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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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안녕하심니까...네이버3 회원님들....(아니 선배님들..ㅡㅡ;)
솔찍히 첫글을 올려놓구 두근두근 뛰는 맘으로 재접을 했져....
으악~~~?(놀라는 소리임다...)10분이나 되시는 선배님들이...
잼 있다구 하는 격려의 글을 주실줄 누가 알았습니까.....
담편이 기대 되신다는 님두 있으신데...솔찍히 부담 스럽습니다...
암튼 선배님들의 따뜻한 충고루 알고 담글을 올리겠습니다...
(어느분이 야하지 안으면 잼엄따는 협박땜에..........좀 야하게는
노력하겠습니당.....그럼 두번째 에페소드 나갑니다...
에피소드2
아마두 여름이었을꺼에여......6~7월인가...?
암튼......첫 손님한테 사기를 맞구 그담부터는 다짐을 했져....
내가 사기당하면 개x끼다.......하구여....암튼 그런 결심이었는지..무사히 잘넘어갔습니다....
제가 하는일 특성상 저희 손님들은 모두....일명 빠순이..아님...안마.....또는.
직업여성...일명..(x녀...)...글구 술취하신 누님들(사실은 아줌마들..)..
글구 형님들....(참....여기서 형님들이란....깍두기 형님들과 단란주점 손님들
...이렇게 두형님들을 형님이라 부릅니다..)..
저녁6시 정도만 되면 저희 콜들은 전쟁이 납니당..
일명 아가씨 출근시간이져....아가씨들은 업소에서 정한 시간에 1분만 늦어두
지가비라는 벌금을 물져...(많게는 몇심만원두 있구..적게는 이만원이라구 알구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저희 콜들은 목숨을 겁니당..
중앙선 침범.? 그건 우습구여...신호위반.....건 그냥 일상생활이져...
어쩔때는..횡단보도로 해서 인도로두 달린적두 있으니깐여...ㅡㅡ;;
(네이버3 선배님들중에.....경찰쪽에 있으신분들 정말 죄성합니다....
저 많이 반성하구 있으니깐 잡아가지 마세염..ㅡㅡ;;)
암튼 저두 그날..한 아가씨를....태웠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가 제가 이생활을 하면서 저랑 만나는 첫번째 아가씨가 될줄을 누가 알았겠습까.....ㅡㅡ;;
전 대기 장소에서 무전을 받구 시내의 번화가루 갔져.....(제가 사는곳이 어디인지는 보신님들은 눈치 채셨겠져.?)
그 곳에서 아가씨 업소까지는..대략 평소에두 빨리가면 20분정도의 거리입니다..근데 그날은 우리나라에서 애기들이 젤많이 생기구 누가먼져 술먹구 죽나 하는 주말저녁 즉 토요일 였슴당..
어찌어찌해서 그 아가씨 앞에 차를 갖다데구 그 아가씨는 타더니..
"오빠....나 많이 늦었어...빨리 가야되..늦으면 벌금 장난아니란말이야..."...
하더군여...전 생각 했져.."내가 이런 동생이 있었나.?
왜 반말이쥐.?"하구여....근데 원래 이런일에 있음...아가씨들의 별 꼴을 다봐여..
반말은 양반이구 술마시구 취하면 으윽....~~생갛하니 머리가 아프네염...
ㅡㅡ;; 암튼 그 행동은 제가 나중에 말씀들이기루 하구....)
전 대답했져....."네...몇분까지져......"..하구 느긋하게 물어봤져....
어느정도 속도와 위반에 이력이 붙었으니깐여...(참고로 그때 저 콜할때만 하더라두 시내의 신호가 어케 바뀌는지 다 외우고 있을 정도였으니깐여)
그 아가씨 그러더라구여........오빠......정확히 9분 남았어......
전 갑자기 등에서 땀이 나더라구여.....생각해보세여...평소에두 빨리가야 20분이 걸리는곳을 것두 주말 저녁에 9분 남았다니.....미치는줄 알았져...
하지만 어케 합니까 손님이 가자는데.....(만약 아가씨들 비위를 상하게 하면 바루 그날루 소문나구여..딴사무살루 아가씨나 업소에서두 퇴출 되기두 한답니당...ㅡㅡ;;)
출발 했슴당....신호 안보여여....차선여? 제 앞으로 차들이 거꾸로 달리더군요..길이 막혔네여....어케 나가냐구여..?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져...인도..ㅡㅡ;; or 횡단보도....ㅡㅡ;;
그래여 저 나쁜넘이에여....ㅡㅡ;;하지만 어쩝니까....먹구 살기 위해서는...
글구 그 아가씨를 캔슬 놓으려 해두 저희 사무실 식구들 다 뿔뿔히 헤어지구
굶어 죽슴당.....그래서 열심히 갔져....
과연 결과는...?
네 맞습니다......제시간보다 1분 먼져 내려줬슴다.....그 아가씨 고맙단 인사는커녕...차비두 안주구 내리더라구여.....ㅡㅡ;;
그래서 사무실에 전화 할려다......또 타겠지....하는 생각으로 걍 대기장소루 갔져...어째든 그날은 그 아가씨 생각할 겨룰이 없도록 바쁘더군여...
대리운전에 장거리에....암튼 무지 벌었습니다...
그리그 퇴근 할때쯤 제 핸폰이 울리더라구여..
나 :"엽~~세여? 뉘세염.? 그러자 저쪽에서 울리는 아리따운 목소리...."
아가씨 :네 ~아까 낮에 탄 아가씨인데여....."
드뎌 왔군 ....하는생각에..통화를 시작했져......
그 아가씨 미안하다며....쐬주를 한잔 산다구 하더라구여.....
전 ok져.....솔찍히 남자가 술 여자 싫어 하는 분들은 많치 안차나여...(아니라구여.? 지송합니다....머리 밖구 계속 쓰겠슴다...ㅡㅡ;)
암튼 약속을 정하구 만나기루 했져...좀 기대 되더라구여....
사실 아까는 넘 정신이 엄써서리....얼굴을 자세히 못봤거든요....
(참고로 전 퍽임당..ㅡㅡ;;)
드뎌 만났습니다.....옷을 갈아 입었는지....정장인데 바지인정장을
입었더라구여...옆에는 버버리 백을 메구여...
첫 자리라서 좀 어색했는줄 아셨져.....헤헤...아님당.....절대루...
이쪽 방면의 아가씨들은 좀 빨리 아니 엄청빨리 친해져염.....
술 몇잔이 오구 가구,........서로 스스럼 엄이 예기를 나눴져.....
"오빠 몇살이야.?"..하구 묻더군여...."나......난 23왜.?넌 몇살인데......
그러자 그녀 나...? 후훗...몃살루 보여.?
난감했음다..지가 내 친동생이 아닌이상 어케 암니까..ㅡㅡ;;
때려 맞췄져....음....2......1 맞니?
그러자 그녀 그러더군여......"아니.....난 오빠보다 많어..."
이게 먼 소리니까..전 놀랬슴다....전 "그럼 몇살인데.....요,..ㅡㅡ;"
응..난...25이야.......글구 이름은..(여기서 잠깐....가명 쓰겠음다...
앞으로 일어날 엽기적인 일과 그녀의 술취한뒤의 행동땜에..동명이인이 여성회원님들이 곤경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임다..)
"가영이..."그렇습니다....그녀의 이름은 가영이였던겄임니다...
그냥 우리 친구하자......가영이의 그말에 전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래....."후훗.~~
이렇게 해서 저흰 친구가 되었구 연인이 되었습니당..
여기서 끝이냐구여....
아님다..지금 현재 저의 주인님...(사실은 제 앤..ㅡㅡ;;)의 호출이 와서리...어쩔수 없이....선배님들 저의 이맘 다 아시져..이해해 주시구여..
내일...술자리 이야기를....시작으로 또 쓰게 씀당....
지금 해장국 사준다고 나오래니 안나가면 저 죽슴당....죽으면 이글 못씀당..
아시져 선배님들 화를 죽이시구여...
낼부터는 좀 야하게 나가겠습니당...
그럼...저 이 아침에 해장국 먹구 힘쓰러 가겠습니당...
힘이라....음..멀까.?
그럼 좋은 어린이날 보내시구여......선물 마니마니 받으세여.?
(이게 아닌가.?ㅡㅡ?).....
그럼 이만여...
2001年 5月5日 아침에 .................
주인님에게 끌려가는 bunko1004가....
안녕하심니까...네이버3 회원님들....(아니 선배님들..ㅡㅡ;)
솔찍히 첫글을 올려놓구 두근두근 뛰는 맘으로 재접을 했져....
으악~~~?(놀라는 소리임다...)10분이나 되시는 선배님들이...
잼 있다구 하는 격려의 글을 주실줄 누가 알았습니까.....
담편이 기대 되신다는 님두 있으신데...솔찍히 부담 스럽습니다...
암튼 선배님들의 따뜻한 충고루 알고 담글을 올리겠습니다...
(어느분이 야하지 안으면 잼엄따는 협박땜에..........좀 야하게는
노력하겠습니당.....그럼 두번째 에페소드 나갑니다...
에피소드2
아마두 여름이었을꺼에여......6~7월인가...?
암튼......첫 손님한테 사기를 맞구 그담부터는 다짐을 했져....
내가 사기당하면 개x끼다.......하구여....암튼 그런 결심이었는지..무사히 잘넘어갔습니다....
제가 하는일 특성상 저희 손님들은 모두....일명 빠순이..아님...안마.....또는.
직업여성...일명..(x녀...)...글구 술취하신 누님들(사실은 아줌마들..)..
글구 형님들....(참....여기서 형님들이란....깍두기 형님들과 단란주점 손님들
...이렇게 두형님들을 형님이라 부릅니다..)..
저녁6시 정도만 되면 저희 콜들은 전쟁이 납니당..
일명 아가씨 출근시간이져....아가씨들은 업소에서 정한 시간에 1분만 늦어두
지가비라는 벌금을 물져...(많게는 몇심만원두 있구..적게는 이만원이라구 알구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저희 콜들은 목숨을 겁니당..
중앙선 침범.? 그건 우습구여...신호위반.....건 그냥 일상생활이져...
어쩔때는..횡단보도로 해서 인도로두 달린적두 있으니깐여...ㅡㅡ;;
(네이버3 선배님들중에.....경찰쪽에 있으신분들 정말 죄성합니다....
저 많이 반성하구 있으니깐 잡아가지 마세염..ㅡㅡ;;)
암튼 저두 그날..한 아가씨를....태웠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가 제가 이생활을 하면서 저랑 만나는 첫번째 아가씨가 될줄을 누가 알았겠습까.....ㅡㅡ;;
전 대기 장소에서 무전을 받구 시내의 번화가루 갔져.....(제가 사는곳이 어디인지는 보신님들은 눈치 채셨겠져.?)
그 곳에서 아가씨 업소까지는..대략 평소에두 빨리가면 20분정도의 거리입니다..근데 그날은 우리나라에서 애기들이 젤많이 생기구 누가먼져 술먹구 죽나 하는 주말저녁 즉 토요일 였슴당..
어찌어찌해서 그 아가씨 앞에 차를 갖다데구 그 아가씨는 타더니..
"오빠....나 많이 늦었어...빨리 가야되..늦으면 벌금 장난아니란말이야..."...
하더군여...전 생각 했져.."내가 이런 동생이 있었나.?
왜 반말이쥐.?"하구여....근데 원래 이런일에 있음...아가씨들의 별 꼴을 다봐여..
반말은 양반이구 술마시구 취하면 으윽....~~생갛하니 머리가 아프네염...
ㅡㅡ;; 암튼 그 행동은 제가 나중에 말씀들이기루 하구....)
전 대답했져....."네...몇분까지져......"..하구 느긋하게 물어봤져....
어느정도 속도와 위반에 이력이 붙었으니깐여...(참고로 그때 저 콜할때만 하더라두 시내의 신호가 어케 바뀌는지 다 외우고 있을 정도였으니깐여)
그 아가씨 그러더라구여........오빠......정확히 9분 남았어......
전 갑자기 등에서 땀이 나더라구여.....생각해보세여...평소에두 빨리가야 20분이 걸리는곳을 것두 주말 저녁에 9분 남았다니.....미치는줄 알았져...
하지만 어케 합니까 손님이 가자는데.....(만약 아가씨들 비위를 상하게 하면 바루 그날루 소문나구여..딴사무살루 아가씨나 업소에서두 퇴출 되기두 한답니당...ㅡㅡ;;)
출발 했슴당....신호 안보여여....차선여? 제 앞으로 차들이 거꾸로 달리더군요..길이 막혔네여....어케 나가냐구여..?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져...인도..ㅡㅡ;; or 횡단보도....ㅡㅡ;;
그래여 저 나쁜넘이에여....ㅡㅡ;;하지만 어쩝니까....먹구 살기 위해서는...
글구 그 아가씨를 캔슬 놓으려 해두 저희 사무실 식구들 다 뿔뿔히 헤어지구
굶어 죽슴당.....그래서 열심히 갔져....
과연 결과는...?
네 맞습니다......제시간보다 1분 먼져 내려줬슴다.....그 아가씨 고맙단 인사는커녕...차비두 안주구 내리더라구여.....ㅡㅡ;;
그래서 사무실에 전화 할려다......또 타겠지....하는 생각으로 걍 대기장소루 갔져...어째든 그날은 그 아가씨 생각할 겨룰이 없도록 바쁘더군여...
대리운전에 장거리에....암튼 무지 벌었습니다...
그리그 퇴근 할때쯤 제 핸폰이 울리더라구여..
나 :"엽~~세여? 뉘세염.? 그러자 저쪽에서 울리는 아리따운 목소리...."
아가씨 :네 ~아까 낮에 탄 아가씨인데여....."
드뎌 왔군 ....하는생각에..통화를 시작했져......
그 아가씨 미안하다며....쐬주를 한잔 산다구 하더라구여.....
전 ok져.....솔찍히 남자가 술 여자 싫어 하는 분들은 많치 안차나여...(아니라구여.? 지송합니다....머리 밖구 계속 쓰겠슴다...ㅡㅡ;)
암튼 약속을 정하구 만나기루 했져...좀 기대 되더라구여....
사실 아까는 넘 정신이 엄써서리....얼굴을 자세히 못봤거든요....
(참고로 전 퍽임당..ㅡㅡ;;)
드뎌 만났습니다.....옷을 갈아 입었는지....정장인데 바지인정장을
입었더라구여...옆에는 버버리 백을 메구여...
첫 자리라서 좀 어색했는줄 아셨져.....헤헤...아님당.....절대루...
이쪽 방면의 아가씨들은 좀 빨리 아니 엄청빨리 친해져염.....
술 몇잔이 오구 가구,........서로 스스럼 엄이 예기를 나눴져.....
"오빠 몇살이야.?"..하구 묻더군여...."나......난 23왜.?넌 몇살인데......
그러자 그녀 나...? 후훗...몃살루 보여.?
난감했음다..지가 내 친동생이 아닌이상 어케 암니까..ㅡㅡ;;
때려 맞췄져....음....2......1 맞니?
그러자 그녀 그러더군여......"아니.....난 오빠보다 많어..."
이게 먼 소리니까..전 놀랬슴다....전 "그럼 몇살인데.....요,..ㅡㅡ;"
응..난...25이야.......글구 이름은..(여기서 잠깐....가명 쓰겠음다...
앞으로 일어날 엽기적인 일과 그녀의 술취한뒤의 행동땜에..동명이인이 여성회원님들이 곤경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임다..)
"가영이..."그렇습니다....그녀의 이름은 가영이였던겄임니다...
그냥 우리 친구하자......가영이의 그말에 전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래....."후훗.~~
이렇게 해서 저흰 친구가 되었구 연인이 되었습니당..
여기서 끝이냐구여....
아님다..지금 현재 저의 주인님...(사실은 제 앤..ㅡㅡ;;)의 호출이 와서리...어쩔수 없이....선배님들 저의 이맘 다 아시져..이해해 주시구여..
내일...술자리 이야기를....시작으로 또 쓰게 씀당....
지금 해장국 사준다고 나오래니 안나가면 저 죽슴당....죽으면 이글 못씀당..
아시져 선배님들 화를 죽이시구여...
낼부터는 좀 야하게 나가겠습니당...
그럼...저 이 아침에 해장국 먹구 힘쓰러 가겠습니당...
힘이라....음..멀까.?
그럼 좋은 어린이날 보내시구여......선물 마니마니 받으세여.?
(이게 아닌가.?ㅡㅡ?).....
그럼 이만여...
2001年 5月5日 아침에 .................
주인님에게 끌려가는 bunko100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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