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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울 껏 같은 키쑤님께.....(헉~~ 혹시 퍽탄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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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32 회 작성일 24-03-16 16: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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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백성 경험담(?) 감동의 오름가즘을 맛 보면서
잘 숙독 하였습니다.

뭐 쓰잘데 없는 좋은 소리할 자격이 없는 포름69지만
요런말은 함 해보고 싶내요.....

우리들이 매일 매끼니때마다 먹는 쌀이란 곡식이 있잔아여...
늘쌍 먹다보니 이노무 쌀이 참 흔한거구나 하고 생각하기 십상이죠.
근데 자세히 철저히 쌀의 탄생신비를 벗겨보면
이거 장난이 아니지라이......

농부들이 볍씨 힘들게 맹글어서 싹을 틔운 후
모를 심고...곡식이 제대로 여물때 까지 물 조절해주어야 하고
완정히 성장될 때까지 농부들 허리가 부셔질 때까지 잡초 뽑아주어야 하고
게다가 여름철 태풍은 왜 그리도 자주 오는지
제발 오지말라고 빌었는데 왠 홍수는 딱딱 제때에 그리도 농부들의 억장을
무너뜨리는지......
그 험한 자연재해를 다 극복하고 농부의 땀과 사랑이 합쳐진
결정체가 "쌀" 이지라이......

키수님 우리들 인생도 이 쌀과 같은거 아니겠습니껴 ?
키키수님은 아직 성장중인 파릇 파릇한 벼 이옵니다.
쌀이 될려면 아직도 많은 날이 필요합니다. 물론 저도 당연히
성장중인 벼이구여 뭐 병충해때매 약간 맛이 간 벼이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더더욱 험한꼴 당할때도 있고
어떤땐 행복에 겨워 와!!!! 오늘까지 살기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을 것 입니다.

아직 살아온 날 보다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은 우리들 입니다.
살면서 뒤를 보는 건 좋지만 자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앞만 보고 걸어도 교통사고 나기 좋은 세상에 사는 우리들 입니다.
아주 아주 나중에 행복하다고 느낄때 그때 가벼운 맘으로
옆에 귀여운 강아지 몆마리 마당에 풀어놓고
지나온 생을 반추해보시길.......

예전에 들은 말이 생각나내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했든
내일이라고".....
키키수님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나온 날은 단순히 볍씨 만드는 과정일 뿐 입니다.
벼로써의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이지유

농부들이 태풍경보가 내리면 태풍이 오기전에
논에 나가서 벼들을 한묶음씩 묶어서 태풍을 이겨내게 만들지요
키키수님 옆에는 태풍이 오면 함께 묶임을 당할(?) 칼룽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 그것만으로도 태풍이라는 인생은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

키키수님과 칼룽님이 올리는 글 네이버3회원들 모두 기쁜 맘으로
잘 읽고 계실 것 입니다.
다만 이상하게도 두분이 올리는 글을 보고 있노라면
떡발이 넘치는 글인데도 저의 좆님이 기립을 잘안하니
그참 이상하내요...그만큼 색정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보기 때문이라
자문자답 가끔씩 해보는 forum69 입니다.

두분 사랑 잘 가꾸어서 훌륭한 쌀로 만들어 보시길 멀리서 빌어 드립니다.
결혼 하실때는 네이버3 경험담방 회원 모두에게 청첩이멜 팍팍 날리시어
다들 돈 마니 마니 들고 참석할 수 있도록 작업 잘 해주시길.....
잠깐...여기서 결혼 부주금 계산을 함 해보자.....
보통 키키수님 글을 올리면 회원들의 조회수가 2000 번 정도 되니까
가끔씩 두번씩 클릭하는거 약 500 정도 빼면
실제 클릭수를 1500 으로 잡고....
부주금 일인당 평균 30000으로 잡으면 30000 x 1500 = 4천 5백만원
평균 50000원로 잡으면 50000 x 1500 = 7천 5백 만원....
윽~~~~ 장난이 아닌 금액이군......

근디 두분 결혼할 때 주례는 누가 서남 ?
혹시 네이버3에서 제일 활동 왕성하게 하시는 제일 연장자가 ?
그럼 주례사는....

신부 키키수양과 신랑 칼룽군은 네이버3에서 떡발 넘치는 활동을
존나게 많이한 이 사회의 재원들로써
이들이 이사회와 해괴망측한 싸이트 네이버3에 끼친 공로는 참으로
지대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존나게 훌륭한 명작으로 조루증 환자 T군, M군
기타등등을 지루로 만들고
지루증 환자 F놈, 장삼이사 등등을 조루증 환자로 만드는 가히
기적을 연출했습니다.............주절 주절....... 뭐 이런 주례사가 될려나.....

근데 내가 씨방 무슨 글을 적고 있는거지....갑자기 헷갈리내....
아참....두분 결혼 축하합니다.!!!!!!!!!
윽~~~~ 넘 앞서가남???????

하여튼 우좌지간 좌우당간에
키키수님, 칼룽님 좋은 인연 잘 맹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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