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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눌을 즐겁게 해 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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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74 회 작성일 24-03-16 15: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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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심까…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한지 어언 몇개월…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에 글 한번 올려야지 하면서도 못올렸슴다…

올만에 열분께 도움도 될수 있는 글을 한번 적어 볼까 함다…

아래 어느분 경험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여자도 여러 부류가 있지여. 손만 대

도 지가 알아서 쩍 벌어지는 석류과.

손도 안댓는데도 벌써 물이 줄줄 흐르는 수박과…

반면 아무리 벗길려고 해도 벗기기도 힘들고 벗겨도 맛이 없는 ???…

불행스럽게도 울 마눌님께서 마지막 과에 속한답니다.

사랑하는 마음에 섹스없이도 자기는 충분히 살수 있다고 울 마눌은 야그하지

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쪼그만 바람기에 항상 안테나를 고추세우고 언젠가 잡

히면 뿌리(???)를 뽑아 버린다고 공갈협박 하면서 신경쓰는 사람.

그래서 별로 생각이 없어도 의사표시를 하면 지체하지 않고 대주곤 한답니다.

아울러서 운동중에는 별로 감흥이 없어도 씩씩거리는 소리까지 보내주어 본

인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배려까지도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랍니다.

그래도 남자라 하면, 어느정도 이분야에 일각연이 있다고 하면 진짜로 흥분되

어서 내는 소리인지 아니면 가짜로 내는 소리인지 구별이 간답니다.

그래서 울 마눌의 진짜 흥분된 소리를 듣고 싶기도 하고 이 여자에게 여자로서

의 즐거움중 하나인 엑스터시를 느끼게 해주려고 여러 각도로 노력해 보던

중…

저는 여자가 그걸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참 하느님이 주신 크나큰 선물을 못받

는것과 같다고 평상시 항상 주장하는 사람이기 때문데 일부 죄책감도 본인이

지니고 있었지요…

진동계란 맛사지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부랴부랴 인터넷으

로 구입을 하고 사용해 보기로 했죠… 드디어 결전의 그날… 조용히 본인의

의도를 설명하고 마눌도 반신반의 끝에 설득에 넘어가서 사용하는데 동의를

했지요… 처음 여러곳 가벼운 터치로 시작하다가 성감대를 자극하고 (느끼기

는 하는데 항상 꼭대기를 올라 가본 적이 없어요.) 꽁알을 자극하기 시작했지

여… 먼저 부드럽게 혓바락으로.. 열분도 많이 해보신것으로 이해하고 중략

하겠슴다… 글다가 드뎌 계란진동기를 준비해서 꽁알에 자극을 주었죠… 순

간 못참겠다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몸을 틀기도 하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

었는지 즐겨 보려고 노력을 하더군여…. 드뎌 마눌이 진짜로 느끼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면서 본인도 점점 뭔가 모를 뿌듯함을 가지는 것을 느끼면서…얼굴

이 뻘개지고 온몸을 막 떨어가면서 소리도 지르고…나중에는 땀까지 흘리더라

구여… 결국 뭔가가 뻥터지는 듯한 느낌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상당히 자

극에 많이 흥분을 하더라구여…. 전에는 전혀 그런모습을 보지못했었는데…

암튼 본인도 나름대로 기분이 좋더라구여… 근데 아직까지 꼭대기는 못올

라 가봤어여…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함께 정상에 올라 소리를 지를수 있으리

라고 믿으면서…


마눌 평생 자위라는걸 모를고 컸거든여… 그래서 성감 개발에 남들보다 시간

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함다. 가금씩 자위를 한번 해보라고 해도 질색을 해

여… 그런게 싫다고… 아 본인이 아직 교육을 확실하게 시키지 못한 탓인가 봄

다…


진동맛사지기 효과가 있드리구여… 짧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볼수도 있고 기

존의 항상 똑 같은 섹스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으신분들…. 강추 함다… 그리

고 아래분 처럼 봉지에 넣어도 되겠니만 꽁알 맛사지가 더 제격인 것 같아

여…. 네이버3 여성회원 열분도 참고하심이 어떨까 싶네여… 추가로 이쪽 분야

의 경담을 한번 올려 보심이 어떨까 싶네여… 그래서 나름대로의 비급을 혼자

만 간직하지 마시고 공유하심이 어떠실지….



이상 가끔식 외식도 하지만 그래도 마눌에게 신경쓰고 잘해주려고 오늘도 애

쓰는 사람이 올리는 글이었슴다. 열분들도 마눌에게 잘해 주세여…. 같이

사는 날까지는 마눌밖에 엄써여….즐섹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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