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신에게 하는 독백입니다......(절대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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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무적헌텀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정말로 사랑해서...같이 동거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정말 사랑했지요.........물론 여자는 절 별루라고 생각했구요........
그렇게....1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상황이 바뀌었지요....그녀 정말 저한테...헌신적이었습니다.....
그렇게...둘은 3년이란 시간동안 아주 잘지냈습니다.....(저만의 생각이었죠)
서로 부모님께.......인사도하고......장래를 약속했습니다...............
양가 부모님 서로 정말좋아하고.............
그런데.........
사람이란 왜 그렇게 간사할까요?
작년에......제가 입사하면서....생활이 틀려졌습니다..........
아침9시에 출근해서...밤 12시에 퇴근하고..............주말에도 출근하고..........
그러면서 점점 그녀와 멀어지게됐습니다........그녀......그때도 헌신적으로 .....
찾아왔고...........한달에 한번......그정도 만나다가..............
전....바쁘다는 핑게로 그녀에게 소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점점 그녀가 지겨워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계속......찾아왔고.....매일전화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거 같았습니다...........
올해.......3월에 그녀에게 끝내자고 통보했습니다.........
그녀...울며 매달렸습니다....................
전 왜 그렇게 냉정했을까요.....?
매달리는 그녀에게.....욕을 해주며 가라고 했지요.............
그뒤로................많은 콩을 까고 다녔습니다.........
유부......술집애들............후배들.........
근데......철이 늦게 드는 걸까요?
다 부직없게 느껴지더라구요.........오늘 그녀 만나고 왔습니다.........
그래서 철없는 저.......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다시 시작할수 없냐고..........
그녀....울기 시작했습니다.........한참을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러고는 말을 하더군요............너무 늦었다구요.............
그녀의 부모님이 저와 헤어지고..........중매끝에 짝을 맺어주기로 했나봅니다.
그녀 울며.....처절하게 절규하더군요.........
왜 이렇게 늦었냐구.......저 할말없었습니다...................
혹자는 그새를 참지못해 다른사람을 만났냐고....그녀를 욕을 할지도 모릅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근데...선봤던 남자와......술을 먹게 됐나봅니다.......
술도 잘못하던 그녀......얼마 먹지도 못하고..취해서......
정신을 잃었나 봅니다.......그녀...정신을 차리고 나니......여관이었답니다.....
옆에는 선본 남자가 있고........전 말했습니다........다 이해할수 있고......
다시시작하자고.......그녀......웃으면서.....얘기하더군요............
정말 사랑했다고.......그리고 자긴 더럽다고....착한여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저 지금 울고 있습니다.......정말 서럽게 울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원합니다.......정말 행복하라고........다시는................
네이버3 가족분들...........지금 옆에 있는 분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몸도 마음도.................나중에 후회합니다......
지금 저 사표를 쓰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여행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이상....못난 놈으 하소연이었습니다...........
---------------------------------------------------------------
지금 밖에 비가 오네요............
아마 저도........그녀에게도 긴밤이 될거 갔네요...........
그녀.....정말 편하게......아무 꿈도 안꾸고....숙면 했으면 좋겠네요......
저 대학교 다닐때.....정말로 사랑해서...같이 동거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정말 사랑했지요.........물론 여자는 절 별루라고 생각했구요........
그렇게....1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상황이 바뀌었지요....그녀 정말 저한테...헌신적이었습니다.....
그렇게...둘은 3년이란 시간동안 아주 잘지냈습니다.....(저만의 생각이었죠)
서로 부모님께.......인사도하고......장래를 약속했습니다...............
양가 부모님 서로 정말좋아하고.............
그런데.........
사람이란 왜 그렇게 간사할까요?
작년에......제가 입사하면서....생활이 틀려졌습니다..........
아침9시에 출근해서...밤 12시에 퇴근하고..............주말에도 출근하고..........
그러면서 점점 그녀와 멀어지게됐습니다........그녀......그때도 헌신적으로 .....
찾아왔고...........한달에 한번......그정도 만나다가..............
전....바쁘다는 핑게로 그녀에게 소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점점 그녀가 지겨워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계속......찾아왔고.....매일전화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거 같았습니다...........
올해.......3월에 그녀에게 끝내자고 통보했습니다.........
그녀...울며 매달렸습니다....................
전 왜 그렇게 냉정했을까요.....?
매달리는 그녀에게.....욕을 해주며 가라고 했지요.............
그뒤로................많은 콩을 까고 다녔습니다.........
유부......술집애들............후배들.........
근데......철이 늦게 드는 걸까요?
다 부직없게 느껴지더라구요.........오늘 그녀 만나고 왔습니다.........
그래서 철없는 저.......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다시 시작할수 없냐고..........
그녀....울기 시작했습니다.........한참을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러고는 말을 하더군요............너무 늦었다구요.............
그녀의 부모님이 저와 헤어지고..........중매끝에 짝을 맺어주기로 했나봅니다.
그녀 울며.....처절하게 절규하더군요.........
왜 이렇게 늦었냐구.......저 할말없었습니다...................
혹자는 그새를 참지못해 다른사람을 만났냐고....그녀를 욕을 할지도 모릅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근데...선봤던 남자와......술을 먹게 됐나봅니다.......
술도 잘못하던 그녀......얼마 먹지도 못하고..취해서......
정신을 잃었나 봅니다.......그녀...정신을 차리고 나니......여관이었답니다.....
옆에는 선본 남자가 있고........전 말했습니다........다 이해할수 있고......
다시시작하자고.......그녀......웃으면서.....얘기하더군요............
정말 사랑했다고.......그리고 자긴 더럽다고....착한여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저 지금 울고 있습니다.......정말 서럽게 울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원합니다.......정말 행복하라고........다시는................
네이버3 가족분들...........지금 옆에 있는 분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몸도 마음도.................나중에 후회합니다......
지금 저 사표를 쓰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여행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이상....못난 놈으 하소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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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 비가 오네요............
아마 저도........그녀에게도 긴밤이 될거 갔네요...........
그녀.....정말 편하게......아무 꿈도 안꾸고....숙면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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