주체를 못하고 일을 저질러버리는 반면
여자는 다르다
내 생각일지는 몰라도 어린연인(순진한 연인이라는 가정하에)들의 첫 sex는..
그나이 또래의 남자들이란 충동심이 강하고 호기심도 많고 해서 일을 저질러버리는 반면
여자들은 물론 호기심도 있겠지만 첫경험에 대한 두려움과 일을 저질러버린후 앞으로의 불안감때문에
자제 하는 심정이겠지만..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원하면 어쩔수 없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 그런 심정(내 생각이다 ^^;;)

이야기가 갑자기 옆으로 빠졋는데
그날밤 나는 여자를 지켜주기로 생각했지만
한번 손맛이 든것은 어쩔수 없었나보다(^^;;)

서로의 육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그날밤을 보냈다.


며칠후에 또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주고 그녀의 집 아파트 옥상에서
우리는 첫경험을 하게 된다

첫경험이라는것이
머 어차피 무드나 낭만.. 이런것이 꼭 있어야 되는것이 아니고 서로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와 나는 이미 서로의 몸에 익숙해진 상태였고
아무도 없는 아파트 옥상에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던 우리는
그 흥분된상태를 자제 못하고
난 결국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져 그녀를 갖고 싶어졌다


아파트 옥상에서 아무도 없다지만 위를 보면 하늘이 새파랗고 아래를 내려보면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
그런곳에서 어찌 일을 저질르겟는가 .. (당연한 생각)
그녀의 아파트 옥상에는 엘리베이터 기관실(?)
하여간 그런것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우리의 서글픈 첫경험을 하게 됬다

그녀는 처음이었지만..
머랄까 엄청나게 아파하지는 않았다 하혈도 없었고
생각해보면 그녀는 속칭 물이 많다(^^;;)라는것이었는데

그로인해 그나마 첫경험의 아픔을 어느정도 감수 할수 있었나보다
문제는 나였는데

그때의 나는 첫경험은 아니었다
나의 첫경험은 고1때였으니....
그런데 처녀라 불리는 여자랑 자보는것이 처음이었기에..
게다가 장소도 웬지 불안한...
너무 긴장을 했었나보다..
지금 생각하면 참 쪽팔린 일이지만 처음 삽입을 한후 몃번 움직이다가 바로 반응이 왔다(-_-;)

바로 급하게 뺐다....(사정할것 같다는 생각에..)
빼는 순간 약간 나온것 같았는데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갑자기 저지른일이라 예방할 xx이 있었던것도 아니었기에..





며칠이 지났다..


수업이 없는날이었는데
아침 6시쯤에 그녀의 전화를 받았다..
집 근처에 와있다고 나오라는 말과 함께..
너무 이른아침이라 좀 이상했지만..이미 그떄는 그녀에 대한 나의 감정이
너무 커져있었기에 ... 아무 거리낌 없이 나갈수 있었다..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공원같은곳을 가고 싶어했고
나는 그녀를 데리고 근처 공원으로 갔다


그런데....

아마도 그때까지의 내 인생에 있어서 그렇게 충격적인 소리를 처음으로 들었던것 같다..



"오빠... 나 임신했어.."


충격이었다.....
정말로 하늘이 노래지는듯한 기분을 처음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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