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번개 경험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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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바야흐로 어제. 되는 일도 없고 열받는 일만 많아서 기분전환이나 하려
는 생각에 정말 간만에(거의 3달만에) 채팅사이트에 들어갔다. 그런데 운이
좋은건지 몰라도 초보때 매일밤 눈탱이 시뻘개질때까지 꼬셔봐도 안꼬셔지던
여자덜이 그날은 들어간지 한시간두 안되서 꼬셔지는 거였다.
나- " 시간있어요? 기분도 꿀꿀한데 우리 한번 만나죠 ~~~ ^^ "
작업대상 - " 그래요? 좋아요. 대신 서로 아니면 그냥 가기에요 "
사실 그냥 갈까봐 약간 걱정되기도 했지만서두 뭐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약속장소인 홍대로 향했다. 가다가 전화를 해봤는데 뜻밖에 고운 여자목소리
가 들리는 거였다. 목소리를 듣고 폭탄은 아니라는 안심은 했지만 그래도 방심
은 금물이란 생각에 휴대폰 알람 미리 맞춰놓고(벨울린것처럼 뻥치구 약속있
다구 도망갈려구 ㅋㅋㅋ )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 어디야? "
" 응 다 왔냐? 어디냐? "
순간 갑자기 뒤에서 웬 물체가 쑥 나타나는 것이었다. 설마....이여자가??
내 뒤에 나타난 여자는 소위 말하는 퀸카 그 자체였다. 키는 한 168정도에
몸무게는 48키로 정도? (사실 많이 겪어봐서 보기만 해도 대충 나온다 ^^)
순간 절대 쫄아서는 안된다는 다짐을 내 스스로 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 하하하. 우리 일단 밥이나 먹으러가자 "
" 그래~ "
일단 밥먹고 썰을 열나게 풀어나간다음 좋은데로 드라이브나 가자고 그랬다
거기까진 털끝하나 손대지 않고 얌전히 신사적으로 행동했다. 고모리
로 갔다.(수목원있는데 ) 가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얘기를
풀어나갔다. 사실 이런걸로 좋은사람 만들기 힘든거 안다. 그리고 나 경계하
고 있는것도 안다. 그렇지만 내가 싫지만 않다면 오늘 함께있고 싶다. 앞으로
도 힘들때나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가끔씩 만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식으로. 사실 막 화내고 가버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차분히 자기도 좋다
고 그러는거다. 뭐 이쯤되면 뒤도 돌아볼거 없는것 아닌가. 잠시 쉬어가자고
말한다음 모텔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아무말없이 강하게 껴안았
다. 그랬더니 별 저항없이 안겨왔다 . 내가 원래 먹을것은 꼭 씻어서
먹지만 사실 그날따라 그녀의 향기에 흥분이 되었다. 그냥 침대로 가서
옷 다벗기고 내가 갖고있는 온갖 기술과 내공을 다해서 서비스(?)했다. 뭐
내가 기술 별로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정성하나는 끝내준다 ^^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지 가만히 보구 있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못견디겠는지 막 소리를 질렀다. 난 여자가 흥분해서 소리지는게
너무 좋다. 더욱더 박차를 가해서 그녀의 은밀한 곳을 파고 들었다.
그러고 한 3시간쯤 하다 쉬었다 하다 쉬었다 그러니까 그녀가 이제는 더이상
못하겠다고 나가 떨어졌다 . 흐흐흐. 가뿐하게 일을 마치고 그녀를 집에다 데
려다 주면서 가끔씩 만나서 즐기는 섹스파트너 하기로 했다.
오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밑에서 어느분이 말했던것처럼 채팅에는
평소의 자기의 모습과 다른 어떤 성적 쾌감을 찾고자 들어오는 여자들도
있는것 같다. 사실 술집같은데 가서 노는것도 재밌지만 그런 목표를 찾아서
서로 원하는걸 채워주는것도 무척 재밌었다.
그치만 하고나면 항상 허전함이 온몸을 엄습하곤 한다. 갖고있는 고민과
내가 해야할일은 여전히 그대로 이기에......
는 생각에 정말 간만에(거의 3달만에) 채팅사이트에 들어갔다. 그런데 운이
좋은건지 몰라도 초보때 매일밤 눈탱이 시뻘개질때까지 꼬셔봐도 안꼬셔지던
여자덜이 그날은 들어간지 한시간두 안되서 꼬셔지는 거였다.
나- " 시간있어요? 기분도 꿀꿀한데 우리 한번 만나죠 ~~~ ^^ "
작업대상 - " 그래요? 좋아요. 대신 서로 아니면 그냥 가기에요 "
사실 그냥 갈까봐 약간 걱정되기도 했지만서두 뭐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약속장소인 홍대로 향했다. 가다가 전화를 해봤는데 뜻밖에 고운 여자목소리
가 들리는 거였다. 목소리를 듣고 폭탄은 아니라는 안심은 했지만 그래도 방심
은 금물이란 생각에 휴대폰 알람 미리 맞춰놓고(벨울린것처럼 뻥치구 약속있
다구 도망갈려구 ㅋㅋㅋ )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 어디야? "
" 응 다 왔냐? 어디냐? "
순간 갑자기 뒤에서 웬 물체가 쑥 나타나는 것이었다. 설마....이여자가??
내 뒤에 나타난 여자는 소위 말하는 퀸카 그 자체였다. 키는 한 168정도에
몸무게는 48키로 정도? (사실 많이 겪어봐서 보기만 해도 대충 나온다 ^^)
순간 절대 쫄아서는 안된다는 다짐을 내 스스로 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 하하하. 우리 일단 밥이나 먹으러가자 "
" 그래~ "
일단 밥먹고 썰을 열나게 풀어나간다음 좋은데로 드라이브나 가자고 그랬다
거기까진 털끝하나 손대지 않고 얌전히 신사적으로 행동했다. 고모리
로 갔다.(수목원있는데 ) 가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얘기를
풀어나갔다. 사실 이런걸로 좋은사람 만들기 힘든거 안다. 그리고 나 경계하
고 있는것도 안다. 그렇지만 내가 싫지만 않다면 오늘 함께있고 싶다. 앞으로
도 힘들때나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가끔씩 만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식으로. 사실 막 화내고 가버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차분히 자기도 좋다
고 그러는거다. 뭐 이쯤되면 뒤도 돌아볼거 없는것 아닌가. 잠시 쉬어가자고
말한다음 모텔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아무말없이 강하게 껴안았
다. 그랬더니 별 저항없이 안겨왔다 . 내가 원래 먹을것은 꼭 씻어서
먹지만 사실 그날따라 그녀의 향기에 흥분이 되었다. 그냥 침대로 가서
옷 다벗기고 내가 갖고있는 온갖 기술과 내공을 다해서 서비스(?)했다. 뭐
내가 기술 별로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정성하나는 끝내준다 ^^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지 가만히 보구 있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못견디겠는지 막 소리를 질렀다. 난 여자가 흥분해서 소리지는게
너무 좋다. 더욱더 박차를 가해서 그녀의 은밀한 곳을 파고 들었다.
그러고 한 3시간쯤 하다 쉬었다 하다 쉬었다 그러니까 그녀가 이제는 더이상
못하겠다고 나가 떨어졌다 . 흐흐흐. 가뿐하게 일을 마치고 그녀를 집에다 데
려다 주면서 가끔씩 만나서 즐기는 섹스파트너 하기로 했다.
오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밑에서 어느분이 말했던것처럼 채팅에는
평소의 자기의 모습과 다른 어떤 성적 쾌감을 찾고자 들어오는 여자들도
있는것 같다. 사실 술집같은데 가서 노는것도 재밌지만 그런 목표를 찾아서
서로 원하는걸 채워주는것도 무척 재밌었다.
그치만 하고나면 항상 허전함이 온몸을 엄습하곤 한다. 갖고있는 고민과
내가 해야할일은 여전히 그대로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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