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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야한글 아닙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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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6 회 작성일 24-03-17 01: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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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에게 정말 부탁드립니다..정말 누구에게도 말을 못할 고민거리입니다...
인생을 조금이나마 사신분...먼저 결혼하신 어른..형님들에게...조언을 바라고 이글을 씁니다...
제가..24살때...채팅에서..그땐..인터넷이 없었습니다...
하이텔에서..채팅으로 사귀었었지요...
다들 군대를 갔는데...저만 홀로남아서..너무 외로웠습니다.....
전 참고로 외아들입니다..나이는 29살이구요.....
제가 그녀를 만난지는 벌써 5년이나 되었네요....참 많은 일들이있었습니다...
그런데..제가 채팅으로 알고.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군대가서..좋아한 여자에게...초상화를 그려주었는데....
그여자에게..버림을 받아서...ㅜ.ㅜ 지금 여자친구에게 주었지요...그여자애는 모르지만....그런 계기로..친해졌습니다...
그대..그애는..상고 나와서 대학교 컴플렉스가 심했습니다...
그런 그여자애를..제가...쫓아다니며..안양전문대를 야간에 넣어서..그뒤로..
그리스도 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지금 4학년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전 벤처기업에서..일하다가..피시방을 운영하다 망해서..018회사에 다녔더랬습니다..
그것두 마찬가지로...최근 그만두었구...제가..대학교 중퇴여서..지금..학벌사회에 맞추어...독학학위를 취득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 여자는 1남1녀중..장녀입니다...전 외아들이구요...
그집은..잘사는 편입니다...65평 단독주택에...빌딩도 있고....
저희집도..제가 어려서부터...어머님이 많이 노력해서...단칸방서부터 시작해서...
이사..이사를..거쳐..지금은..청담동에..77평의 주택과..땅을 사셨습니다..
뭐 남부러울거 없이..살고는 있습니다만...
문제는 결혼입니다....
그여자의 얼굴은..그렇게 이쁜건 아닙니다...
그냥..귀여울 정도고..마르지도..뚱뚱하지도 않고...그냥..평범하지요...
그런데 이여자애의 가치관이란것이...결혼하면...처가집에서 살자고 합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은...남자가..보리서말만 있어도..처가 살이를 하지말라고
했잖습니까...처가와..화장실은 멀어야한다고..
그말이 왜 나왔는지..만나보면서..이해가 가더라구요.
만일..제가..처가살이를 한다면..어머니는 혼자 사셔야됩니다....
아버님은...예전에 이혼했고..3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만 바라보고 사셨는데...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요즈음은..처가살이는 안해도...나와서 따로 살자고 합니다....
전..지금..해야할것이 많습니다...공부도 해야되고...내년에..공기업 입사시험도
치루어야합니다....아직..전 결혼을 생각하지도 않았고...지금은 해도 안될시기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헤어지려고 요즘 생각하고있습니다..그런데..5년이란세월의
정이란..정말 무섭더군요...참고로..그애와 전 자지않았습니다....
제가 자자고 해도..완강히 거부를 하구...그냥..오랄만 어쩌다 만나면...한것뿐이지요..순진하고..욕도 안하고...착한아이지만..고집이세고...부모님하고 안덜어질려고 합니다...고생은 어려서..별로 안했구요....
그애는..내년에 하자는데...내년이면..전 30...그앤..28입니다..
제가 무능해서...이지만...전 32이나 33에 하고싶은데...그여자애는..절대 못하겟답니다..어떻해야 하나요...전...마마보이가 아니라...
어머니를 모셔야합니다...저도..따로 나가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희가 산집에..빌라를 건축할 예정인데..제가 나서서 해야합니다..그리고..위에...
어머니..아내될사람..저..이렇게 살고싶은게 저의 꿈입니다...
그냥...헤어져야하나요?
그애는..저보고 무책임하다라는겁니다.....자기말 다들어준다고 하고..
안한다구요..
어머니가 불편하답니다...
착한여자앤데..전...당장 내년에 결혼할 상황이 안되어있구요...
고수님들이나..경험자분들...좀 알려주세요...
요즘..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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