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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작업개시에 들어갔슴더,..고수님들의 지도가 꼭 필요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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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2 회 작성일 24-03-17 00: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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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뎌 ..이 구접에게도 이런일이....

이름을 들어보았는가... ...주지육림장....
인터넷 섭핑내공과 말빨내공 글구 정력내공과 얼굴내공
거기에다 개인적 차별흡입공이라는 바공까지 익혀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그 전설의 세계...
선망의 세계...

그중에서도 그 실체가 존재하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전설의 문...네이버3....

네이버3에 들어서는 자 천하여인을 얻는 다는 전설만 내려오는 이때....

내 비록 하찮은 실력으로 운이 좋아 네이버3에 들어설수 있었지만
여러 고수들의 실체를 얼핏 보았는데도 기가 죽어
겨우,,,덧글만 달고 근근히 버티고 있었으니....

하기야.. 근근히 살아가는 평범한 처지에서
특별한 명문집안 출신도 아니고... 기인을 만나 신비의 비법이나
기연을 얻은 것도 아니고...내공이 약하고,,,그저 간접경험장과 대리만족권...
두가지의 하급술로 버티는 것도 어찌 용하지 않으리....

오호...그런데 이런 하급무사에게도...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고수들의 권법을 처다보고 흉내내는 사이에..엄청난 무공이 쌓이고 있었으니...

드뎌...드뎌...20대 초반의 햇병아리를....만나기로 하였으니..
것도 숫병아리라 함다...
어찌 가문의 영광이 아니랴...

네이버3의 동료님들이여...

이제...주사위는 던져졌슴다....글구 하급무사의 수준으로는 확실한 끝맺음을 할 수
없으니...이젠 네이버3의 고수님들의 비법전수가 필수임다...

도와주소서...작업장소와 분위기조성비법을....

작업이 용이한 장소를 추천해주십쇼...
차는 안가지고 가고 싶고 저녁시간인데 어떻게 시작을 하야되나..부탁드림다...

<설 여의도산장에서 네이버3의 동지들에게 엎드려 고함
하급무사 구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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