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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차라리 보지 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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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65 회 작성일 24-03-16 23: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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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주말의 일이다.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동생은 35살..결혼 6년째..아이 둘..제수는 고교 수학선생님)
처가집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데 요즘 자기 동네에 빈집털이 사건이 많다고 미안하지만 하루만 와서 집을 봐달라고....
짜-식...뭐 가져 갈 것도 없는 집에 별 걱정을 다하네..하면서도 모처럼의 부탁이라 그렇게 하기로 했다. 와이프는 오전에 도착해서 청소 중이었고 나는 퇴근 하자마자 동생네 아파트로 향했다.
저녁때까지 TV보다가, 컴퓨터 하다가 초저녁부터는 벌써 심심해지기 시작했다. 와이프에게 가서 비디오 좀 빌려 오라고 했더니 나가기 싫다고 나보고 갔다 오라는 것이었다. 심심하기는 했지만 나가기 귀찮아서 하는 수 없이 동생네 집을 뒤져 보기로 했다.
애들이 아직 어려서 비디오 테입도 엄청 많았다. 영어 테입..텔레토비 테입..
디지몬...등등...
하지만 아내의 예리한 눈에는 제목이 안 붙어 있는 흥미있어 보이는 테입이 3개 발견되었고...
동생네 집이라는 묘한 감정이 조금씩 흥분을 고조시켰고 ...
테입을 플레이 하는 순간 ...기대했던 대로 미국판 포르노 비디오였다.
한 시간짜리 테입을 보면서 아내는 그야말로 축축해 진 것 같았다.
물론 중간중간에 확인을 해 보긴 했지만 ..오늘은 정말 약을 올릴 대로 올린 다음에 시작하려고 슬쩍 슬쩍 옷 위로 둔덕을 터치하는 정도로 아내의 감흥을 돋구기만 했다.
양놈들의 잔치가 끝나고 다음 테입을 넣고 플레이를 누른 순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어떻게 나에게 이런 행운이.....

화면에는 한 여자가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
일반의 포르노와는 뭔가 어색하고 서툰 카메라의 이동을 감지하긴 했지만 나는 그때까지도 그 여인이 누군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와이프가 거의 자지러 질듯이 놀라는 순간....
나도 그 여인이 바로 내 동생의 아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다.
고등학교 수학선생으로 전혀 섹시해 보이지도 않았고 언제나 차가운 인상의 제수가 보지털에 비누칠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멋적은 미소를 흘리고 있었다. 아마도 서로 목욕하는 장면을 찍어 둔 것 같았다.
평소에 제수를 보고 별로 예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그날은 정말 물건이 뿌러질 것 처럼 성이 나 있었다. 와이프도 몹시 흥분했는지 미친 듯이 내 물건을 핥아 대었고 .....나는 진정한 극치를 위해 간신히 아내를 자제시키며 끝까지 한 번 보자는 말로 달래었다.
별다른 내용은 없었다. 제수의 목욕 담에는 동생녀석의 목욕...그리고 제수가 무릎을 꿇은 채로 동생의 물건을 빠는 것을 동생이 위에서 찍은 장면...
약 30분정도.....그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제수의 무성한 수풀이........
그리고 나보다 더 심하게 감동을 받은 것이 틀림없는 와이프에게는 동생녀석의 커다란 물건이.....머리속에 가득 차 있었다.
동생은 한 마디로 약골처럼 생긴 전형적인 샐러리맨이다.
아내도 특별히 동생에게 남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하지만 그날의 동생의 우람한 물건의 이때까지의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길이나 굵기는 나와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귀두의 크기가 상상을 초월했었다.
마치 탁구공마냥....
제수의 입에 가득 찬 커다란 귀두를 보고 아내는 거의 미친 것 같았다.


그 날은 밤새 그 테입을 보며 모처럼 아내와 광란의 밤을 보냈다.
동생 부부에게 감사하며...

그 날이후....아내는 정사 도중 자주 동생의 물건 이야기를 하곤 한다.
그 커다란 좆을 한 번만이라도 입에 물어 보고 싶다고....
물론 나도 제수의 보지를 생각하며 물건에 힘을 주지만 아내의 입에서 동생의 물건 이야기가 나오면 ..차라리 그 날 그 테입을 보지 말것을...하는 생각이 떠오름을 어쩔 수 없다...

누가 앞대가리 키우는 방법 좀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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