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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외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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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2 회 작성일 24-03-17 0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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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에 가입한후 그동안 구경만 하다가
이제야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잘못된 외도(경험담)

결혼하고 4,5년까지 아내 이외의 여성과 경험이 전혀 없었던 나는
RS(룸싸롱)를 자주 들락거리는 직원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가

처음으로 본의(?) 아니게 나가요걸과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잘못된 외도"는 나가요걸과의 경험을 얘기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글을 올리기에 서두로 여자와 관련하여
빼 놓을수 없는 술 이야기를 잠깐 언급한다면

술이란 것도 일종의 습관성이 다분하여 단란이나 룸에서 여자를 옆에 두고
술마시다 보면 평범한 소주집에서의 술한잔으로 술자리가 끝나면 술먹은 것

같지 않고 꼭 무슨 건수를 만들어서라도 맥주,양주 놓고 옆에 아가씨
앉히고 술을 마셔야만 직성이 풀리고 술먹은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직장생활하는 월급장이가 여자를 옆에 두고 술마신다는 것이 공돈이
생기는 업종이외의 평범한 회사원으로는 감당하기가 무척이나 어렵지만

술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디 뒷감당 생각하면서 술먹지는 않으니...
더욱이 나가요걸과 2차까지 진행을 하게 되는 날에는 다음날 이래저래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고 그 후유증 상당할 수 밖에 없으나
대충 처리가 될 즈음이면 다시 또 발동이 걸리는 것을 제지 못하고 종종

술먹은 김에 고를 외치며 하루밤 음주가무를 질퍽하게 즐기게 되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바람피우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아내를 생각하고
양호한 결혼생활(?)을 한다고 자부하면서 지냈었다.

(나가요걸과의 경험은 항상 술 먹은 다음 일을 치럿던지라 경험담으로
올리기에는 상상력을 동원해야 하고 이것은 네이버3회원에 대한 실례라 생각함)

그렇게 지내던중 좀더 색다른 경험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에 재작년
사고를 친 경험을 올려볼까 한다. (나로서는 상당히 부끄러운 경험이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등에 식은땀이 흐르던 그 순간 하며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어절쭐 몰라했던 기억이 생생하기만 하다.


우리가 자주 보는 스포츠신문에는 결혼만남주선 광고가 있는 것을
여러분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본래 신문의 광고면은 들여다 보지 않는 내가 우연히 스포츠 신문의 작은광고의
만남당일주선을 보고는 이게 바로 그것이구나 하고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전화를 걸었는데
먼저 입회비 5만원을 입금한 후 다시 전화를 해서 원하는 여성을

희망하면 주선하여 준다나(20대는 15만원, 30대는 12만원)
일단 입금부터 하고 20대 여성을 소개받아 약속장소를 정했는데

근처에서 재차 통화하니, 모텔 객실로 먼저 가서 전화하면 15분내로
오겠다고 하여 먼저 모텔에 들어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니

그런데로 늘씬한 여성이 방문을 노크
이왕지사 돈을 투자하여 즐기는 일인데 서로 기분좋게 보내기로 하고

서스럼 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연인인양 키스와
짙은 애무를 서로 해주고 일을 치루는데 가슴이 약간 작은 것을

빼고는 거의 모든 것이 만족할 만큼
상대 아가씨의 침대에서 하는 행위가 완전히 프로...

하여튼 뻐근하게 일을 치루고
며칠뒤에 다시 연락해서 한번더 만남을 가졌다.

두 번째의 만남은
이젠 정말 친한 애인처럼 친밀하게

애무하고 자세로 앞으로 뒤로 앉아서 해볼 것은 다해보는데
자긴 오늘 하는 것이 너무 좋다나...

한참 격렬하게 일을 치루고 막바지에 다다르는데
오늘은 그냥 안에다 하랜다.

기분좋게 안에다 사정을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다정하게 팔장을 끼고 모텔을 나와 헤어지는데

길가의 사람들이 다 듣도록 큰소리로 "오빠 또 연락해"
"다음에 만나" ........ 유쾌한 마음으로 헤어졌는데.

실제 본론은 이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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