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채팅~ 조폭 마눌과의 한판(죽다살아난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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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어서 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몰래 올리는것 이므로 두서가 맞지 않더라도
용서 해주세요 님들~~~
그일이 있고나서 살아있다는것이 너무도 감사하게 느껴 지더군요
그 황당함~ 그 살떨림~ 그 두려움~은 당해본 자 만이 알겁니다
집에 들어오니 와이프에게 새삼 감사하단 마음과 샤워중에
아직도 달려있는 잠지 가 측은한 마음 마져들더군요^^
다음날 욜심히 일하구있는데~
휴대폰이 울리더군요
별생각없이 "여보세요"
하고 받으니 "오빠 나야" 하고 어제 그 조폭 마눌님의
전화 더군요..끗난줄 알고있었는데~
전화가오니 하~~~모라 할말이 없데요
그만 전화하라구 하면 돌아올 후환이 두렵구~
전 녀자 한테 "욕" 먹구는 못살거든요 (피하는게낫지..)
그래서 제가 "엉 어젠 잘들어갔지 집이야?"
하고 의례적인 대화만했지요
그랬더니 잘들어가긴 했는데 남편하구 대판 싸웠다하데요~
왜 싸웠냐구 하니까~ 어제 급하게 나오느라
팬티를 안입구 집에 갔는데~ 또 그녀자는 평소에는 화장을 안하는데
그날따라 외출했다 화장하구 집에들어오니~
조폭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검사를 했나 봅디다 노 팬티 차림을하고 있으니~
조폭남편 어떤 "개 쉐이 하고 배맟췄느냐" "목을 따버린 다는둥"
방방 떳다하데요 ~
하~~~전 그순간 얼굴에 아지랑이가 피어나는게 온 몸에 닭살이
돋아나는것이~~
그래서 뭐라고했느냐고 물으니까 ~
별일 아니라는 투로 가끔있는일이라하데요~~
~근데! 이게 별일입니까 ? 나는 죽느냐 사느냐 인데~~
그순간 우리마눌 얼굴이 떠오르면서 8월에 태어날 내새끼 걱정이
앞서데요~~
그런 절박한 상황임에도 그뇨자"왈"
오늘 마음이 꿀꿀 하다면서 만나자하데요~
어제일 마무리 져야 하지 않겠느냐고~~(웃으면서 이게 웃을일인지~)
저는 머리를 팍팍 돌렸죠 어떻게 이위기를 넘갈것인가~
그래서
"응 어빠두 만나구싶은데 오늘 당직이거던 담 에보면 안될까?"
하고 말하니 ~그럼 자기가 오겠다구 하데요~
아~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구 결심했죠 그래 남자답게 대차게 나가자 그리구 솔직하게~~야그하자
커피 숖 에서 만났습니다
그 뇨자 먼저 와있더군요
어제 첫 인상인 순수한 모습으로 (캬~~미치겠데요...)
먼저 제가 어젠 많이싸웠어..하고물으니
그 뇨자:"왈" 신경 쓰지마 그 "쉐이 는 가끔 그래"하데요(컥~~)
속 으로 외쳤죠(이건 악몽이다 하고)
그래서 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나~~~오래 살고싶다 아니~~8월에 애기 태어나는데~
고아 만들고 싶지않다~ 그저 한순간에 유희로 생각해 줄수없느냐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뇨자~
황당했던지 멍 하니 저를 보더라구요
한참을 보더니~
이 개**가 죽을 려구 환장을 했나 내가 니 장난감 이냐는둥 ~
확 좇을 뽑아 버린다는둥 ~
와~~~~~ 뇨자 화나니까 무섭데요~
그 사람많은데 쪽팔림 보담 ~떨리데요~~
그 뇨자~
그렇게 한참을 개 거품을 물더니 너 "운" 억세게 좋은줄알아라~내 눈에 걸리면 눈깔을 빼버린다 하고는
일어나데요~(커피 값도 안내고~)학실이 조폭 마눌이라 욕 도 조폭이데요
저두 주저없이 일어나서 가려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모든 사람들에 시선이 느껴 지는것이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경방 고수님들 ~ 정녕~
이렇듯 고수에길이란?
힘든 고행이란 말입니까
불과 몇 시간 전에 일입니다 ㅎㅎ
웃을수있다는것에 감사드리며
아직 공력이 많이 부족 함을 절실히 느낀 악몽 같은 하루 였습니다
여러 고수님들~~많은 조언 과 삶에 지표가 될이야기들 부탁드립니다
오늘일 살떨려서 두서없었더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회사에서 몰래 올리는것 이므로 두서가 맞지 않더라도
용서 해주세요 님들~~~
그일이 있고나서 살아있다는것이 너무도 감사하게 느껴 지더군요
그 황당함~ 그 살떨림~ 그 두려움~은 당해본 자 만이 알겁니다
집에 들어오니 와이프에게 새삼 감사하단 마음과 샤워중에
아직도 달려있는 잠지 가 측은한 마음 마져들더군요^^
다음날 욜심히 일하구있는데~
휴대폰이 울리더군요
별생각없이 "여보세요"
하고 받으니 "오빠 나야" 하고 어제 그 조폭 마눌님의
전화 더군요..끗난줄 알고있었는데~
전화가오니 하~~~모라 할말이 없데요
그만 전화하라구 하면 돌아올 후환이 두렵구~
전 녀자 한테 "욕" 먹구는 못살거든요 (피하는게낫지..)
그래서 제가 "엉 어젠 잘들어갔지 집이야?"
하고 의례적인 대화만했지요
그랬더니 잘들어가긴 했는데 남편하구 대판 싸웠다하데요~
왜 싸웠냐구 하니까~ 어제 급하게 나오느라
팬티를 안입구 집에 갔는데~ 또 그녀자는 평소에는 화장을 안하는데
그날따라 외출했다 화장하구 집에들어오니~
조폭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검사를 했나 봅디다 노 팬티 차림을하고 있으니~
조폭남편 어떤 "개 쉐이 하고 배맟췄느냐" "목을 따버린 다는둥"
방방 떳다하데요 ~
하~~~전 그순간 얼굴에 아지랑이가 피어나는게 온 몸에 닭살이
돋아나는것이~~
그래서 뭐라고했느냐고 물으니까 ~
별일 아니라는 투로 가끔있는일이라하데요~~
~근데! 이게 별일입니까 ? 나는 죽느냐 사느냐 인데~~
그순간 우리마눌 얼굴이 떠오르면서 8월에 태어날 내새끼 걱정이
앞서데요~~
그런 절박한 상황임에도 그뇨자"왈"
오늘 마음이 꿀꿀 하다면서 만나자하데요~
어제일 마무리 져야 하지 않겠느냐고~~(웃으면서 이게 웃을일인지~)
저는 머리를 팍팍 돌렸죠 어떻게 이위기를 넘갈것인가~
그래서
"응 어빠두 만나구싶은데 오늘 당직이거던 담 에보면 안될까?"
하고 말하니 ~그럼 자기가 오겠다구 하데요~
아~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구 결심했죠 그래 남자답게 대차게 나가자 그리구 솔직하게~~야그하자
커피 숖 에서 만났습니다
그 뇨자 먼저 와있더군요
어제 첫 인상인 순수한 모습으로 (캬~~미치겠데요...)
먼저 제가 어젠 많이싸웠어..하고물으니
그 뇨자:"왈" 신경 쓰지마 그 "쉐이 는 가끔 그래"하데요(컥~~)
속 으로 외쳤죠(이건 악몽이다 하고)
그래서 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나~~~오래 살고싶다 아니~~8월에 애기 태어나는데~
고아 만들고 싶지않다~ 그저 한순간에 유희로 생각해 줄수없느냐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뇨자~
황당했던지 멍 하니 저를 보더라구요
한참을 보더니~
이 개**가 죽을 려구 환장을 했나 내가 니 장난감 이냐는둥 ~
확 좇을 뽑아 버린다는둥 ~
와~~~~~ 뇨자 화나니까 무섭데요~
그 사람많은데 쪽팔림 보담 ~떨리데요~~
그 뇨자~
그렇게 한참을 개 거품을 물더니 너 "운" 억세게 좋은줄알아라~내 눈에 걸리면 눈깔을 빼버린다 하고는
일어나데요~(커피 값도 안내고~)학실이 조폭 마눌이라 욕 도 조폭이데요
저두 주저없이 일어나서 가려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모든 사람들에 시선이 느껴 지는것이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경방 고수님들 ~ 정녕~
이렇듯 고수에길이란?
힘든 고행이란 말입니까
불과 몇 시간 전에 일입니다 ㅎㅎ
웃을수있다는것에 감사드리며
아직 공력이 많이 부족 함을 절실히 느낀 악몽 같은 하루 였습니다
여러 고수님들~~많은 조언 과 삶에 지표가 될이야기들 부탁드립니다
오늘일 살떨려서 두서없었더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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