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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즈/튀기]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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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63 회 작성일 24-03-16 20: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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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은 쪼금 길어 질거 같네요... 대부분의 글이 그렇겠지만 길다고
뛰엄뛰엄 읽으시면 재미가 반감 될뿐더러 제 허접한 글이 더 허접하게
느껴지니 천천히 마음편하게 읽으세요^^ 구럼....

여긴 오늘 비가 보슬보슬 오네요.. 네이버3에서 어기정 거리다가 옛 추억이 떠올라 이렇게 또 글을 씁니다^^~
꽤 오래된 얘기임돠^^... 전 아주 생생히 기억나지만 제가 뉴질랜드 온지
얼마 않되서 일어난 일이죠 현재는 가족과 살지만 그땐 하숙을 했구요
참 순진한 때였쪄 (--;;; 진짜루여 ㅎㅎㅎ 야기 나갑니다^^~~

제가 입이 짧은 관계로 한국하숙집을 찾다가 남편은 한국인이고 아내는
일본인인 하숙집으루 들어가게 되었죠. 하숙한 1주일 한뒤에 알아낸 일이지만
그 남자는 한국에서 조폭이었는데 여행온 일본 여고생을 꼬셔서
어거지로-_-;;; 겨론까지 하고는 그생활 청산하고 있는 유산 가지고 뉴질랜드
왔다더군여 (꼬레즈 원래 쓰잘대기 없는말 잘쓰져^^;;)

중요한건 그집에 딸이 있다는 것임돠-_-;; ㅎㅎㅎㅎ
일본에서 마리에라는 딸이 10살 될때까지
살다가 왔다더군여
2층집이었는데 1층엔 부부가 살고 2층에 방이 3개 있는데
1개는 제가 쓰고 또 1개는 그집딸 또 1개는 일본남자가 저보다
한 1달 일찍 드러와 있더군여... 제방이 젤 쪼그맣코 구렸쪄 ㅜ.ㅡ;;

거의 2주가 흐르는동안 아키(일본남) 랑 샤샤샤샤 잘해서-_-;; 친해져서
일본여자 만나느라 바쁜 날들 이었쑴돠^^ 하루는 제방에서 술을
무쟈게 마시다가 하숙집 딸 얘기가 나오게 됬습니다.
본명은 김은미 일본이름이 마리에-_-;; (전 마리에란 이름이 편하니 계속 마리에로 통일 하겠슴돠~)

아키: 마리에 이뿌지 않냐?
꼬레즈: 힛-_-;;; 이뽀 ㅜ.ㅡ;;
아키: 내가 계속 꼬실려고 하는데 싫테...
꼬레즈: 내가 해볼까??
아키: 하하하 니가???
꼬레즈: 썅! (발끈-_-;; 내가 따먹고 만다 불끈!!)

더 열받는건 일어 영어는 아주 능통한데 한국말은 무지 어설픈.. 여자였죠...
솔직히 열받지만 힘없는 하숙생이 어카겠습니까.. 걍 차마야져....
의사소통도 거의 대부분 영어고 중간중간에 저랑 얘기할땐 한글단어를 쓰더군여
물론 저는 대부분 한국말을 하져^^ 거의 알아는 듣더라구여.. 말 하는건
어색해 하면서두여^^;;

나이는 저보다 2살정도 많지만 1살 정도 어려보이는... 눈은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사이즈에 쌍거풀이 크구여 코는 넘 쪼그만게 이뿌게 생겼구 입술은
두꺼운게... 아주 육감적으루 생겼져... 입술도 이뿌지만 코가 너무 이뻤죠...
물어주고 시픈 그런코 있져? (저만 구런가^^;;) 티 하나 없이 귀하게 자란듯한
피부도 너무 고왔구여... 군데 입고 다니는 옷스타일이 일본풍-_-;;;
왜 긴 양말에 짧은 미니 스커트 글구 위는 교복풍의 옷을 즐겨 입더군여-_-++
밖에도 잘 않나가구 학교 집 학교집 소위 모범생 스타일 이었죠
(옆에서 보는 꼬레즈 마리에 생각 하면서 휴지 쓴적도 많았져^^ 가끔
제가 혼자 딸 쳐따면 않믿는 분 계신데여-_-;; 저도 급하면 합니다... 쿠쿠)

암툰 그러케 아키랑 다시 오손도손 방에서 술마시면 놀다가 역시 술에 약한
아키는 걍 떨어지더군여... ㅎㅎㅎ 한국에서 싸아온 술경력이 몇년인데-_-;;
아키를 방에 떤지구 방에서 홀짝홀짝 아무생각 없이 마시고 있는데.....

뚜둥-_- 마리에 등장!

마리에: 헤이 꼬레즈 와이 돈츄 슬립.. 잇츠 투 레잇.... 느저쏘~
꼬레즈: 마리에 여기 않아봐 술마시자~~
마리에: 음.. 오케... 밧... 조용조용 드링크 오케?
꼬레즈: 오케... (소리 깔면서-_-;;)

그러케 생각지도 않는 술자리가 벌어지고 꿍쳐둔 술까지 다 꺼내서
다정스래 얘기를 하고 있썼져 그때 시간은 벌써 12시를 쪼금 넘었구여
생각보다 술이쎈 마리에 땜시 저도 술을 무쟈게 마셔야 했죠
아마 시간이 꽤 흘렀쓸꺼예염 마리에가 잠시 화장실 갔다가 오더니
훽 가는가 보더군여...

술그만 마시자고 제가 권하고 전 침대에 누웠져
마리에는 컴퓨터좀 한다구 제방에서 컴터를 하구여... 시간이 좀 지나구
전 졸려서 눈을 살포시 깜으니 자기 심심하다고 자지 말래여...
그러더니 제 친대 옆에 않더군여... 그리구 잠시 얘기를 하다가 마리에가
자세가 불편한지 팔꿈치로 저를 누르면서 기대는데 하필이면 제 중심부를
싸악 스치고 지나가서 허벅지에 대는거였져 ㅜ.ㅡ;;; 순진한 꼬레즈...
아마 실수였겠지... 이러케 생각하며 아무 사심없이 걍 얘기를 했져...
그놈의 술기운이 먼지참 나중엔 아예 제 옆에 누워 버리더군여 흐흐흐....

그러나.... 다들 생각지 못하셨나본데... 조폭 아저씨... 무서워여-_-;;;
술기운이라서 그런지 더 무섭더군여.. 진짜 마리에가 옆에 누워 있써도
어떻게 함 해봐야지 란 생각이 들지도 않더군여 쩝-_- 빈약한 꼬레즈 ㅜ.ㅜ

그러케 얘기만 하다 어떻게 전 천장을 보고 있구 마리에는 꼬레즈를 바라보며
있더라구여... 중요한건 베개를 가치 쓰다보니 마리에의 입이 제 귀에 찰싹
달라 부터 있썼다는거져... 술까지 마셨쓰니 그 더운 기운이 제 귀에 드러오고
전 중심부에 힘과 피가 쏠리는걸 참고 있썼져 ㅡㅡ;;; 정확히 3번 숨을 쉬고나니
제 의지가 무너져 버렸죠... 조폭 아찌? 흥-_- 저까~ 이런생각을 하면서 바로
저도 얼굴을 돌려서 입술을 찾았져..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데다가 두터운
입술을 천천히 애무해나갔져 다행이 거부는 하지 않터라구여..

천천히 돌아가면서 혀로 입술을 애무하면서 눈을 뜨고 계속 반응을 살폈져..
얻은 결론은.. 마리에는... 흥분 했다 아싸ㅡ,.ㅡ 눈을 감은채 키스만으로도
흥분 되는 듯한표정.. 무슨 말이 피료있겠슴니까.. 웃음이 다나오더군여...
천천히 위에 입은 티셔츠 속에 손을 집어넣코는 브라자 끈을 푸를려고 했는데
브라자 조차도 없더군여-_-;; 술취해서 몰랐나봅니다.. 그러고보니 속이
비치는 듯하더군여 헤헷^^;; 아참... 그 이뿐 코는 무쟈개 깨무러 줬져-_- 진짜
코가 너무 이뻤써여... 자세히 묘사가 않되는게 슬프네여...

아무말 없이 눈을 지긋이 깜고 제 입술을 찾는 마리에를 뒤로하고 옷을 천천히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죠... 이제서야 술기운이 확 깨더군여 흐흐흐 가슴
사이즈는 그리 크진 않았구여 젖꼭지가 아주 너무너무 핑크 빛으루 빛이나더군여..
그땐 처음본 함몰 유두.. 유두가 작지는 않은데 들어가 있는 유방이었져...
열심히 빨아주고 혀로 쑤셔주고 천천히 내려가서 배꼽까지 갔는데 제지하더군여.
자기 않씼었다구.. 흐흐흐 귀여븐뇬-_- 꺄르르 아무리 냄새나도 조치만
너무 부끄러워 하니깐 걍 봐줬씀돠 손으로만 팬티위를 만져줬져..
손톱으루 살짝 긁어주고 간지르니 물이 꽤 나오더군여.. 팬티 까지 다 벗겨
버리고선 마리에의 손을 제 똘똘이 쪽으루 유인 했씀돠 어색해 하더군여...
뉘미 왜이러케 꼼지락대 라는 생각을 하면 마리에의 배위에 털썩 주저 앉자
버렸져.. 그리곤 마리에의 양손을 제 똘똘이 위로 인도했구요^^
첨엔 쫌 망설이는가 싶더니 한손을 불알을 애무하며 한손은 귀두를 깔짝대며
한참을 놀더군여... 그러더니 갑자기 절 눞히고 사까시를 시작--++
머 그냥 그렇더군여.. 특별히 혀도 사용하지 않고 걍 입으루 왕복-_-;;;
허나.. 마리에 얼굴이 왜 이리 섹쉬한지. 컹 쌀뻔해쬬^^*

아직 벗기지 않은.. 팬티를 벗겨 버리구 손으루 애무를 하며 막 집어너을려고
하는데.... 월월-_-;; 쉬뎅... 개입니다 ㅡ,.ㅡ; 미친 개쉐가 꼬레즈의 인내심을
시험하더군여.. 어쩌겠습니까 ㅜ.ㅡ 집주인 꺠면 난리 납니다.. 걍 문열어
줬더니.. 들어와서 눈을 초롱초롱 뜨구 구경하더군여 크크크
(참고로 그개 암놈이였는데-_-;;;;)

마리에가 개눈을 의식했는지 불을 끄라더군여... 덴장-_-;; 어쩌겠습니까...
불않끈다고 옷입구 자기방 갈것두 아닌데-_-;;; 걍 쌩까고 너었져...
끄으.... 아.................... 이 미틴뇬 종나 아픈듯.... 제께 특대 사이즈도 아닌데
흠.... 오바가 심하군... 하면서 입을 입으루 막아버린뒤 열띠미 펌프질 해쬬..
야그 드러보면 강약 강약 강약약 강약 이런패턴 조아하시던데... 제가 그때
생각하던 최고는 약약약약약약약약 강강강-_-;;; 제가 쫌 무식했져 ㅜ.ㅡ;;

암턴... 마리에의 신음 소리는 장난이 아니였죠.... 그때... 저는 무지 놀래고야
말았쑴돠.... 마리에의 보지와 제 똘똘이 사이에서 흐르는 그 무언가 땜시..
보짓물이 아니였져... 피-_-;;; 순간... 좃되따.. 란 생각이 들더군여...
꼬레즈: .... 알... 유.. 버진?.....
마리에: 응.....
꼬레즈: 씨발-_-;;; 유 슈어???
마리에:........

속으로 순진한 꼬레즈 마리에 책임질 생각 했죠.. 구래.. 저정도면 결혼해도
내가 봉잡은거다--++ 이뿌고.. 제가 첫상대고 하니 솔직히 좋더군여...
피를 보고 나니 더 흥분된 꼬레즈 종나게 삽질한 끝에 필이 왔씀돠
애 배면 않된다는 프로정신 아래 배에다 쭉쭉 쏴버리고는 옆에 털썩 누웠져..

그리곤 새벽까지 서로 얘기를 하다가 사귀자고 제가 대시 했더니...
마리에 왈: 노.. 아이캔트... 코즈 마이 파파.....
예... 그 조폭 아찌가 무지 엄하게 했나 봅니다 귀가시간 9시 더군여 크크
어쩐지 잘 않나가더라 했더니 못나간거였쬬^^ 그러면서 하는말이
오늘일은 비밀로 하자구... 구런데 사실은 자긴 꼬레즈가 좋탑니다...
흐흐흐-_-

담날 아침.... 제가 아키 보고 한마디 했져..
꼬레즈: 쉬 이즈 소 쿨-_-;;
아키: ?????? 왓??
꼬레즈: 낫띵^_^;;;;

그렇게 3달 동안 저와 마리에는 남몰래 서로를 먹었구
그후 마리에는 호주로 가게 됬져.. 물론 가족모두여.. 쫌 아쉬웠지만....
조은 기억이져... 아마 전 마리에를 무지 좋아했썼나 봅니다
마리에가 호주 가던날도 흐린날씨에 보슬비가 내렸는데 그날 집에 오는길이
무척 쓸쓸하더군여... 오늘처럼 비 오는날은 꼭 마리에가 한번 보고 싶거든여^^~

*************잡담...****************
항상 반겨 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허접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 (--+) (__+) 꾸벅
제가 글쓸때 마다 하는말이지만 점수는 않주시더라도 댓글이나 로칼메일로
맘에 않드시는점이라든가 소감 가튼걸 보내 주시면 꼬레즈 똘똘이에
힘이 솟습니다-_-;; 불끈불끈 하하핫^^;; 구럼 항상 즐겁게 사시구요~~
고민있쓰신분!! 고민 풀리길 기도 드립니다-_-;;; 그럼.. 휘뤼뤽....

아참-_-; 심심하신분들은 korez 로 경담 검색 해보시면 잼떠여-_- 크크크


추천116 비추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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