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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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전에 시험이 끝나서리...
평소에 조아하는 리니지를 하러 겜방엘 갔죠.
자주가는 겜방이라서 아는 동생(얼굴만 압니다. 그리 친하지는 않고요)넘들이 몇명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친하지 않다가 제가 몇번 담배 빌려주니까 인사하는 사이가 됬습니다.
고등학생 넘들이 왠 담배를 그리 많이 피우는지...ㅡ.ㅡ
어제도 신나게 겜을 하고 있는데... 저한테 담배를 자주 강탈해가던 a군이 그러더군요.
[형~ 돈 많아요?]
[아뉘... 돈 없어서 집까지 걸어다녀...]
[에잉]
[왜?]
[한 10만원이면 되는데..]
[잉? 뭔일이냐 ㅡ.ㅡ]
궁금한 저는 물어봣죠
그러자 그넘이 그러더군요.
[우리반에 원조하는 여자애들 있는데 형 할래?]
호곡~
아직까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별로 끌리지 않은 저라서...(아직까지 저.. 겁나 순진함다....ㅋㅋㅋ)
거절 했습니다만...
무서운 세상입니다.
헐~
평소에 조아하는 리니지를 하러 겜방엘 갔죠.
자주가는 겜방이라서 아는 동생(얼굴만 압니다. 그리 친하지는 않고요)넘들이 몇명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친하지 않다가 제가 몇번 담배 빌려주니까 인사하는 사이가 됬습니다.
고등학생 넘들이 왠 담배를 그리 많이 피우는지...ㅡ.ㅡ
어제도 신나게 겜을 하고 있는데... 저한테 담배를 자주 강탈해가던 a군이 그러더군요.
[형~ 돈 많아요?]
[아뉘... 돈 없어서 집까지 걸어다녀...]
[에잉]
[왜?]
[한 10만원이면 되는데..]
[잉? 뭔일이냐 ㅡ.ㅡ]
궁금한 저는 물어봣죠
그러자 그넘이 그러더군요.
[우리반에 원조하는 여자애들 있는데 형 할래?]
호곡~
아직까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별로 끌리지 않은 저라서...(아직까지 저.. 겁나 순진함다....ㅋㅋㅋ)
거절 했습니다만...
무서운 세상입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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