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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가 어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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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9 회 작성일 24-03-16 19: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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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사윤바에여.

일단 저의 나이를 말씀드린다면 이제 딱 20대의 대열에 합류

한 나이네요. (물론 만으로 21살임.)

지난 겨울방학이였습니다. 전 이동책방(?) 이란 곳에서 아르

바이트를 했습니다. 어느 사무실에 일을 하러 들어갔는데

어느 여자가 눈빛을 계속 계속 보내더군요. 몇일 계속 그

사무실로 일을 나가야 했기에 계속 보았구요. 그러다 어쩌다

같이 술자리도 같고 많이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나이는 저보다 한살 연하 .... 전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였지만 어쩐일인지 사귀게 되었습니다. 양다리....--;;

( 아이디랑 조금은 비슷하게 가는듯한...ㅡㅡ;)

같이 영화도 보고 놀러다니고 이것저것 많이 하다가 어느날은

술을 먹고 여관으로 절 끌고 가더군여 --;;

(정말 끌려 갔음)

전 이여자가 술취해서 여관으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순진하거 든요 전. ^^)

그러나 옷을 벗는게 아니겠어요. ... 너무도 놀란 저는 속으로

생각했지요. " 어쩌지.....이여자랑 자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냥 나가면 바보 되는거고 그냥 해버리기도 찝찝하고......

그러다 한마디 했죠.

나: 나 처음인데.....(멀쑥하게)

여자: 괜찮아 알아서 할께 (당당하게 나의 옷을 벗기며)

나: ..... ......

좀 이쁘고...착해서 사귄거지 이럴려고 사귄건 아니였거든요.

이런 여자인지도 몰랐구요. 제가 20살때였으니 그애는 고등학

교를 갓 졸업한 어린애.....너무도 실망이더군요.

나: ...... ...... 이 점들은 저의 손바닥이 그녀의 얼굴을 때리는

장면입니다. 그리곤 한마디 했죠.

나: 사람 잘못 본거 같다. 이렇게 살지마.

음......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는 싫

었거든요.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지는 모르겠지만...할튼.........

제가 어린건지....요즘 애들은 다 이런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해버릴걸 그랬나 싶고....--a

야설분들 거의다 저보다 연상이시겠죠....저도 어려보이시겠지만.

.... 휴..... 첫 경험은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무시하고....

정말 첫 경험은 내일이나 다음날 올릴께요.<---디게 황당했음

그 여자가 어떤 행동을 했을진 상상에 맡기죠...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였습니다.

즐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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