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바랍니다.. ㅡ.ㅡ;; 마음이 아픕니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조언 바랍니다.. ㅡ.ㅡ;; 마음이 아픕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 3,080 회 작성일 24-03-16 15:5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마음 아픈 사랑이야깁니당. 여자 땜에 이렇게 마음 아픈적두 없구..
첫사랑을 8년만에 만났습니다... 만나서 술도 같이 하구~ 영화도 같이 보구~ 집에 데려다 주면서.. 몰레 입술에 입도 맞추구여~ 놀라길래~ 한번더 해줫습니당.. ㅎㅎ 내리 3번 입술에 짧은 키스..

하지만.. 헤어지고 대구오는 버스 안에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태어나서 여자때문에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 첨입니다..
그녀에게 사귀는 오빠가 있다구 하네요.. 그리고 그 오빠나 저나 친구 이상은 아니라구.. 기다린다구 하니까.. 너 맘 다칠까봐~` 그러지 말라구 ~ 그러구~ 전 기다릴 자신있습니다.. 8년을 기다렸는데.. 몇달정도야~` 몇년쯤이야~ 하지만..마음아픈건... 확신이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사귀고는 싶지만... 다른 사람 곁에서라도 행복하다면.. 그것으로도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귀고 있는 오빠하구도 그런 사이는 아닌거 같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같이 둘이 있을땐.. 앤 처럼 다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난 후는 (여자는 전주에 .. 전 대구에.있기에..) 언제 그랬냐는 듯... 여친은 친구로써 감정밖에 안남나 봅니다..
그 8년간의 짝사랑.. 이젠 버려야 할까요? 어떤 영화에 이런 대사가
생각납니다.. "전 당신을 사랑하기에 친구하자는 말을 받아 드릴 수 없습니다.. " 그리고 멋지게 헤어지더군요~ 저도 이렇게 해야 하는걸까요?

그 친구랑 손잡고 걸어가는데.. 여친이 말합니다.. 난 이렇게 손 잡는건 안좋아한다구~ 이런건 친구끼리 잡는 방식이라고~ 하면서.. 서로 깍지를 껴서 손을 잡더군요~~ 그럼 난 이렇게 잡자~하고 좋다구 말했는데.. 이런 한가지 예에서는 저한테 맘이 있는것도 같고~
미치겠습니다... 음식먹을때.. 같은 빨때로 먹기도 하고 서로 먹여 주기도 하는데.. 내가 먹다만것도 먹구~ 나도 그러구~ 그런데..................

대구오는 버스 안에서.. 넘 가슴이 아팠습니다.. 헤어질때.. 갑자기 뽀뽀해버리구 대구오는 버스 타버렸는데... 뽀뽀했다는 즐거움보단. 헤어지는 아픔땜에 가슴이 아프더 군요~ 헤어지고 대구오면.. 줄곧 우울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성분들의 조언과 ..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추천91 비추천 75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