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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군인과의 재밌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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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77 회 작성일 24-03-16 1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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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전에 내가 아는 여자중 한명이 군인이다. 하사관.
태권도가 기본 3단이고 거기에 합기도도 단이다.
검도도 조금 배웠다고 한다. 겨우 태권도 초단 딴거밖에 없는 나로선 기가
죽을 일.이 여자는 어린나이에 일찍 결혼햇다가 헤어졌단다.(마마보이와 결혼했다나)
그래서 혼자 산대나.

체격이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아주 좋다. 키가 164정도 되는데 그정도 체격인
아주 잘빠진 남자를 상상하면 거의 맞다. 처음엔 군인인줄 몰랐는데, 테니스
하다가 만났다. 테니스 솜씨가 장난이 아니어서 초보 시절에 배우느라 친해지고
나중엔 서로 내기하다가 친해지고.
그런데 운동을 아주 잘한다. 저녁 내기, 맥주 내기를 몇번하다가 이 얘기 저 얘기
를 해보다가 군인이란것도 알게 됐고. 격투기도 잘하고, 쌈(?)도 잘한다는것도
알게 되고. 암튼 이런 여자랑 밤길 데이트하면 안심이 될듯.

남녀사이가 항상 그렇듯이 이렇게 운동하고 맥주마시고 하다보면 정도 들고.
더군다나 혼자살다보니 시간 구애 안받고. 그러다 넘지못할선도 없고.

이렇게 발전해간다.
하루는 둘이서 캠핑을 갔다. 지금이야 콘도로 많이 가지만, 그때는 캠핑을 많
이 갔고. 특히 지리산이 명소이다. 특히 지리산 천은사 계곡은 하루종일 사람
하나 지나가지 않을 정도의 골짜기가 많다.
물론 지금은 천은사쪽이 개발이 되어 아예 차가 올라가고, 텐트도 못치게한다.

이 천은사 계곡은 하루종일 사람이 한명도 지나가지 않는곳이 몇군데 있어
둘이서 놀기 아주 좋다. 거기에 텐트를 치고 소꿉장난을 시작.

사람이 워낙에 안 오는곳이라 거의 발가벗고 지냈다.
바위에 누워서 고추말리기도 하고, 그러다 서로 만지다 흥분하면 한판하고.
더운 여름날에 한판하고 땀나면 바로 계곡물에 뛰어들고.

선녀와 나뭇군 시뮬레이션도 하고. 포르노 선녀와 나뭇군이지뭐.
요즘같이 캠코더가 보편화되었다면 포르노 찍어도 되는데.

그러다가 내가 한가지를 제안했다.
내가 군대를 갔다오긴 했는데 나이롱으로 갔다왔다.
군대라고 하기엔 조금 그런,.. 훈련만 일반병들과 받았지 그 담부턴 닐리리.
여군얘기 물어보다가, 여군도 집합하냐, 한따까리하냐 하고 물었더니.

여군도 군기세다고 한다. 훈련뛰면 얼차례도 받고, 빠졌다고 고참에게 빠따도
맞고. 나의 변태기질이 나오기 시작.

"그럼, 오늘 하루 당신이 내 고참이고 내가 쫄따구하다. 무조건 네말 다 듣기"
생각만 해도 재미있는 일.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태도가 돌변했다.

"아쭈, 이거봐라. 고참앞에서 길게 자빠져잇고. 동작그만."
(그당시 TV에서 동작그만이라는 개그프로가 유행했다)
갑자기 그녀의 목소리가 완죤 군대 조교 말투로 변했다.

나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차례자세를 취했다.
"이게 빠져도 아주 빠졌구나. 오늘은 너의 그 빠진 군기를 운대복귀시켜주겠다"
"대가리 박는다 실시"
나는 재빨리 머리를 박았다.
"아쭈, 복창소리봐라. 이거 빠져도 워낙에 빠져 끼워넣을 자리도 없네."
분위기가 삭막해진다.
한번 상상해봐라. 홀딱 벗은 남녀가 군대놀이하고 있으니.
누군가 보고 있다면 정말 재밌는 포르노일게다.

"대가리 박는다, 실시" "실시"
나는 이제 아주 군기가 잘들은 사병처럼 움직였다.
홀딱벗고 대가리를 박고있는 나를 그녀는 톡톡 건드리며
"이게 빠져도 아주 빠져서 고참앞에서 길게 퍼질러 자빠져있어."
"동작그만, 일어서" "일어서"
"다시 대가리 박는다, 실시" "일어서"
이작업을 열댓번 하니 장난이 아니다 싶다.
"오늘은 너의 군기를 확실히 잡아주는 날이다. 이나라의 건실한 군인이 되도록
해주겠다. 쪼그려뛰기 준비"
으악. 벌거벗고 쪼그려뛰기라니.
나는 그외에도 몇가지의 얼차례를 순서대로 받았다.

"다시 대가리 박는다, 실시"
나는 머뭇거리며 그녀에게 말했다.
"자기야 이제 그만하자."
"뭐, 자기야?? 이제 조금 제대로 됐나했더니 아직 멀었군. 푸샵 준비"
이건 불난데 기름부었군.

재빨리 푸샵자세로 돌입했다.
"하나에 군기, 둘에 확립. 하나" "군기!", "둘", "확립!" "자동"
이런 죽을맛이 없네. 괜히 하자고 했네.
한참 자동으로 하고 있는데 그녀가 내 뒤로 와서 엉덩이와 똥꼬를 한번 슥 마지고.
다시 내 물건을 만졌다. 당연히 빳빳히 서 있지.
"아쭈, 이거봐라. 고참이 교육하고 있는데 딴 생각을 하고 있어. 좋아."

그녀의 주변을 둘러보더니 굵은 나뭇가지를 하나 주워왔다.
"둘 자세에서 정지. 이 매는 훌륭한 군인이 되라는 뜻에서 고참이 주는 사랑이다"
으악, 이젠 때리기 까지.

그녀는 힘차게 나의 발가벗은 엉덩이를 향해,, 딱.
이건 얼차레가 아니라 고문이다. 그녀는 내 엉덩이를 대여섯대 때렸다.
으아, 이건 정말 흥분되는군. 참을만큼 참았다.

나는 벌떡일어나 그녀를 잡고 엎어졌다.
그리고 그녀의 그곳을 만져보니 이런,, 흥건하잖아. 히히 그녀도 즐기고 있었다.
아주 멋지게 맛나게 한판했다.하고나서 그녀가 눈을 흘기며 한마디.
"고참을 따먹다니, 너는 영창감이야. 영창감.."
"매일 영창가겠군."
"오늘밤엔 영창놀이 한번 해볼래."
그날밤은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고.

그후 그녀는 전역을 하고, 군속으로 지금도 근무하고 있다.
요즘도 가끔 대전에 출장가면 연락하고 술한잔 같이 마신다.

이거 쓰면서 생각하니 그 당시 지리산이 좋았네. 특히 천운사쪽은 교통도
안좋고, 거의 모든사람이 화엄사로 가니 한적하고.
계곡도 아주 깊다. 우리가 2박3일 간동안 그 계곡에서 사람구경을 못해봤으니.
얼마전 지리산에 갔더니 이젠 큰길이 나서 그 계곡 찾아가기도 어렵더군.
한신계곡쪽이 요즘엔 한적한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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