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의 추억 시리즈 5편 잊지못할 첫경험
페이지 정보
본문
우선 이 얘기를 하기전에...
중2때를 변환점으로 180도 바껴버린 내 생활을 얘기해야겠네요
중2 여름때까지만 해도...
유성이는 정말 공부 잘하고 착하디 착한 모범생이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성장이 느린탓에 중2때 당시 키가 134 ㅡㅡ
전교 2번이었죠
그러나 공부만큼은 항상 전교5등안에 드는 수재였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한지 얼마 안 된 어느날...
그날도 아침부터 언제나 나를 괴롭히던 K가 절 괴롭히고 있었죠
전 화는 나도 겁이 나서 말도 못하고 당하고만 있었고요
그때 같은 중학교로 갔던 H군이 그걸보고 K를 흠씬 패주었습니다
그걸로 끝나는줄 알았죠
그러나 전 그 보복으로 학교가 끝난후에 뒷동산에 끌려가
K와 그 일당들에게 사정없이 얻어 터지고 있었습니다 ㅡㅡ
그러나 애들한테 얘기를 듣고 집에가던 H가 돌아 왔을때는 이미
모든 상황이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앤드 되어 있었다네요
사실 전 기억이 안 납니다 ㅡㅡ
나중에 알게 된건데 전 정말 열이 받으면 애가 돌아버립니다 ㅡㅡ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필름이 끈켜버리죠 ㅡㅡ
그래서 철이 든 요즘에도 전 제일 겁나는게 제가 열받는겁니다
하여간 그때 지켜보고 있던 애들 말로는...
K가 넘어져 있는 나를 밟고 침을 뱉으며
" 니 엄마가 창녀라더니 니 꼬라지가 딱 그거구나 어디 다리도 벌려보지?"
정확힌 기억이 안 남니다만 저런 말을 했답니다
그리고 갑자기 유성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K를 들어서 던져버렸답니다
마침 머리가 옆에 있던 돌에 부딫혀 K는 그자리에서 기절해버리고
K의 일당중 두명은 유성이가 휘두르는 쇠파이프에 맞아 어깨가 탈골되고
나머진 모두 도망쳐 버렸답니다
아마 H가 와서 말리지 않았다면 K를 죽였을거라고 하더군요 ㅡㅡ
하여간 그일로 전 한달간 정학을 맞았고...
K는 머리가 터져서 병원에 3개월인가를 입원해 있었습니다
애들 사이에서 전 시한폭탄으로 불렸구요
덕분에 전 상고 서클형들에게 섭외대상이 되었죠
아참...말 안 했군요..
제가 다닌 학교는 보인중 .. 보인상고는 전국적으로 깡패학교로 유명하죠
하여간 여차저차해서 전 상고형들이 만든 불량서클에 가입했구..
한꺼번에 술..담배..당구..싸움..등등 많은걸 하게 됬죠
그리고 어느날 형들과 골방에 쳐박혀서 포르노를 보게 되었어요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처음으로 포르노 볼때 그 다리 덜덜 떨리는거..
나 역시 마찬가지였죠...안 그럴려구 해도 왜 그리 다리가 떨리던지..
그때 같이 있던 J형이 날 보고는
" 어라? 너 이런거 첨보냐? "
" 너 여자랑 자본적 없지 "
당연한 말을 뭐할라구 물어보는건지 ㅡㅡ
곱게 자란 유성이가 그런걸 해 봤을리가 없잖아요?
그런데 그형이 갑자기 딱지 떼 준다며 날 어디론가 끌고 갔어요
한 10분인가 거여동 판자촌을 해매다 어떤 집앞에 가더니 벨을 눌렀고
어떤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여자가 나와 우리를 맞았어요
" 야..내가 아끼는 동생인데 아직 쌩이란다..잘 해줘라 "
그말만 남기고 형은 가버렸고...
난 그여자와 단둘이 그 집에 갇혀 버렸죠
아마...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는 고딩쯤 된거 같구..
거의 몸이 내 두배만한 여자였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겁에 질린채 난 거의 강간당하다시피
그 돼지에게 내 동정을 뺏겨버렸죠 ㅡㅡ
그 뒤로 이제껏 살면서 철칙이 있습니다
[ 아다는 건드리지 말자 ]
왜냐구요?
내 첫경험이 잊고 싶을만큼 추악했기때문에...
그러나 첫경험이니 잊어 지지도 않는 기억이잖아요?
여자라면 더 심할것 같아요..
그냥 어떻게 만나 지나가면서 하든...
정말 사랑해서 하든..여자라면 더더욱 첫남자는 잊지 못하겠죠
누군가의 기억속에 그렇게 오래 간직된다는건 그다지 유쾌한건 아니니까요
하여간 유성이의 첫경험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 뒤로 중딩때는 다른 기억이 없습니다
맨날 술쳐먹고 쌈질하느라 성적이 곤두박질 친거 외에는 ㅡㅡ
내일부터는 고딩이 된 유성이의 화려했던 추억들을 올릴게요^^
중2때를 변환점으로 180도 바껴버린 내 생활을 얘기해야겠네요
중2 여름때까지만 해도...
유성이는 정말 공부 잘하고 착하디 착한 모범생이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성장이 느린탓에 중2때 당시 키가 134 ㅡㅡ
전교 2번이었죠
그러나 공부만큼은 항상 전교5등안에 드는 수재였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한지 얼마 안 된 어느날...
그날도 아침부터 언제나 나를 괴롭히던 K가 절 괴롭히고 있었죠
전 화는 나도 겁이 나서 말도 못하고 당하고만 있었고요
그때 같은 중학교로 갔던 H군이 그걸보고 K를 흠씬 패주었습니다
그걸로 끝나는줄 알았죠
그러나 전 그 보복으로 학교가 끝난후에 뒷동산에 끌려가
K와 그 일당들에게 사정없이 얻어 터지고 있었습니다 ㅡㅡ
그러나 애들한테 얘기를 듣고 집에가던 H가 돌아 왔을때는 이미
모든 상황이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앤드 되어 있었다네요
사실 전 기억이 안 납니다 ㅡㅡ
나중에 알게 된건데 전 정말 열이 받으면 애가 돌아버립니다 ㅡㅡ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필름이 끈켜버리죠 ㅡㅡ
그래서 철이 든 요즘에도 전 제일 겁나는게 제가 열받는겁니다
하여간 그때 지켜보고 있던 애들 말로는...
K가 넘어져 있는 나를 밟고 침을 뱉으며
" 니 엄마가 창녀라더니 니 꼬라지가 딱 그거구나 어디 다리도 벌려보지?"
정확힌 기억이 안 남니다만 저런 말을 했답니다
그리고 갑자기 유성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K를 들어서 던져버렸답니다
마침 머리가 옆에 있던 돌에 부딫혀 K는 그자리에서 기절해버리고
K의 일당중 두명은 유성이가 휘두르는 쇠파이프에 맞아 어깨가 탈골되고
나머진 모두 도망쳐 버렸답니다
아마 H가 와서 말리지 않았다면 K를 죽였을거라고 하더군요 ㅡㅡ
하여간 그일로 전 한달간 정학을 맞았고...
K는 머리가 터져서 병원에 3개월인가를 입원해 있었습니다
애들 사이에서 전 시한폭탄으로 불렸구요
덕분에 전 상고 서클형들에게 섭외대상이 되었죠
아참...말 안 했군요..
제가 다닌 학교는 보인중 .. 보인상고는 전국적으로 깡패학교로 유명하죠
하여간 여차저차해서 전 상고형들이 만든 불량서클에 가입했구..
한꺼번에 술..담배..당구..싸움..등등 많은걸 하게 됬죠
그리고 어느날 형들과 골방에 쳐박혀서 포르노를 보게 되었어요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처음으로 포르노 볼때 그 다리 덜덜 떨리는거..
나 역시 마찬가지였죠...안 그럴려구 해도 왜 그리 다리가 떨리던지..
그때 같이 있던 J형이 날 보고는
" 어라? 너 이런거 첨보냐? "
" 너 여자랑 자본적 없지 "
당연한 말을 뭐할라구 물어보는건지 ㅡㅡ
곱게 자란 유성이가 그런걸 해 봤을리가 없잖아요?
그런데 그형이 갑자기 딱지 떼 준다며 날 어디론가 끌고 갔어요
한 10분인가 거여동 판자촌을 해매다 어떤 집앞에 가더니 벨을 눌렀고
어떤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여자가 나와 우리를 맞았어요
" 야..내가 아끼는 동생인데 아직 쌩이란다..잘 해줘라 "
그말만 남기고 형은 가버렸고...
난 그여자와 단둘이 그 집에 갇혀 버렸죠
아마...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는 고딩쯤 된거 같구..
거의 몸이 내 두배만한 여자였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겁에 질린채 난 거의 강간당하다시피
그 돼지에게 내 동정을 뺏겨버렸죠 ㅡㅡ
그 뒤로 이제껏 살면서 철칙이 있습니다
[ 아다는 건드리지 말자 ]
왜냐구요?
내 첫경험이 잊고 싶을만큼 추악했기때문에...
그러나 첫경험이니 잊어 지지도 않는 기억이잖아요?
여자라면 더 심할것 같아요..
그냥 어떻게 만나 지나가면서 하든...
정말 사랑해서 하든..여자라면 더더욱 첫남자는 잊지 못하겠죠
누군가의 기억속에 그렇게 오래 간직된다는건 그다지 유쾌한건 아니니까요
하여간 유성이의 첫경험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 뒤로 중딩때는 다른 기억이 없습니다
맨날 술쳐먹고 쌈질하느라 성적이 곤두박질 친거 외에는 ㅡㅡ
내일부터는 고딩이 된 유성이의 화려했던 추억들을 올릴게요^^
추천77 비추천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