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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한국시간... 4시 57분에 귀가한,... 천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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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46 회 작성일 24-03-17 03: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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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걱~ 우선 졸려 디지거딴 말씸을 드림니다 ㅡㅡ;;
밤새 응응응~~ 했는 일을 올리겠습니다..
라면 좋겟지만서두 ㅡㅡ;;
저녁 내내 술머꾸...
새벽에 들어가서 잠깐 한판뜨구 나와씀다 ㅡㅡ;;
(졸려 죽겄는데... 이렇게 글쓰구있는 천사 ㅜㅜ.. 진짜 죽는거 아닌가 멀라 )
새벽 1시에 전화와떠군여...
"야~ 나 술땡긴다.. 후딱 나와라~"
"눼~~~" 하며 잽싸게 튀어간 천사 ㅡㅡ;;
어쭈구리 란 이름의 술집으로 기어들어가쪄...
(여기의 장점!!! 술값이 저렴하다......그런만큼 안주양도 적고....
질도 좀 떨어지고.....ㅡㅡ; 단지.. 좀 싸다는 이유 하나!!)
둘이 소주 세병 땡겼음다...
안주는 낚지 볶음에... 닭발볶음에...꽁치 한접시....
이렇게 머거두.. 3마넌 안나옵니다... 얼마나 싼줄 짐작이 가시져?
후루룩~~~(먹는과정 생략...) 먹구 나와씸다..
나온시간 새벽 2시넘어서 ㅡㅡ;;
"여관가자!!" 라구 말해따가눈..
싸대기 한대 마즈까바.... 겁나서 말 못하구...
눈치만 살살 보구있엇슴다...
그러면서...
"내가 인형뽑아주께~" 란 명목하에...
여관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으로 데리고 가씸다..
우선 편의점에서 요구르트 한개 사먹이고..
인형뽑는데다.. 3처넌 투자했음다...(거금이져 ㅡㅡ;;)
한개 뽑는데 성공~~ 이야호~~~ ^^ 날아갈뻔한 나...
대따 신난 양사 ㅡㅡ;; 인형은 양사 차지 ㅡㅡ;;;;
흑~ ㅡ.ㅜ 내 인형 ㅜ.ㅠ
눈물을 머금고 넘겼음다... 나두 슬슬 졸립기 시작하더군염..
"야~ 너 택시타구 가라... 나두 졸립따... 잘랴~~"
"머~? 나 가라구? 야~ 너 솔직히 말해~ 나 보내구 너 어디갈라구 하는겨?"
"앙? 걍 나두 잘꼬야~"
"어데서 잘꼰데?"
"응... 여... 관..."
"야~ 너 웃긴다... 나는 집에 보내구넌 왜 여관가눈데!!!!"라며...
새벽시간에 사람 별루 엄끼 다행이지 ㅡㅡ;
큰길에서 소리 버럭버럭 지르더군염....
(얼라려... 오늘은 딴날보다 조금머겄눈데... 왜이랴 ㅡㅡ?)
하며...
"알써~ 가티 가자...." (끼야호~~~ 오늘도 한껀하는군~ ^^*)
하고는 근처의 여관...(사실은 미리 찜해둔 여관 ㅡㅡ;;)으로 데꼬 갔심다..
윽... 졸려서 생각이 안나네여 ㅡㅡ;;
한번쓰기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하는디...
좀 자다 일어나서 다시 쓰겠심다....
2편이라고 하긴 좀 거창하고...
후편을 기대해주세요 ㅡㅡ;;
한국시간 5시 5분... 자다 일어나서 후편 쓰겠심다 ㅡㅡ;
좀더 리얼리틱하고~ 드라마틱하고~ 에로틱하게~ 쓰기 위해서..
꿈에서 생각하면서 자야지 ㅡㅡ;;
윽 졸립따~...
꾸벅~ 꾸벅~~
꿈나라로 날아간 죽은천사....
(꿈나라에 가서... 아가씨나 함 꼬셔서 쓱싹 해보꺼나~~ 우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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