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의하룻밤(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수원에서의하룻밤(3)

페이지 정보

조회 848 회 작성일 24-03-16 23:2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다음날 아침이되어 호텔로비에 내려왔더니
동서는없고 프론터로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셋째동서였다. 택시를타고 어디어디로
오라고 일러줬다.난 왜 동서가 벌써갔는지
의아했지만 택시를타고 일러준대로 갔다.

거긴 바로처남 자취방이 있는데였고 그기에는
처남과 둘째동서 그리고 셋째동서가 같이있었다.

셋째에게 왜 먼저왔냐고 했더니,
글쎄 셋째와 같이나간 아가씨가 마침그때 생리중
이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생리중인여자가 남자와같이 자겠다고
호텔까지 따라나선것인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지만
하옇든 그날 완전히 난리가났다.

셋째가 성격도 불같은데다가 상당히 까다로운
성격이라서 ---
바로호텔서 나와서 그 룸가요방에 가서 대판싸우고
카드값 20만원을 받아내었다고 했다.

그래서난 왜 나한테 얘기해서 같이오자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형님은 오랫만에 오셨는데 재미좀
보시라고 말을하지않았다고 했다.
<쩝,형님체면이 말이아니구만>

그런일이 있은후 꽤많은날이 지났는데 어느날갑자기
wife가 "당신 접때 수원갔을때 어디서 잤어요?"그랬다.
난 조금뜨금했지만 그날 동서들과 같이 처남자취방에서
잤다고 했더니 "똑바로 얘기하면 용서해줄테니 바른대로
얘기해요"하는것이었다.

그래도 딱잡아떼고 처남자취방에서 잤다고했더니
그날 셋째동서에게 일어났던일을 그대로얘기하는 것이었다.

의리없는놈의자식.......지는 같이간 아가씨가 생리중이라서
안하고 나만 아가씨와 자고왔다고.......흐미랄..

카드값 나오니까 이자석이 자기마누라한테 언니한테는
절대로 얘기하지말라고 하고서는 일의전말을 전부얘기한것
같았다.그게어디 비밀이 지켜질일인가?

처제는또 자기언니한테 얘기하면서 형부한테는 얘기하지
말라고 한 모양인데......하옇든...
한 일주일동안은 마누라곁엘 못갔다.

지금도 처제는 언니한테 형부가 엉큼하다고 얘기하고
그때얘기가 나오면 하루저녁은 마누라곁에 못간다.

마누라왈 "나이든사람이 형님이되어가지고 손아래 사람이
철이없어 그런델가자고해도 그러면 안된다고 말려야지
어떻게 나이든사람이나 나이적은사람이나 하는행동이
똑같냐고..아니 어떻게 더하냐고...부끄럽지도 않냐고"-

그사건이후로 대구의 둘째와난 앞으로 그런데 갈때는
셋째한테는 연락도하지말고 셋째몰래가자고 .........
앞으로 그런데는 절대 끼워주지말자고 다짐했다.

이글 마누라가 본다면 아마난리 나겠지?
어쩌면 한달간은 옆에 못가게될지도..............





두서없는글 끝까지읽어주신 네이버3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씀 드리면서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잘풀리기를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천113 비추천 30
관련글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1
  • 여자친구의 비밀
  • 나의 어느날 - 12편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하편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중편
  • 야썰 키스방 갔다온 썰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상편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3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2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