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락가 완전 해부-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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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4312입니다.

오랜민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최근 일본에 다녀온 친구가 객지에서 회포를 풀려고 국제전화까지 집으로

하는 일이 벌어져서 제가 그동안 알고 있던 일본의 환란가의 상세한 사항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는 의도에서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일본의 환락산업은 풍속산업으로도 불리는데 크게 6가지로 나뉩니다.

(제 기준이므로 더 고수님의 오해없으시길..)

일반적으로 핑크싸롱, 패션헬스, 성감헬스, 이미지클럽, 소프랜드, 데이트클럽

(델리버리/배달 클럽)으로 나뉩니다. (가격별로 정리)

스트립 극장과 전화방은 약간 다르다고 생각되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

다.

먼저 핑크사롱입니다.

풍속업소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은 30분 내외, 가격은 4000-5000엔 가량입니다.

가게에 따라 입장료(1000엔), 지명료(1000엔)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지명료는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애를 고를 때 내는 돈입니다.

가능하면 지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인 경우는 있어도 지명료가 무료인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있는 곳은 기다리는 동안 한잔의 술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별도의 음료는 안주는 것 같구요.

등받이가 높은 쇼파가 큰방에 일열로 있고 이곳에서 여자애들과 간단히 노는

곳입니다.

간단히 말해 여자애가 나와서 손님 앞에서 옷을 벗고 입으로 서비스하는 곳입

니다. 69도 가능하구요. 손을 넣어도 되는 곳과 안되는 곳이 있는 것 같구요.

여자애가 다리 한짝을 쇼파에 걸치기 때문에 충분히 만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성기삽입은 안되고, 입안에 사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요즘은 꽂잎 회전 서비스라고 해서 추기금(천엔이나 이천엔)을 내면 3명의

여자애들이 5분 정도씩 돌아가며 서비스를 합니다.

대부분 콘돔을 끼지 않는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풍속업소들은 일반적으로 찾기가 쉽지 않지만 편의점이나 서점에서 팔고 있

는 풍속정보지를 사보면 위치, 영업시간, 종업원들, 새로 들어온 신참 등이 대

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므로 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할인권이 들어있으므

로 약간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다음에는 패션 헬스와 성감헬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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