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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같은 그녀에게 개쪽당할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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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80 회 작성일 24-03-16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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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 네이버3 선배 동지 여러분...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몸 건강 하십시오...

그럼 시작할까 합니다...

그녀는 35세의 유부녀 였습니다..

그녀를 알게 된것은..모 체틱 싸이트에서..였습니다..

제 대화명은 10번은한다 였고...그녀의 대화명은 섹시녀...였습니다..

사실 누가 열번을 하겠습니까..변강쇠가 환생을 한다면 모를까..

아무튼 엽기적인 대화명으로...유부녀 한번 꼬셔볼려구..무지하게...애쓰고

있었습니다..

참고적으로 전 대화방에 들어오면...어디선 온 보지야..이렇게 물어 봅니다..

갈사람은 가라 이거져...

그녀가 등장을 했습니다..

전 물어 봤져...

나:어디서 온 보지야...

여:설사는 보진데...

여:넌 어디사는 자지니...

나..난 어디 사는 자지다..

나:넌 몇년 묶은 보지냐...

여:나 35년 묶었는데...

여:넌 얼마나 묶었니..

나: 나 28년 묶었다...좋지..헤헤헤..

여: 어리다..

나: 어리긴 뭐가 어리다구 그래...

여: 음..그럼 프로와 아마추에겠네...

나: 아마와 프로의 차이라고..그럼 너 잘하냐...

여: 그럼 잘하지...너 아마 내가 한번 흔들면 바루 쌀껄...

나:무슨 개소리여...나를 몰루 알구...

여:총각들 다 그렇다고 하던데..한번 엉덩이 흔들면 바루 싼다고..

나:참내..만나서 해보구 그딴소리해라...
(사실 전 그때까지..이거 남자넘이 들어와서..장난치는줄 알았거든여..
그래서 말두 막하구 그랬거덩여...)

여: 너 진짜루 10번할 자신있어..

나: 그럼 진짜쥐..그럼 가짜루 써놯겠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미친척하구 돼지두 않는말을 했져...
어짜피 만날것두 아닌데 뭐 하는 심정으로여..)

여: 너 거기 어디야...

나:나 어디어디다..왜 니가 나 데릴러 올래..

여:너 애무 잘하니...난 잘해주는 사람이 좋와....

나: 그럼 당근이쥐....홍콩 경유..마카오까지 가서..다시 홍콩으로 오지...

여:그럼 우리 만날까...

나: 그럴까..내가 확실히 보내 주마...
(전 속으로 생각했져..이년인지 놈이지 날 가지고 노는구나...만나기는 지가 진짜루 만나겠어...하하하..그래 잘 놀아라...하구여..)

여: 너 전화번호 불러봐...

나:어 그래...016 - xxx-xxx다 전화해봐라...

여: 알았어..기달려봐..

그러더니 잠쉬후 진짜루 전화가 왔어여...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지금 갈테니깐..너 기달리고 있어...

우리 양수리나 가자..그러닌 겁니다..

호걱..이런 우째 이런 일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진정 하늘이 날 버리지 않았구나...

나에게도 이런 일이 있을수 있다니...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그 여자 약간은 변태 기질이 있는 여자 였어여...

내가 막 반말하구...쌍소리 하니깐..은근히 그게 흥분이 됐다나여...

하하하...아무튼 우리는 만났져...

절 보는 그 여자의 시선 곱지가 않았어여...

제가 모 키가 큰것두 아니구...그렇다고 인물이 잘난것두 아니구..

그 여자 왈...모야 별볼일 없잖아...그러는 겁니다...

전 크게 한번 웃었져..하하하....

우리가 뭐 연애 하는거냐..우린 즐길라구 만난거 잖어...

하긴 그렇지...즐기기만 하면 되는거지뭐..

그여자 차 타고 양수리 갔져..

군대 있을때 케이블 작업하러 많이 다니던 곳이라 낮설지는 않았지만..

우와 촌넘이...확실히 눈 높이가 올라가더군여...

카페와..즐비한 러브 호텔들....

우린 무슨 중세시대 성같이 생긴 러브호텔로 들어갔져...

무지하게 쪽팔리더만여...

근데 뭐 거기 오는 인간들 대부분 그렇고 그런 인간들인지라..서로 봐도 못본척 하구..그냥 지나치더라구여...

우린 같이 방에 들어가서..같이 샤워를 했져..

에게 물건이 그게 뭐야 작다....그러는거예여...

야 ....

이정도면 됐지..얼마나 큰걸 바라냐..

그래두 난 큰게 좋던데...

야..크면 뭐하냐..만져봐라...단단하잖어...이정도면..돼...

서루 씻어 주고...

침대로 와서...바루 작업 들어 갔져...

먼저 제가 써비스를 시작했져...혀루다가 전싱을 핥아 주고..

마지막에 그 여자 보지를 소리가 나도록 빨고....한참 빨고 .......

어짜피 한번 즐기기 위해서 만났다지만..처음 봤을때...

첫인상은 정말이지..어디 대학교 교수 같은..아니 수녀원인 수녀님 같은(수녀님 죄송합니다...이런데 비유를 해서)그런 분위기가 풍겼었거든여..

근데 확실히..여자는 잠을 자봐야 알수 있어여..

완전히 여우..그것두 꼬리 한 20개 달린 여우 인거 있져..

보지 빨아 주고 한손으론 그녀의 성감대가 어디인지 탐색하면서...

찾고 있었져...그녀의 성감대는 등이 더군여...

등 살짤 꼬집어 주고...살살 만져 주니까 아주 죽을라고 합니다..

집중 공격을 했져...

근데 제가 넘 흥분을 했던지..그날따라...왜 그랬는지...

진짜 제 물건이 그녀의 보지로 들어 가서..불과..2분도 않돼서...

싸고 말았다는거 아님니까...

우 쉬파...정말 무지하게 쪽팔리더군여...

야..벌서 싸면 어떻게...

어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

이 말만 연발하고 있었져...

아 띠바..정말 이게 아닌데...여자 황당하다는 듯이 담배 한대 피고..

저두 담배 한대 피우고..

야 인간아..뭐 10번 해준다..우끼고 있네.....

전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집으로 간다는 군여....

안됀다...이래선 안됀다...

그래서..그녀를 어퍼뜨리고...열심히 애무...애무..도 애무를 했져..

이건 전쟁이다는 심정으로여..

어떻하던지..그 쪽팔림은 만회 해야 한다..하는 일렴으로...

열심히 또 열심히 했져...

또 다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제 물건이 들어 갔습니다...

그녀 왈 어 아까보다는 좀 낳네...

전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죽어라..전력 투구를 했습니다...

신공이란 신공은 다 발휘를 하고...새로운 무공도 창안을 하고...

그 여우 같은 여자 그제서야 신음소리와 함께...저를 물고..깨물더군여..

어느세 오칭도 야에서..자기야로 바뀌고...

정말 사람이 졸지에 새 됐다가 용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날 10번은 못해 줬지만..솔찍히 할수도 없었지만...

아무튼 그녈 만족 시켰구....우린..매주 금요일에 만난답니다..

이젠 아주 잘 해줘여...대우도 확실히 달려졌구여....

나이두 있구..괜찮은 직업을 가지구 있어서 인지..만나면 항상 전..돈쓸일두 없구...근데..무지하게 부담됩니다..

이건 여자 분들이 부담돼야 하는데...

오히려 남자인 제가 부담이 되는군여...

저야 뭐 금요일 마다 만나서 즐기면 되는 거지만...

아 근데...충격은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아 쉬파....정말 열라 황당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다는거 아닙니까..

제가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고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저번 학기에 영어를 빵구 먹었걸랑요...

한번두 얼굴 않비치다가..어떻게 한 빌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교수실을 찾아 갔는데...

이름이 똑같더라구여...

에이 설마..하는 마음으로

똑똑....

내 들어와여....

들어가자 마자..허리 90도루..인사를 하구 교수님 얼굴을 봤는데..

띠바...


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하필 제 수강하는 교수가...그 교수가...

제가 금요일 마나 만나는 그녀 일줄이야....

그날 제가 여지껏 그녀 만나면서 풀은 사발 모루 뽀롱나구...

손이 발이 되도록 빌구...

완전히 또 새됐읍니다....

근데..다행인건여...그녀가 영어 교수고..제가 그 과목을 듣잖아여...푸하하..

학점은 잘 나오겠져...

우씨..학점 잘 나올려면...봉사 열심히 잘해야 하는건가요...흐미..

전 이제 꼼짝두 못합니다...

도서관에서 매일 공부해야하고..맨날 숙제 내줌니다...

대신 수업은 않들어도 돼져..헤헤헤...

그건 합의 를 봤걸랑요...

그래서 우린 누나 동생으로 남자고..약속을 했져..물론

서로가 원할땐 할수 있는 그런 누나 동생여...

아...쉬파..왜 나는 이렇게 돼는 일이 없는지...정말 드라마 같지 않나요..

같이 살을 비비고 별 볕재 짓 다하던. 여자가...하필 제수강 담당교수라니..

정말 세상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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