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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그것에 대한 복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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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75 회 작성일 24-03-16 20: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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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경험담 하나 올리겠읍니다.
며칠전에도 하나 올렸었지만 그건 낙방에서 글읽고 그냥 생각난 어린 시절 추억이구요.
이번엔 정말 경험담.
얼마전에 있었던 따끈 따끈한겁니다.
물론 기대하시는대로 야시러븐 이야기도 있읍니다.^^

그런데 이번 이야기는 야누스가 예전에 올린 경험담과 연장 선상에 있는 관계로
이미 야누스 경험담을 다 보신분들은 그냥 보셔도 상관이 없으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은 야누스가 전에 올린 경험담을 읽어보심이.^^

흐 결코 야누스가 예전에 쓴 경험담 다시 광고하는거 아닙니다...*^^*

참고하실글은 경험방 5152번 "강간당했읍니다" 입니다.
야누스의 아픔이 서려있는 경험담이었읍니다...ㅠ,.ㅠ
이번글은 그것에 대한 복수(?)담 입니다.
.
.
.
읽고 오셨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
.
며칠전이었읍니다.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는데 여친이 웃는 얼굴로 반깁니다.

"오빠 이제 들어 오는거야..^^"

"응...으응..ㅡ,.ㅡ..."

여친이 방긋 방긋 웃으며 반기는데 왜 이상을 쓰고 있냐구요?
그거야 여친이 웃으며 반길 이유가 하나 없는데...아니 화가 나있어야 정상이기때문이죠.
어쩌다보니 여친과 알몸 레스링을 10일 넘어 하지 못했읍니다.
첨엔 좀 피곤하다보니 내일하자 내일하자 미뤘었는데...그러다 여친이 그게 터진거죠.
난리가 아니었읍니다.

이거 터질줄 알았다는둥...그래서 그거 터지기전에 한번이라도 하려고 했었다는둥....
그런데 안해줘서 앞으로 5일동안 못하게 생겼다는둥...것도 안해줄거면 왜 사냐는둥...
자기가 그거 할때면 더 하고 싶어하는줄 알면서 미리 해줘야 5일동안 안하고 견딜수 있는데
어떻게 할거냐는둥..

ㅡ,.ㅡ

정말 잡아먹으려고 하더군요.

그리곤 밤다마다 달라들어서 알몸 레스링 해달라고 조르는겁니다.
나중엔 강간이라도 하려고 달라들더군요.ㅠ,.ㅠ
한번 맛들이더니 아주 이젠 노골적으로 강간을 하려듭니다.
아주 맛을 붙인거죠...상습범인겁니다.

하지만 야누스도 몇번의 강간을 당한 경험을 거울삼아 최대한 버텼읍니다.
딴걸 몰라도 정말 그 기간중에는 싫더라구요...ㅠ,.ㅠ

암튼 그런 여친이 방긋 웃으며 반긴다는건 뭔가 이유가 있다는것..ㅡ,.ㅡ
아니나 다를까 씻고 나오는데 삼겹살과 쇠주가 저녁상에 올라있었읍니다.

훗 방긋 웃으며 반긴다.
저녁상에 삼겹살과 쇠주가 올라와있다.

그렇읍니다....그건 바로 한판 알몸 레스링을 위한 공식이었던것입니다..ㅠ,.ㅠ

어쩌겠읍니까.
지은죄(?)도 있고 하니 뿌릴칠 명분은 이젠 없고 조용히 삼겹살에 쇠주 먹고 끌려가는수밖에요.ㅠ,.ㅠ

저녁상 물리고 야누스는 설겆이를 하고 여친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샤워르 하고있읍니다.
야누스 설겆이를 하며 생각했읍니다.

어떻게 나는 이렇듯 끌려가듯 하기만 해야 하는가?
더 이상 당하고만 살수는 없다.
이젠 주도권을 찾아와야 한다.

그래서 모종의 음모를 꾸몄읍니다.
그동안 당한 강간의 설움과 바렌타인 데이때의 비애를 갚기 위해서...카 카 카 카
동생아 오늘은 복수의 날이아...^^

모든 정리를 긑내고 침대에 누웠읍니다.

"오빠.비됴 틀어야지..^^"
"응 그래 비됴 틀어야지...근데 우리 오늘은 색다르게 해보자..^^.."
"색다르게...어떻게...?"
"있잖아..."
"오빠 근데 일단 한번 하고 색다르게 하면 않될까...응..^^"

헉 어지간히 급했나 봅니다.
그런 여친을 살살 달래며 작업에 들어갔읍니다.

"있잖아..우리 기왕 올만에 하는거 더 잼나게 하자."
"어떻게...?"
"우리 오늘은 묶고 함 하자...어때...?"
"묶고...?"
"응.그래 묶고하면 더 잼나다 너."
"그래...좋아 그럼 우리 묶고 하자.^^"

캬 캬 캬 캬
드뎌 성공입니다.
야누스의 목적은 묶어놓고 실컷 괴롭히면서 당하는자(?)의 설움을 갈쳐주려는것이었읍니다.
그러면서 강간당했던 원한이랑...발렌타인데이때 실컷 봉사해줬는데 핫브레이크 하나만
던져준 원한도 함께요...^^

"그런데 오빠 묶이면 아프지 않을까?"
"괜찮아...손목하고 발목에 수건으로 감고 묶으면 돼...^^"
"그래 그럼 되겠다..줄 가져와"
"그래..그래...^^"

야누스는 잠시후면 다가올 복수(?)의 시간을 기대하며 줄을 가져왔읍니다.
헉 그런데...

"자 오빠 누워."
"엉? 내가 왜 누워?"
"누워야 묶지..그럼 어떻게 묶어?"
"헉..내가 왜 묶여...니가 묶이는거지...ㅡ,.ㅡ"
"내가? 내가 왜 묶여...글구 난 내가 묶이는것보다 오빠를 묶고 하는게 더 잼날것 같아..^^"
"...ㅠ,.ㅡ..."

장난아니었읍니다.
잘못하면 혹떼려다가 혹붙이고 온다고 위기였읍니다.ㅡ,.ㅡ

"이런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너...그러니까 오빠가 먼저 할테니까..넌 다음에 할때 해라."
"아냐 나도 잘할수 있어"
"그래도 이건 첨에 잘 배워야 하는거야...그러니 일단 내가 한번 시범을 보여줄께."
"아냐 나 정말 자신 있어...적성에 딱 맞는거 같아.^^"

어련하겠읍니다.
남자를 강간하고 개운하다는 소릴하는 인간이...ㅡ,.ㅡ
결국은 마지막 자존심까지 버리고서야 간신히 여친을 묶고 하기로 합의를 봤읍니다.
그 마지막 카드는...ㅜ,.ㅠ

넌 전에도 나 강간 몇번 했잖냐...그치...그러니까 이것도 같은 맥락이라 별로 특별한게 없을거야.
하지만 난 강간당했잖냐..그러니 입장을 바꿔서 니가 당하고 내가 하는쪽이 되는게
좀 더 색다르지 안겠냐...^^

그렇게 간신히 설득을 했읍니다.

그리고는 침대에 큰대짜로 사지를 묶는데 성공했읍니다.
폴노는 도아가고 있지 침대에 큰대짜로 묶어는 놓았지.
이젠 정말 야누스 맘대로인것입니다.

먼저 먹다 남은 술을 가져와서 병째 한모금했읍니다.
정말 분위기 나더군요.^^

동생아 니가 봐도 오늘은 정말 재나겠지?
응 형아 나도 흥분돼...^^
근데 너 이건 알아야 한다.
뭘?
너 있다가 마무리할때 먼저 실수하면 않된다.
왜?
생각해봐라..강간 분위기 연출한다며 꼬셔서 잔뜩 괴롭힐건데...뒷탈이 없겠냐.
나중에 만수 무강하려면 마무리를 확실하게해서 멋진 한판을 해야만 무마가 될거아냐.
알았어 형....나 열심히 할게 !
그래...그래 너만 믿는다. 우리 잘해보자.

그렇게 동생과 합의를 본 야누스는 슬슬 애무를 시작했읍니다.
물론 조금 아프다싶을 정도로요...^^
여친이 조금 아프다고 인상을 썼지만 그런거 신경 안썼읍니다.
그럴거면 묶고 하지도 않았죠...사실은 조금 켕기기는 하더군요.ㅡ,.ㅡ

그러면서 팬티를 벗기려는데 문제가 생겼읍니다.
다리를 침대에 묶었놓았으니 어케 할수가 있어야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풀생각은 없었읍니다.
묶고 강제로 하는 분위기 연출(?)하는데 그런거 가리면 말도 않됩니다.
그냥 가위를 갖고 와서 짤라버렸읍니다. ---- 첨엔 짖으려고 했는데 질겨서리...^^
의외로 아무 소리도 안하더군요.
미뤄 짐작하건데 싸구려가 아니었나 싶읍니다.

글구 애무 들어갔읍니다.
이번엔 아주 부드럽게 해줬읍니다.
것두 스페셜 풀코스로 나긋 나긋하게 해줬읍니다.
당근 흥분되어서 몸을 베베 꼬더군요.

그리곤 냉정하게 내려와버렸읍니다.^^
복수의 전초전이었읍니다.^^
잔뜩 흥분만시켜놓고 안해주고 내려가서 술을 먹으니 여친이 표정이 장난아닙니다.
당장 올라와서 하라고 하더군요.

"싫어...나 하고 싶을때 할거야...ㅋㅋㅋㅋ"
"빨리 안할거야...ㅡ,.ㅡ.."
"싫어...ㅋㅋㅋㅋ동생아 너도 이따가 하고 싶지..그치.."

어 난 지금 하고 싶은데...?
이게 눈치없이...분위기 파악 못하고 참어..ㅡ,.ㅡ

"오 - 빠 - 아 !"

조금은...아니 좀 많이 후환이 두려웠지만 그래도 포갈수 없었읍니다.
사나이의 의지인것입니다.!

그러다 다시 올라갔읍니다.
여친이 화가 단단히 났는지 안하려고 버팅기더군요.
그래도 지가 버텨봤자였읍니다.
사지가 묶인채로 뭘 어케 하겠다고...^^

하지말라고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런게 어디있읍니까.
그냥 계속 진도 나갔읍니다.
하지말라고 몸부림칩니다...빨리 줄 풀으랍니다.
시끄럽습니다....아까 찢은 팬티로 입을 막았읍니다.

오 호 라
그 모습 보니 더 흥분됩니다.
그래 이맛에 얘가 날 강간한거구나...^^

묶어 놓고 하는 알몸 레스링 이미 승부는 난거나 마찬가지였읍니다.
묶어 뫃고 이 자세..저 자세로 돌려가며 했읍니다.
뒤로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했지만 정말 신났읍니다.
한참을 하다보니 여친이 조금 보조를 맞춰옵니다.
아무리 그런 상황이라도 필이 오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생각해보니 이쯤이면 다리는 풀어줘도 발길질 당할리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재빨리 가위로 다리를 묶고 있던 줄을 끊었읍니다.
글구 다시 알몸 레스링 시작...^^

착 안겨옵니다....물론 손으로 말구요 발로..^^
만약에 경우를 생각해서 여친을 먼저 해주기로 마음 먹었읍니다.
아무래도 후환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어서리....ㅡ,.ㅡ

알고 있는 모든 테크닉 발휘했읍니다.
알고 있는 모든 성감대 애무해 줬읍니다.
당근 가파르게 절정을 향해 달려가더군요.
카 카 카 카
여친 성감대와 키포인트는 꽉잡고 있으니 어려울거 없었읍니다.^^
훗 오늘도 다름없이 아랫배에서부터 신호가 옵니다.
그래서 강하게 마무리를 해줬읍니다.
전신이 뻣뻣해 지더니 이내 축 늘어지더군요.
글구 이번엔 야누스 차례.....잠시후 끝냈읍니다...^^

그렇게 알몸 레스링은 마쳤는데 줄을 풀어주려니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무서웠읍니다.
담배를 하나 빼어 물고는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여친이 입에 팬티가 물려있어서
말은 못하고 눈짓으로 줄을 풀라고 하더군요.
순간 평생 저렇게 묶어놓고 있는게 안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지만
여러 가지 가지로 어렵다는 생각에 줄을 풀어주기로 했읍니다.
.
.
.
.
줄은 풀었는데 여친이 아무말이 없읍니다.
흐 아마도 알몸 레스링 잘 해준데 만족했나 봅니다.

사뭇 동생에게 고마웠읍니다.
동생아 너야말로 이 형아의 자랑스러운 동생이다.
만약 니가 실수라도 했다면 너와 난 아마도..알지.
동생넘도 제 마음을 아는듯 감격의 눈물을 한방울 흘립니다.

그렇게 무사히 한판 알몸 레스링을 끝냈읍니다.
카 카 카 카

단지 하나 여친이 던진말이 못내 야누스를 억누릅니다.

"담엔 내가 오빠 묶고 할거야...ㅡ,.ㅡ..."

조만간에 묶이고 당하겠지요.
지금 심정으로는 가출이라도 하고 싶읍니다..ㅠ,.ㅠ
어케해야 할까요.



추신.
dolcevita님 알몸 레스링에 대한 저자권은 야누스에게 있는데 님께서는 야누스에게 허락(?)을
득하지 않으시고 무단 도용하신바 저작권 소송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주위의 많은분들이(?)
만류하시는바 대신 다른길을 열어 드리겠읍니다.
앞으로 경험방에 잼나는 경험담 마니 마니 올려주신다면 모든일을 없던걸로 하겠읍니다.^^

추신 둘.
얼마전에 세이에서 인천 사는 유부녀를 하나 조인을 했읍니다.
어케 될지는 몰라도 좋은 결과가 있다면 것두 경험담 올리겠읍니다.

추신 셋.
이번 추신은 성감대 형님하고 히야신스 형님이 보신다는 가정하에서 드리는 추신.
성감대 형님 저도 전화 번호 찾아봐야 되요.죄송합니다.ㅠ,.ㅠ
못찾으면 신스 형님에게 물어봐서라도 전화 드릴게요.
전화는 낼 목요일날 드리겠읍니다.
글구 나중에 만나시더라도 안때린다고 약속하세요.
때리신다고 하시면 야누스 안나갈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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