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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에 진실을 읽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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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36 회 작성일 24-03-17 08: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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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전화방의 진실이란 글을 읽어보니...맞는 말씀같아요
엇그제 전화방에를 갔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걸랑요. 시간이 많았으면
차라리 겜방을 갔을텐데 애매하게 1시간 조금 넘게 남았는데 바로 앞에
전화방이 보이더라구요.)

첫번째 의아한점.
내가 들어간지 5분도 안되어서 바로 걸려오는 전화 !!!
그리고 대충 이야기하다가 끊고...

두번째 의아한점.
끊자마자 또 걸려오는 전화.
역시 내용은 대동소이.

세번째 의아한점.
나갈시간이 되어 나가려고 하는데 걸려와서 시간 질질 끌려고
오는 전화.

하여간 밑의 글처럼 다 업주와 짠 알바의 전화라고 보면 될것 같고
나머지 10-20% 정도의 글은 실제 아르바이트를 위한 아줌마의
전화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사람이 들어가서 나가게 하려면
무슨여관 근처에 가서 전화하라고 그런대요. 그리고 정지된 전화번호
하나 알려주고.
남자야 이게 왠떡이냐 하고 그냥 나오지요. 그리고 전화해보면
정지된 전화번호구.
나오시려거든 그 전화번호로 미리 한번 해보고 나오세요. 그리고
100% 가지 마세요. 저두 돈 많이 버렸어요.

흘린거 하나 없나......하고 가 봤는데...거긴 영 아닙디다.

네이버3회원님들...헛돈 쓰지 마시고 전화방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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