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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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오래된 선배님들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심각한 문제가 생겼는데..
좀 읽어보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와이프랑 전 아직 정식 결혼은 안 했습니다
만난지는 6개월정도 됬구요..
만난지 얼마 안돼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전 27살이고 와이프는 31살입니다
아래 제 경담들 읽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전 원래 선수끼가 다분한넘이라
여자들도 많이 만나고 동거도 몇번 했었지만..
항상 " 언제라도 갈테면 가라 안 잡는다 " 라는 자세로 만났었고..
그래서 이제껏 "잡혀산다" 라는 경우는 당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나오는 여자는 아예 사귀지도 않앗엇구요
그런데 지금 와이프를 만나고 좀 상황이 곤란해 지고 잇어요
누구한테도 와이프라는 호칭을 주지 않았던 제가 서슴없이 와이프라는
호칭으로 남들에게 소개할정도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내게 너무나도 헌신적인 그녀였구요
음식도 잘하고 모든면에서 모자르는게 없는 여자죠
근데 조금씩 애교로 저를 변화 시키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도 가끔 가사에 관한 부분들을 건드리고 있답니다
아주 가끔 설겆이도 하고..요리하면 마늘도 찌어주고..
청소하면 방도 닦아주고...( 아주 가아끔 ㅡㅡ )
물론 지금 하고 있는건 남들이 들으면 행복한 놈이네 라고 말할정도로
아주 미미한 부분들이지만...
원래 제가 살던 방식을 생각하면 참 상상도 못할 일들이죠
문제는...그 부분들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늘어 가고 있는데요..
만약 제가 집에서 밥하고 청소하고..빨래하고..
이런일이 자연스럽게 느껴질수 있게끔 된다면 다행인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 반발감이 생기면 어쩌나 고민이에요
매일매일을 아무 목적도 보람도 없이 즐긴다는 명분으로만 살았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제 와이프는 제가 정상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도와 줄수 있는 여자는 분명한데..
혹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공처가 될수 있는 약은 없을까요?
제 와이프가 조금씩 조금씩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가는건 느끼지만
가능하다면 그냥 그렇게 와이프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절대 와이프를 이렇게 길들여라..하는 댓글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와이프한테 이기는 방법을 묻는게 아니구요
와이프한테 거부감 없이 제 자신을 마추어 나갈수 있도록..
뭐랄까...저 자신을 컨트롤 할수 았는 방법..
그리고 가끔 와이프가 계산 착오로 제가 아직 받아 들일수 없는 것을 요구해도
화내지 않고 웃으며 받아들일수 있는...
뭐 그런 ...
쉽게 말하면 자연스럽게 공처가 되기? 뭐 이런 방법 아시면
아낌 없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와이프가 너무 급하게 저를 자신에게 마추려 할때는
절제를 못하고 화를 내 버리거든요
와이프가 좀더 영악하게 절 다루어 간다면 차라리 낫겠지만..
약간씩 오버하는 경우들이 생기니 제 자신이 마추어 가고 싶네요
무슨말인지 횡설수설 같은 느낌은 듭니다만..
무슨말인지 알아 들으시는분들도 계실거라 믿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심각한 문제가 생겼는데..
좀 읽어보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와이프랑 전 아직 정식 결혼은 안 했습니다
만난지는 6개월정도 됬구요..
만난지 얼마 안돼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전 27살이고 와이프는 31살입니다
아래 제 경담들 읽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전 원래 선수끼가 다분한넘이라
여자들도 많이 만나고 동거도 몇번 했었지만..
항상 " 언제라도 갈테면 가라 안 잡는다 " 라는 자세로 만났었고..
그래서 이제껏 "잡혀산다" 라는 경우는 당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나오는 여자는 아예 사귀지도 않앗엇구요
그런데 지금 와이프를 만나고 좀 상황이 곤란해 지고 잇어요
누구한테도 와이프라는 호칭을 주지 않았던 제가 서슴없이 와이프라는
호칭으로 남들에게 소개할정도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내게 너무나도 헌신적인 그녀였구요
음식도 잘하고 모든면에서 모자르는게 없는 여자죠
근데 조금씩 애교로 저를 변화 시키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도 가끔 가사에 관한 부분들을 건드리고 있답니다
아주 가끔 설겆이도 하고..요리하면 마늘도 찌어주고..
청소하면 방도 닦아주고...( 아주 가아끔 ㅡㅡ )
물론 지금 하고 있는건 남들이 들으면 행복한 놈이네 라고 말할정도로
아주 미미한 부분들이지만...
원래 제가 살던 방식을 생각하면 참 상상도 못할 일들이죠
문제는...그 부분들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늘어 가고 있는데요..
만약 제가 집에서 밥하고 청소하고..빨래하고..
이런일이 자연스럽게 느껴질수 있게끔 된다면 다행인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 반발감이 생기면 어쩌나 고민이에요
매일매일을 아무 목적도 보람도 없이 즐긴다는 명분으로만 살았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제 와이프는 제가 정상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도와 줄수 있는 여자는 분명한데..
혹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공처가 될수 있는 약은 없을까요?
제 와이프가 조금씩 조금씩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가는건 느끼지만
가능하다면 그냥 그렇게 와이프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절대 와이프를 이렇게 길들여라..하는 댓글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와이프한테 이기는 방법을 묻는게 아니구요
와이프한테 거부감 없이 제 자신을 마추어 나갈수 있도록..
뭐랄까...저 자신을 컨트롤 할수 았는 방법..
그리고 가끔 와이프가 계산 착오로 제가 아직 받아 들일수 없는 것을 요구해도
화내지 않고 웃으며 받아들일수 있는...
뭐 그런 ...
쉽게 말하면 자연스럽게 공처가 되기? 뭐 이런 방법 아시면
아낌 없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와이프가 너무 급하게 저를 자신에게 마추려 할때는
절제를 못하고 화를 내 버리거든요
와이프가 좀더 영악하게 절 다루어 간다면 차라리 낫겠지만..
약간씩 오버하는 경우들이 생기니 제 자신이 마추어 가고 싶네요
무슨말인지 횡설수설 같은 느낌은 듭니다만..
무슨말인지 알아 들으시는분들도 계실거라 믿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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