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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사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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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36 회 작성일 24-03-16 1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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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스포츠마사지가 생겼습니다
꽤 오래전이었죠 전 무척이나 안마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20대초반에 헬스를 하다가 안마를 받았었는데
그때부터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발소와 안마시술소의 여성들이
그 분위기를 돋우는데 한 몫했죠

암튼 언제든지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차에
술을 이빠이 먹고 집에 들어가기 뭐한 상황이 닥쳤습니다
새벽에 아버지 어머니 깨시는데 얼굴벌개져서 들어가는게 좀 그렇잖습니까
나이 30이 넘은 것이...아두 아니구서리..

그래서 차라리 외박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스포츠마사지를 들어갔습니다
그런 식으로 시작되었죠

요금체계는 상당히 다양하더군요
15,000원,30.000원, 50,000원,70,000원 90,000원인데
첨에 30,000원짜리 전신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오.....정말 죽이더군요 지금까지 안마받은 것중 최고라고 할까요
정말 전신이 시원해지더군요...
안마시술소나 이발소는 안마사의 능력에 따라 안마가 시원할때도 있고
별 볼일 없을때도 있는데 거의 실력이 비슷하게 에이뿔 급이더군요...

남자에게 받는건 싫어하는 편인데 나중에 남자에게도 받았는데
정말 스포츠마사지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깨 결리고 목아프고 이런 것이 잠시나마 싹 가시고 시원해졌으니까요
하지만 은근슬쩍 야한 써비스를 바라는 기분도 있기에
좀 아쉽기도 했죠

개방된 공간에 옆손님이랑 나란히 누워서 받는 것이거든요..
나중에 30,000짜리와 15,000원짜리 발마사지가 합쳐진 50,000원짜리 풀코스를
해봤습니다 오...시원시원...것두 꽤 괜찮더군요..
그런식으로 몇번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또 새벽에 가보니 은근슬쩍 7만원짜리를 권하더군요
자러오시는 분 같은데 그건 어느정도 밀폐된 공간에서 안마받고 잘 수 있다나요
귀가 솔깃해져서리 오케이 했죠

오일 마사지가 추가되는건데 ..것두 꽤 괜찮습디다...
근데 거기다 약간 야한 써비스가 있더군요...
저 퇴폐이발소에서도 단골안마사가 아니면 잘 안만지는 편입니다
스포츠마사지에서도 마찬가지구요...
별로 그런거에 관심없으니까 안마에 열중해달라는 의미일수도 있구요..

그런데 자기 몸을 꽤 밀착시키고 특히나 제 손을 자기 가슴이나 엉덩이 쪽으로
유도하더군요.
은근슬쩍 만져봤는데 왠걸 전혀 거부하는 몸짓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몸을 마사지 해주는 만큼 저도 실컷 만졌죠
제 몸을 만져주고 약간 잡아주는 것 말고는 그다지 심한 정도의
써비스는 없었지만 자기몸도 만지게 해주고 안마도 시원하게 잘해주는게
꼭 제가 원하던 타입이더군요...

나중엔 9만원짜릴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

그런데 다른 곳은 터키탕이나 안마시술소 같은 써비스는 확실하게 안하나요?
다른 곳은 가본적이 없어서리..
가보신 분들 정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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