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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찜질방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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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55 회 작성일 24-03-16 12: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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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얘기하는 찜질방을 갔다. 처음 가보는 찜질방.
뭐, 다들 알겠지만 둘이서 갔다. 요즘 가끔 만나는 노처녀.
나랑 동갑인데(30대중반) 결혼을 안했다. 몸에 문제가 생겨 애를 못난대나.
그래서 결혼안하고 그냥 즐긴단다. 키는 160이 조금 안되는데 가슴이 장난이
아니다. 몸무게도 47키로 밖에 안되는데 가슴은 34인치를 넘는다.

암튼 둘이 찜질방을 갔다 12시 다되어서. 그런데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
대충 세부류다. 아에 아줌마/할머니들. 40대 후반넘는 부류. 아예 찜질이 주
목적이다.
부부간에 온 사람들. 또는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
그리고 연인같은 사람들.

암튼 간단히 샤워하고 반바지,티셔츠를 입고 찜질방 입장.
야밤이라 그런지 잠들기 시작한 사람들도 보인다. 우리는 일단 한바퀴 순례.
젊은, 한 20대 초중반 되어 보이는 커플도 있고. 이것들이 슬금슬금 눈치보며
패팅한다.

우리도 자리를 잡았다. 엽기적인 짓을 할수 있지만 참고.
원적외선 돌이 한무데기 밀려나왔다. 뜬끈한 기운. 그앞에서 땀을 쏟았다.

손을 잡으며 물었다.

"팬티입었니?"
"아니, 안 입었는데."
"다른 여자들 보니까 입은것 같던데."
"냅둬. 내 엉덩이만 보고 있겠어.??"
물론 나도 팬티를 안입었다.

내가 허리가 아프다니까 눕혀놓고 안마를 해준다. 주위에 남자들이 부러운듯이
쳐다본다. 껄껄. 그런데 이게 안마를 빙자한 애무다.
슬쩍슬쩍 물건도 만져보고 손으로 스치고. 젖꼭지도 간지럽히고.

원래 대놓고 하는거보담 이렇게 하는게 더 쥑인다.
자꾸 흥분이 되어 물건이 선다. 나도 몰래 가슴쪽을 살짝 더듬고.

그렇지않아도 더운데 얼굴이 빨개진다. 흥분도 되고.

"야,,잠깐 쉬었다 해라"
"흐,, 흥분되는 모양이지??"

저쪽 안쪽에 무슨 미아리같은 불빛이 흘러나온다.
보니까 거기는 쉬는 방이다. 가보니 높이가 허리쯤 닿는 칸막이가 여러개 있고
거기서 사람들이 남녀 흩어지고 모여서 누워 잡담도 하고 잠도 잔다.
잔잔한 음악도 흐르고.

우리는 거기 둘이 딱 누웠다. 그리고 작업 시작.
낮은 칸막이가 있어도 그래도 신음소리나 그런건 들리니까 대담한짓은 못하고
그냥 만져주기만 시작. 손가락을 반바지속을 집어넣어 만져주기 시작.

흥분되는건 당연지사. 한참 그러다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상황이되길래.
주위를 둘러보니 도저히 더 이상 작업을 할수 잇는 분위기가 아니다.
그래서 작업중단하고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순례.

밖으로 나와보니 수면실이 있다. 수면실은 어둡다. 그런데 남녀구분이 있다.
남자쪽에 가보니 배나온 사람 하나가 코를 골며 잔다. 잘됐다.
둘이 남자 수면실에 가서 구석에 가서 큰수건 덮고 누웠다.
수면실에 엄청 큰 수건이 있어 그걸 2장 덮고 누웠다.

거긴 그래도 어두워서 좋다. 그리고 사람도 없고.(한명있지만)
(대개 찜질방이 보니까 밖에 넓은 홀에서 많이 자더라)
둘이 꼭 껴안고 2라운드 작업개시. 살며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만졌다.
스릴이 있어 더 좋다. 남자수면실에서 여자랑 같이 껴안고 있다니.
남들이 보면 호몬줄 알지도 모르지. 수건으로 뒤집어 쓰고 그러니.

그녀의 구멍엔 이미 흥건히 국물이 흐르고 있다.
몸을 한바퀴 돌려 옆으로 누운 69자세가 되어 그녀의 구멍에 입을 가져갔다.
그녀는 손으로 내 물건을 만져주며 가금 입으로 터치.
혀로 살살 핥고. 그런데 방안 온도도 높고, 거기다 수건 뒤집어 쓰고.
흥분하고 하니 몸에 땀이 디게 많이 난다. 그녀는 신음소리 나는거 참느라
고생한다. 그러면서 내 물건을 살살 만져주고 있고.
이번엔 그녀가 정열적으로 내 물건을 입으로 빨아줬다

그녀의 오랄솜씨는 죽여준다. 최고의 솜씨이다. 직업여성 저리가라다.
한때 그녀의 전직을 의심했을 수준. 한참 오랄을 해주는데 쌀뻔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도 사람이 없다. 그 코골고 자는 사람빼고.
그녀입에서 물건을 빼서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 뒤에서 삽입 시도.

이 자세면 아마 사람들이 호모가 둘이서 껴안고 있는줄 알게다.
뒤에서 삽입은 했는데 움직이기가 영 안좋다. 내 물건이 포르노에 나오는것처럼
대물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한국놈 물건 사이즌데.
팍팍 뺐다박았다 그래야 겨우 성능 발휘하는데.
조용히 살살 움직이니 하는 맛은 떨어지는데.

스릴만점에다, 둘이서 들어노는 목욕탕 비슷한게 있다는 점, 공공장소(?)에서
박고 있다는 점, 온도가 따뜻하다는점등이 이상스레 사람을 흥분시킨다.
그녀도 흥분이 되는지 얼굴이 벌개가지고 신음을 참느라 고생한다.
그렇게 한참을 넣다뺐다 하다가,,(한 10분했나..)

그녀가 안되겠는지 물건을 빼고 입으로 물었다. 그녀의 특기가 바로 이건데,
하다가 국물묻은 물건 입으로 훑어주기..
환상적인 오랄의 시작이다. 결국 얼마버티지 못하고 그녀의 입에 사정했다.
그녀는 정액을 일부는 삼키고 입가에 남은건 찜질방에서 주는 수건으로 슥
닦았다. 그리곤 뭐가 이리저리 남아있는 내 물건을 죽죽 빨아주며 뒤처리.
역시 깔끔한 그녀.
그리곤 수건속을 빠져나오며 귓속말로 속삭였다.

"나는 감질만 났네. 자기는 기분좋게 사고.나가서 다시 해줄거지"
"물론이지. 자식아."

수면실을 빠져나오며,(물론 내가 먼저 빠져나오며 앞에서 망을 보며 나왔다)
밖으로 홀쪽으로 오는데 괜히 다른 사람이 우리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거 같았다.
도둑이 제발저리나..

샤워장가서 샤워를 하고, 차를 끌고 인근 청계산 근처에 가서,,......
카섹스 한판 진하게 때리고 헤어졌다.

찜질방 좋은점은 둘이서 반바지 반팔 입고 돌아나닌다는 점,,,..
그게 좋더군. 그외는 꽝..

그런데 수영복 입고 출입하는 남녀 혼탕 하나 차릴까. 목욕탕, 사우나로.
한귀퉁이에 쪽방 만들어 시간단위로 빌려주고.
캐러비안배이에 있는 남녀 혼욕 사우나같이. 이걸 신도시에 만들면..

장사 잘되겟죠. 네이버3 회원들은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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