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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ay에서 만난 연상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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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17 회 작성일 24-03-16 23: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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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덥군요... 한마디로 짜증나는 날씨네요...
약속드린대로 후기를 올립니다...

체팅을 마친후 전화를 걸었죠...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숨이 가쁘다는 말을 하더군요...
제가 계속 밀어 붙였죠... 그랬더니 당산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 보더군요... 한 1시간 걸린다고
대답을 하니 그럼 8시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OK... 사인을 낸후 잽싸게 옷 갈아입고 번개처럼 차를
몰아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니 휴우 장난이 아니더군
요.... 완전 주차장... 맘은 벌써 당산에 가있는데 차는
계속 막히고 또 차안에서 나오는 7시 뉴스에서 쳇하다
만난 20대 청년에게 망신당한 40대 아줌마 뉴스가 나
오더군요... 뭐, 나체사진을 찍고 2000만원을 요구했다
나 뭐라나... 괜시리 찔리더라구요...

각설하고 동부간선도로를 빠져나와 북강변로로 진입하
니 뻥뚫려 있네요... 평균 140으로 달렸습니다...
8시 5분전 양화대교를 건너며 전화를 삐리리 때렸죠...
자기는 벌써 나와있다며 양화대교건너서 우회전을 하
라더군요... 그래서 국민은행을 끼고 우회전 하면서 가
쪽으로 붙여 서행을 하니 핸폰으로 전화가 삐리리오면
서 차량확인후 승차... 휴우 힘드네요...

탈때 슬쩍 인상을 보니 츄리닝에 야구모자를 썼더군요...
오면서 했던 우려와는 달리 생각보다 이쁘고 귀엽게 생
긴 아줌마... 역시 오늘은 운이 좋은 하루네라는 생각과
더불어 어케 요리(?:달리표현할만한 단어가 생각안나서
리)를 할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휙 돌더라구요...

일단 제가 지리를 모르니 안내를 하라는 말과 함께 아까
쳇에서 했던 얘기들로 시작을 했습니다...

어 근데 한참을 주섬주섬 얘기를 하다보니 제자리로 돌아
왔더라구요... 그쪽길이 참 희안하게 얽혀있더라구요...

완전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저는 아줌씨의 안내로 안양천
변으로 진입하는데 성공... 여기서 역사를 만들려고 했는
데... 쩝... 왠 화물차와 중장비차들이 그리 많으지 분위기
를 잡으려는 순간 아줌씨왈 "여기는 넘 이상한것 같아요"
다른곳으로 옮기자네요... 저역시 분위가가 좀 아니었으므
로 동의를 하고 올림픽대로로 진입 고수부지로 갔건만 왜
이리 사람이 많고 차가 많은지 도저히 작업(?)을 할 분위기
가 아닙디다... 그래서 그냥 드라이브나 하자고 제안을 해
서 자유로로 진입 쭈욱 올라갔습니다... 문산 방면으로...

여기까지는 별 재미없죠... 서론이 좀 길었나요... 이제 본론...

운전을 하면서 슬쩍 손을 잡으니 살며시 뿌리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얘기를 하면서 살며시 허벅지 쪽으로 접근
허벅지위에 손을 올려놓는데 까지 성공... 물론 알고 있었
겠죠... 조금씩 조금씩 계곡쪽으로 옮기는 내 손에도 땀이
차기 시작하면서 슬쩍 눈치를 보니 눈을 살며시 감고 손가락
을 물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여친은 긴장
하거나 흥분이 되면 손가락을 무는 버릇이 있더군요...

여기서 잽싸게 계곡으로 집입 계곡을 탈환하는데 성공... 와
우 옷밖인데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더군요... 차는 일산을
지나 계속 북으로 북으로 향하고 나의 손가락은 차 엔진소리에
맞추어 춤추고 여친의 입에서는 가녀린 신음소리가 손가락 반
주에 맞춰 흐느끼고 제가슴은 통닥통닥 뛰고 하옇든 이게 바로
삶이구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표현이 너무 심했나)...

여친의 신음소리가 가파라질 무렵 오른손을 재빠르게 빼서
츄리닝 안쪽으로 진입에 성공하는 손간 장애물이 제손을 가로
막는데 흐~미 이순간을 놓치면 안되는데 필사적으로 진입을
시도할려는데....................................................................

후후후, 여기서의 장애물은 무엇일까요?
짐작을 하시는 분은 고수, 못하시는 분은 쩝~~~ 저같은 경험이
없는 분이겠죠...

장애물은 다름아니 안전벨트... 요즘은 정말 안전벨트의 생활화로
습관적으로 메죠...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이놈이 아글씨 이렇게
방해물로 탈바꿈 될줄을 진정난 몰랐네... 얘기가 딴쪽으로 빠졌죠...
아마 고수님들께서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을줄 압니다.. 각설하고...

세상은 공평하죠... 방해물이 있는가 하면 또한 도우미도 있으니까요...

그순간 여친이 아랫배를 살면시 빼주자 제손을 거침없이 아래를 정복
했습니다... 팬티위에 손이 닿으니 역시 열기로 후끈... 아주 작은 팬티
로 느껴졌습니다... 팬티위로 손가락을 살며시 올리고 여친들의 급소
인 그놈을 집중적으로 문지르자 이여친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
구요... 고개는 완전히 뒤로 제쳐져 있고 신음소리는 사방팔방으로
진동... 손을 빼 팬티안으로 진입을 시키려는데 잠시 제동을 걸더라
구요... 이젠 그만하래요... 예서 말면 말짱 도루묵 신세가 될것같은
생각에 무차별 공격을 가했죠... 와아 완전히 한강... 이렇게 물많은
여자는 첨... 털도 많지않고(참고로 저는 털이 무성한 여자보다는
좀 적당히 있는여자를 선호) 손가락을 삽입하니 손가락움직임에
따라 여친이 하체가 요동을 치네요... "허어억, 저기 차좀 옆으로
대세요..." 여친이 요구를 하더라구요... 오케이... 아무생각없는 운전
으로 어딘지도 모르겠고(일단은 자유로) 조금더 올라가니 빠지는 조
그만 길이 나오데요... 그쪽으로 빠지니 옴메 좋은것 가로등도 하나없는
한적한 시골길같은곳이 나오길래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니 사람이고
차고 도무지 다니지 않을것 같은 곳에 차를 세우자마자 이여친 두손
으로 절 확끌어 안으며 키스를 퍼붓더군요...

달작지근한 내음과 더불어 혀가 쑥 들어오네요... 왠 떡이냐 쭈욱 빨아
드렸죠... 물론 제혀도 건냈지요... 자세가 안나와서리 제오른손은 완전
히 감금상태... 한참의 키스후 여친이 바로 앉더라구요... 여친쪽의 안전
벨트를 푼후 츄리닝상의를 위로 올리니 앙증맞은 브라지어를 밀치고
앵두를 점령(물론 입으로)... 손도 바꾸어 왼손으로 작업중... 오른손은
뭘했냐구요... 물론 그대로 놀리지 않았죠... 오른손은 여친의 입에서
입속을 헤저었구요...

왼손을 빼내 바지를 내리는 데 까지는 성공 역시 손감각은 정확...
털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어케 보았냐구요... 물론 깜깜했지요...
하지만 라디오 박스에서 나오는 불빛이 이리도 밝은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네요... 가슴을 빨던 입이 점차 아래로 향하고 거시기로 거의 도착
하는순간 여친이 제머리를 잡더라구요... 그만 하래요...
그만 했죠... 왜냐고요... 모르겠어요... 괜히 멈추고 싶더라구요...

덥혀진 실내공기를 환기 차원에서 창문을 활짝열고 담배한모금 빠니
역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상쾌한 공기를 느꼈습니다...

잠시 침묵... 제가 담배를 끌때까지... 여친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아까 처음 손이 왔을때 숨이 막혀 죽는줄 알았다고요...

다시 여친의 얼굴이 다가오더니 딥키스... 다시 수작업... 그러고 보니
아뿔사 시간이 벌써 이렇게 빨리갈줄은... 9:45

이여친이 고수부지로 운동하러 간다고 나왔거든요... 한 2시간정도...
근데 벌써 10시가 다가오니...
정의의 사도 네이버3회원이 남의 가정파탄을 불러 일으키는것은 네이버3회
원의 수치... 맞죠... 네이버3회원님들...

늦지않으셨나요? 물어보니 벌써 이렇게 시간이 되었네 하는 그녀...
물론 아쉬운 맘이야 많지만 가정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그녀의 가
정도 지켜주어야 겠다는 맘으로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라이트를켰죠..

글고 출발하려고 기어를 드라이브로 옮기려는 순간 여친의 얼굴이
또 다가 오네요... 열심히 빨았죠... 히히히...

이젠 출발해야죠... 란 말과 함께 차를 출발 서울쪽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오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죠... 저보고 고맙데요... 고마운게 누군데...
하하하...

다시 처음 그자리로 돌아와 그녀의 아파트쪽 근처서 내려주고 (내리면
서 볼에 가벼운 뽀뽀(티코요금)) 이따 say에서 만나자는 말과 함께 바이..
집으로 출발(이때가 10시 40분)...

집에오자 마눌에게 밥달래서 먹고 다시 say에 접속해 보니가 그녀가
접속이 안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네이버3접속... 로긴하여 경방을 검
색하는 순간(전 로긴하면 젤먼저 경방을 들르지요)...
1:1대화 신청이 들어왔어요... 33살의 처녀가 오늘의 친구로 제가 등록
되었다면서... 오늘은 유별난 날이네(행운이 겹친거죠)...
한참 썰을 푸는 순간 "바쁘시네요" 그녀의 메세지가 도착... "잠시만요"
메세지 보내고 걍 대화를 끝내기는 좀 뭐해서 파장분위기로 만드는 순
간 메세지 "재미 많이 보세요" "지금나가요" 답변과 동시에 대화끝내고
그녀에게 메세지"대화요청이 와서요. 님이 안계시길래 잠시" 보냈더니
만나게 후회된다는둥 기분이 울적하다는둥 대화신청을 해도 안받아주
고 결국은 그냥 빠져 나가더라구요...
잽싸게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쩝~~~ 괜히 찝찝...
잘 나갈때 조심했어야 했는데... 오늘 하루는 연락을 안했습니다...
내일쯤 전화를 해볼려구요.. 정말 삐졌을까요? 여자마음은 정말 이해
하기가 힘듬.. 여러 고수님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멋진 경험을 기대하신 분들께는 죄송...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활동을 하는 네이버3회원이 될것을 약속드리면 조촐
한 글이나마 올려 봤습니다...
근데 제가 타이핑이 꽤 빠른데도 이글쓰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리는군요..
자주 글을 올리시는 많은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고생도 많으시
구요...

이상 네이버3 가족회원 parkjw say에서 만난 연상녀... 보고끝...





추천63 비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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