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 그때 그건...뭐랄까? 제 1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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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회원여러분....
저의 첫글을 읽으시고 여러분등리 댓글도 붙여주시고 어쭙짢은 글에 점수도 주셔서 조금 용감하게 두번째 경험담을 올립니다. 제가 실력이 없어서 자류공유 같은건 잘 못하지만서두 이렇게 나마 노력해 볼라구요. 이쁘게 바주셔유.
나의 첫경험...
이건 지금으로 부터 5년전이군요. 1996년 전 이 년도를 잊을 수 없을겁니다. 여자경험때문에? 아니요.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한해였으니깐여. 전 3월 초순에 제대했습니다. (즉 지금 나이좀 먹은상태죠) 그리고 두달간 영어학원다니면 않되는 공부하며 머리를 돌덩어리에서 좀 진화해서 돌맹이로 만들었죠. 그리고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때 환율 750원정도) 그땐 좋았습니다. 환율이 반밖에 않했으니. 그래서 거기서 여러 인종과 인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줘. 한 3달은 열심히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왜냐고 하신다면 솔직히 말해서...않 굶어 죽을라구요..흑흑.. 아무튼 그래서 말이 좀 되니깐 여기 저기 다니게 되더군요. 원래 제가 여행이 취미이걸랑요. 전공이 조경이다 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습관성이 되기도 했고, 하지만 그때는 그냥 놀로 다녔죠. 그러다 보니 자연히 돈이 부족하게되고 학원에 내는 돈이 아까바 지더군요. 역시 인간은 간사해요...히히.. 그래서 좀더 싼곳으로 옮겼는데 위스콘신주의 매디슨이랑 곳이었습니다. 거기서는 더 열심히 놀았습니다. 중고차도 한대사서 기동성까지 겸비했습니다. 역시 한국차가 싸서 이쁜 스쿠퍼샀죠..사실 그게 젤 싸설랑. 그리고 여기저기 참 잘 다녔습니다. 그런데 전 그때까지 순수한 순결덩어리였죠. 물런 손장난은 했지만 여자 가슴도 모르고 자란 착한 어린이 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고지내던 누나(나의 첫경험상대)가 비자 문제로 캐나다 토론토에 가야되는데 차로 간다고 그러더군요. 트랙커가 있었거든요. 그 누나가 그래서 전 같이 가면 않되냐고 그랬죠. 그러니깐 그래 그러더군요. 여기서 여러분들은 아 그럼 뱅쿠버에서! 라고 생각하시겠지만..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전 다시 비행기 타고 매디슨에서 클리블랜드(첫 체류지)로 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 전혀 그럴 생각(잠자리 생각)없이 오로지 캐나다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일행이 한명 더 있더군요. 제가 모르는 여학생. 저에게 는 동생벌이 되는 귀여운 동생이요. 그래서 셋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전해서요.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나야가라를 지나서 토론토에 눈보라를 헤치면서 도착..눈덮인 토론토는 이뻤습니다. 문제는 숙박지 예약을 않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느라 고생좀 했지만 서도요. 우리는 더블침대 두개짜리 방을 빌리고 가까운 식당에서 밥먹구 다음날 누나가 비자 인터뷰 관계로 대사관 길만 좀 알아놓고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찍 서둘러 대사관에 누나 내려주고 우리 즉 나와 그 새로안 동상이랑 둘이는 호텔로 다시 왔죠. 근데 안지 하루밖에 않된 사이에 호텔방에 가기에는 뭐하더라구요. 그래서 로비에 앉아 있다다시 데리로 갔죠. 그리고 나서 점심 관광...뭐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동생이랑 좀 가까워지고 동생도 절 좋아하는 눈치더라구요. 나중에 찍은 사진보니깐 꼭 신혼여행지에서 찍은것 같은 묘한 분위기더군요..하하.. 그렇게 해서 여행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다음날 전 매디슨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죠. 그래서 누나 아파트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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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다른 여동생과 (위의 그 여동생말고) 같이 아파트를 빌려서 살고 있었는데 그 여동생이 한국에 한 보름 갔다 온다고 해서 아파트에서 둘이 같이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그때까지도 전 아무생각 없었슴) 방이 두개인 관계로 따로 각방을 썼죠. 그렇게 밤은 흘렀구... 다음날 아침 전 피곤해서 좀 늦게 일어날라구 딩굴고 있었습니다. 비행기도 오후 시간이고 해서요. 근데 누나가 와서 깨우더군요. 툭툭 건드리구요. 그래서 내가 저리가라고 더 잔도고 그러니깐 막 흔들고 그래서 결국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졸립더군요. 그래서 누나방으로 도망갔습니다. 누나 이불이 훨 좋은거니깐 그 속에 들어가서 이불 덮고 누웠죠. 그러니깐 누나가 막 징그럽게 자기 이불에 들어가서 누웠다고 막 발로 밀구 손으로 밀구 하지만 졸리운 전 눈도 않뜨고 버텼습니다. 다 그런 경험은 있으시죠. 졸릴때 말에요. 그러다 누나도 좀 더 누워라 좀 있다 밥먹자 그랬죠 아무생각없이... 그랬더니 누나가 으구 그러면서 옆에 눕더군요. 참고로 이불은 일인용보다 조금 컸습니다. 둘이 바로 누우면 좀 모지자죠 그래서 전 호기심에 그리고 의외의 반응에 가슴졸이며 누나한테 팔벼게해줬죠. 가만 있더군요. 그래서 눈감고 졸려서 그냥 좀 잤습니다. 누나도 잠깐 잤나 보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무의식적으로 끌어 안았나 보더군요. 껴안고 있더군요. 그래서 뭐 이렇게 된거 그리고는 좀 세게 껴안고 다시 눈을 깜았습니다. 기분좋더라구요. 처음으로 여자 껴안고 누웠는데 않좋을리가 없었겠죠. 그러다 시간이 흘러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는 뭔가 아쉬운 느낌에 누나 몇일 더있다 갈까 그랬더니 첨에는 대답을 못하더군요. 제가 좋았나 봅니다. 그러다 아니다고 학원도 가야되고 그러니깐 가는게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밥먹구 짐챙기고... 옷입고 왔습니다. 나의 아파트로...
아구 힘들다... 이거 생각보다 힘들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결국 다음 2 편 또는 3 편에 진짜 경험에 이른 내용들을 쓰겠습니다. 2편은 딱지땐 얘기고 3편은 아마 플로리다에서의 일들을요..
따분한 얘기를 주절주절 썻는데요. 그러려니하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저의 첫글을 읽으시고 여러분등리 댓글도 붙여주시고 어쭙짢은 글에 점수도 주셔서 조금 용감하게 두번째 경험담을 올립니다. 제가 실력이 없어서 자류공유 같은건 잘 못하지만서두 이렇게 나마 노력해 볼라구요. 이쁘게 바주셔유.
나의 첫경험...
이건 지금으로 부터 5년전이군요. 1996년 전 이 년도를 잊을 수 없을겁니다. 여자경험때문에? 아니요.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한해였으니깐여. 전 3월 초순에 제대했습니다. (즉 지금 나이좀 먹은상태죠) 그리고 두달간 영어학원다니면 않되는 공부하며 머리를 돌덩어리에서 좀 진화해서 돌맹이로 만들었죠. 그리고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때 환율 750원정도) 그땐 좋았습니다. 환율이 반밖에 않했으니. 그래서 거기서 여러 인종과 인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줘. 한 3달은 열심히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왜냐고 하신다면 솔직히 말해서...않 굶어 죽을라구요..흑흑.. 아무튼 그래서 말이 좀 되니깐 여기 저기 다니게 되더군요. 원래 제가 여행이 취미이걸랑요. 전공이 조경이다 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습관성이 되기도 했고, 하지만 그때는 그냥 놀로 다녔죠. 그러다 보니 자연히 돈이 부족하게되고 학원에 내는 돈이 아까바 지더군요. 역시 인간은 간사해요...히히.. 그래서 좀더 싼곳으로 옮겼는데 위스콘신주의 매디슨이랑 곳이었습니다. 거기서는 더 열심히 놀았습니다. 중고차도 한대사서 기동성까지 겸비했습니다. 역시 한국차가 싸서 이쁜 스쿠퍼샀죠..사실 그게 젤 싸설랑. 그리고 여기저기 참 잘 다녔습니다. 그런데 전 그때까지 순수한 순결덩어리였죠. 물런 손장난은 했지만 여자 가슴도 모르고 자란 착한 어린이 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고지내던 누나(나의 첫경험상대)가 비자 문제로 캐나다 토론토에 가야되는데 차로 간다고 그러더군요. 트랙커가 있었거든요. 그 누나가 그래서 전 같이 가면 않되냐고 그랬죠. 그러니깐 그래 그러더군요. 여기서 여러분들은 아 그럼 뱅쿠버에서! 라고 생각하시겠지만..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전 다시 비행기 타고 매디슨에서 클리블랜드(첫 체류지)로 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 전혀 그럴 생각(잠자리 생각)없이 오로지 캐나다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일행이 한명 더 있더군요. 제가 모르는 여학생. 저에게 는 동생벌이 되는 귀여운 동생이요. 그래서 셋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전해서요.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나야가라를 지나서 토론토에 눈보라를 헤치면서 도착..눈덮인 토론토는 이뻤습니다. 문제는 숙박지 예약을 않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느라 고생좀 했지만 서도요. 우리는 더블침대 두개짜리 방을 빌리고 가까운 식당에서 밥먹구 다음날 누나가 비자 인터뷰 관계로 대사관 길만 좀 알아놓고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찍 서둘러 대사관에 누나 내려주고 우리 즉 나와 그 새로안 동상이랑 둘이는 호텔로 다시 왔죠. 근데 안지 하루밖에 않된 사이에 호텔방에 가기에는 뭐하더라구요. 그래서 로비에 앉아 있다다시 데리로 갔죠. 그리고 나서 점심 관광...뭐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동생이랑 좀 가까워지고 동생도 절 좋아하는 눈치더라구요. 나중에 찍은 사진보니깐 꼭 신혼여행지에서 찍은것 같은 묘한 분위기더군요..하하.. 그렇게 해서 여행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다음날 전 매디슨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죠. 그래서 누나 아파트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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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다른 여동생과 (위의 그 여동생말고) 같이 아파트를 빌려서 살고 있었는데 그 여동생이 한국에 한 보름 갔다 온다고 해서 아파트에서 둘이 같이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그때까지도 전 아무생각 없었슴) 방이 두개인 관계로 따로 각방을 썼죠. 그렇게 밤은 흘렀구... 다음날 아침 전 피곤해서 좀 늦게 일어날라구 딩굴고 있었습니다. 비행기도 오후 시간이고 해서요. 근데 누나가 와서 깨우더군요. 툭툭 건드리구요. 그래서 내가 저리가라고 더 잔도고 그러니깐 막 흔들고 그래서 결국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졸립더군요. 그래서 누나방으로 도망갔습니다. 누나 이불이 훨 좋은거니깐 그 속에 들어가서 이불 덮고 누웠죠. 그러니깐 누나가 막 징그럽게 자기 이불에 들어가서 누웠다고 막 발로 밀구 손으로 밀구 하지만 졸리운 전 눈도 않뜨고 버텼습니다. 다 그런 경험은 있으시죠. 졸릴때 말에요. 그러다 누나도 좀 더 누워라 좀 있다 밥먹자 그랬죠 아무생각없이... 그랬더니 누나가 으구 그러면서 옆에 눕더군요. 참고로 이불은 일인용보다 조금 컸습니다. 둘이 바로 누우면 좀 모지자죠 그래서 전 호기심에 그리고 의외의 반응에 가슴졸이며 누나한테 팔벼게해줬죠. 가만 있더군요. 그래서 눈감고 졸려서 그냥 좀 잤습니다. 누나도 잠깐 잤나 보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무의식적으로 끌어 안았나 보더군요. 껴안고 있더군요. 그래서 뭐 이렇게 된거 그리고는 좀 세게 껴안고 다시 눈을 깜았습니다. 기분좋더라구요. 처음으로 여자 껴안고 누웠는데 않좋을리가 없었겠죠. 그러다 시간이 흘러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는 뭔가 아쉬운 느낌에 누나 몇일 더있다 갈까 그랬더니 첨에는 대답을 못하더군요. 제가 좋았나 봅니다. 그러다 아니다고 학원도 가야되고 그러니깐 가는게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밥먹구 짐챙기고... 옷입고 왔습니다. 나의 아파트로...
아구 힘들다... 이거 생각보다 힘들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결국 다음 2 편 또는 3 편에 진짜 경험에 이른 내용들을 쓰겠습니다. 2편은 딱지땐 얘기고 3편은 아마 플로리다에서의 일들을요..
따분한 얘기를 주절주절 썻는데요. 그러려니하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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