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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분들의 따뜻한 격려..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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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4 회 작성일 24-03-16 16: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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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용기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실지 미처 예상못했습니다..
요즘 안좋은 일이 생기고.올해는 꼭대학 들어가야한다는 마음에
혹시나해서 올렸는데..이렇게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어느분이 네이버3에 변태아닌사람이 있을까요..라는 글 보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그분이 정말 원망스럽군요..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많으신데..
차갑고 인정도 없는 이중인격자만존재하는 사이버 공간인줄 알었는데
넷에대한 저의 선입견을 이제는 버려야 겠습니다

여러회원님들의 위로와 격려의 말에..저 airsegi는 많은 용기와
희망을 다시 되찾었습니다.
그래서 그 보답으로 저도 다른분들처럼 경험담에 글올려서
보답하고 싶은데..저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그래서 재가 작으나마 보답할수잇는 길이 먼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주로 보답할려고 합니다
제 성격이 내향적이고 조용한편인지 몰라도
혼자서 책보거나 시읽고 쓰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러고마우신분들게 좋은 시하나 소개해드릴려구요
아시는분도 게시겠지만..
가끔은 이런글로 마음을 정화시키는것도 좋찮아요^^
그럼 소개할께요...

먼저 작자부터 소개하자면 한용운 님이시구요
조국의 애국자이자 ..불교자이시자...넘넘 대단한 분이시죠..
조국에대한 절대적 충성 뜨거운 불교에 한여인에 대한 절대적 신념
복종... 이런 카리스마가 절 그분의 글에 그분께 빠지게 하더군요
소개해드릴시도 그런 그분의 카리스마를 반영한 시거든요..
자 그럼 적어볼게요...

시인:한용운 "복종"

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만은
저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의 아름다움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은
복종하는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
더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신께 복종만 하고싶습니다(주관적의미부여)
당신을 위해 언제나 그 무엇인가를 해줄소있고
당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그런 복종을 하고 싶습니다

산천에사는 연어가 새끼를 위해 희생하는것처럼
저도 당신의 마음 한가닥 기쁨이 자리잡게 할수있다면
저도 당신을 위해 희생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의 행복입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다른사람을 복종하라 하시면
그것만은 복종할수가 없습니다
까닭은 다른사람을 복종하면
당신께 복종할수 없는 까닭입니다.
``````````````````````````````````````````
언제나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 한없이 자신을 낮추고
굳은 의지로 대상을 바라보는 그 마음가짐이 너무나 좋네요
그래서 잴 좋아하는 시고 시인이에요..
이런곳에 무슨 이런글이냐고 비방하는 분들도 게시겠지만
그런 분들보단 잘읽었다고 답해주는 분들이 많을거라 믿고
작은 재주나마 적습니다
자작시도 많은데 반응이 어떨지 몰라 망설여 지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네이버3에는 너무나 따뜻하신분들이 많으신거 같네요
네이버3은 건전한 성인정보 싸이트 같네요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왠지..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넷타임 되세요....
airsegi.....

추천111 비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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