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사랑이 모든걸 치유 할수 있을까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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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각입니다 그리고 머여자 경험도 많치 않아
경방에 한번도 글을 쓴 기억이 없네요

위의 a18nom님 글과 그리고 거기에 달린 많은 댓글을 읽고
이렇게 제 생각을 정리 해 봤읍니다
먼저 댓글의 대부분은 사랑하면 과거는 묻어 두시라는 글들이
많은데 정말 사랑이 모든걸 ok로 만들수 있을까요?
총각인 제가 이런 말 하면 많은 분들이 웃으실지 모르지만
전 결혼은 사랑도 필요하지만 이해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이해봐 사랑은 별게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치 아내 되시는 분이 큰 잘못을 한것 처럼들 표현 하시는데
제 생각은 그런 일들은 님을 만나기 전의 일이기 땜에 제 생각은
님한테 잘못한거라고는 생각 하지 않읍니다
님을 만난 후에 그리고 님을 이 남자가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한 후에
어떤 불륜이 저질러 졌다면 그건 죄가 되겠지만....
.
저한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친이 있는데 비슷한거 같아요
만나지 6개월 정도 되고 인터넷으로 만났고 역시 여고 나온후에
계속 일을 했다고.....
근데 전 여친의 과거를 다 몰라요 궁금해서 물어 봤지만
마치 국사책을 편지지 한장에 요약한듯한 얘기 밖에는요
그 담부터는 안물어 보죠. 언젠가는 알수도 있겠죠
저도 고민을 좀 했었는데 ...
제가 제 여친한테 바라는건 크게 없읍니다
단지 저와 둘이 서로를 위하며 주변에 눈 안돌리고 건강하게
사는 겁니다

암튼 님의 글과 댓글 그리고 답글들이 많은 도움을 주네요
네이버3에서 이렇게 좋은 의견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 결혼 생활을 만드세요
님의 손에 달렸읍니다

PS 아내님의 직장은 옮기는게 좋을 듯 하네요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그건 피하는게....
암튼 두서 없이 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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