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인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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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여러번 네이버3에 들어 왔지만 오늘 첨으로 나의 경험을 올릴까 합니다
남의 경험만 읽다가 나도 마음의 가책을 느꼈나 봅니다
경험은 서로 공유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철학이 생긴거죠
음~ 언제 부터 시작 할까요? 가장 최근 아니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그럼 챗을 통해 만난 첫 여인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도 나이는 내일모래면 불혹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색다른 경험이 없던터라 작년 가을에는 무척 앤 하나를 만들고 싶더군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앤 말입니다 마음 속으로 이번 가을이 가기 전에는 이세상에 둘만이 아는 사랑을 햐야겠다고 맘을 굳혔죠
챗을 하면서 가능하면 이쁘고 애교 넘치는 대상을 찾았죠 나이는 32에서 35정도로 해서 드디어 상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는 나의 시정을 이야기했죠
그녀는 처음에는 받아 들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맬 주소만 알려달라고 했고
그후 몇번으리 멜을 서로 주고 받다가 전화번호까지 교환하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여자 였습니다 저 역시 좀 그렇고해서 상대는 되더군요(여기서 상대는 이야기 상대 입니다)
드디어 날이 왔습니다 지방 출장이 생긴거죠 나는 그녀에게 언제쯤 만나면 좋겠다고 멜을 보내고 울산으로 갔습니다 물론 그녀가 사는 곳은 대구 입니다
출장 마지막날 우리는 대구에서 만났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모르는 우리는
핸폰으로 만날 장소에서 통화하기로 했죠 전화벨은 울리고 그녀는 육교 및
차안에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렇게헤서 차에 동석했습니다
첨이라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이게 사회에서 무리를 일어키는 번갠가?하구요
혹시 나도 빠지는게 아닌가하면서 그러나 차안의 향기는 너무도 좋았습니다
어느 시골집에서 풍기는은은한 그런 향기였죠 그녀의 밝은 모습 또한 저의 마음을 더욱 편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차로 대구 근교로 갔습니다 조용한 까페에서 차를 한잔하고 저녁을 먹기로 했죠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한잔 했는데
기분은 더욱 몽롱해졌습니다 물론 그녀는 운전 때문에 몇잔 못했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출장때문인지 조금 피곤기가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내일 같이
근교로 여행을하자고 제안하고 호텔을 찾아 둘이 들어갔습니다
처음 그녀는 안들어 갈려구 하더군요 그래서" 뭐가 어렵냐? 여기까지 온 손님을 그냥 자게 하면 어떻합니까?" 좀 더 같이 시간을보내자"는 등 말도 안되는 소리로 그녀를 설득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둘은 방까지 같이가게되고
그녀와 둘이서 그곳에서 맥주 한잔을 더 했습니다
남자의 본성이랄까 갑자기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평소 아내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섹스는 굉장히 격렬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녀를 침대에 누이고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반항하는 듯했지만 그것이
반항이 아니란걸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천천히 육체의 쾌락에
젖어들기 시작햇습니다 옷은 하나둘 침대 밑으로 쌓이기 시작하고 방안의 온도는 높아가며 하나의 가공이 없는 아연 그대로의 음성도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 아~ 자기야 좀 더" "으 그래"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글이 흐러가는 것 같아
잠시 담배 한대 피우고 계속하겠습니다
내가 가장 즐기는 섹스 스타일인 69을 시도 햿습니다 그녀의 향기로운 궁은
나의 입술과 혀 그리고콧날 턱 으로 점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역시 만만하지는 않더군요 혀의 놀림에서 전해오는 짜랏함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나를 흥분시켰습니다 넓어진 그녀의 궁문을 더욱다 공략했습니다 마침내
그녀가 자세를 바꾸자는 사인을 저의 허리를 두손으로 꽉 잡어며 보내 줬스빈다 우리는 정상위를 시도하고 나의 몸 꼬리는 그녀의 몸속 깊이 부드럽게 들어 갔습니다 그녀의 신음은 더욱더 깊어지고 인간이 아닌 짐승의 소리에 가까와 졌습니다 " 아 ~ 쉬~ 으으ㅡ윽" 나도 보조를 맞추며 엉덩이에 힘은 더욱 들어가고 " 좀 더~ 좌우로 돌려봐~ 아 으윽"등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떻게 첨 여자와 ㄱ렇게 할 수있었나 싶습니다
참 잊은게 있네요 그녀의 육체는 보통의 여자 ㄷ보다 조금 살이 쪘다고나 할까
하지만 섹스에는 더욱 좋더군요 풍성한 가슴과 탄력 넘치는 힙 그리고 느낄 줄 아는 성감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했는지 모릅니다 마지만 자세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나누는 육체의 대화 입니다 힙 쪽으로 손을 가져가서 잡아 당기고 늦추면서 저는 그녀의 항문에 까지 흐러내린 애액을 확인하고 한없이 쾌락에 젖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 절정은 삽입 없이 그냥 그녀의 궁문을 서로 비비는 것이었습니다 아 아름다운 추억이 이렀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너무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해야겠습니다 아마도 이번이 긍릉 올리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돨 것 같습니다 아니 사람맘은 모르니 두고 봐야죠
끝으로 네이버3 회원 여러분의 성에 대한 깊은 철학을 전 좋아합니다
나누는 성 이것이 바로 정이 있는 사화가 아니겠습니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