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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한테 보낼..편지... 선배님께서.편지 함 써보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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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52 회 작성일 24-03-16 1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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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편지 보낸지.. 꼭 3년만에 다시 쓰는거 같다... 광주 터미널에서 대구올때.. 몰래 뽀뽀해버리고 와서.. 이젠 치한 소리까지 듣는 나지만.... 근데.. 치한소리 들으만 하더라~..^^ 비록...니가 친구 이상의 감정은 없다고 해서~ 대구오는 버스에서 가슴이 아팠지만.. ㅜ.ㅜ 누구한테 맞은것 보다 가슴이 더욱 더 아팠지만.......
요즘 힘들다.. 너생각만 하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자꾸 니가 온다는 날만 기다려 지고.. 이런 내 행동이 너한테 부담 될까봐~ 또 미안해지고....
나 지금 노래 연습중이다.. 우리 방 선배가~ 여자친구한테 들려주면 좋다고 하는 노래가 있어서 말야.. 그 노랠 외우느라~ 잠 못자고 있다.. 워낙 노랠 못해야지.. 말야..ㅡ.ㅡ;
이 노랠 불러줄 날이 언제 일지는..모르겟지만... 불러주고 꼭 이렇게 말하고 싶어.. "사랑해.. " 사랑해란 말이 너무 흔해서... 하기는 싫지만... 너에게 해주고 싶은말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이 말 밖엔 생각이 나지 않더라..
사랑해....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리고 .. 미래에도..

앞으로도 너에게 뭘 선물할까.. 고민하는 나를 보고 싶다..
너에 곁에 항상 있을께.. 비록 자주는 못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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