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애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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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 정말 뽀뽀만 할까?"
" 아냐 어떤 미친년이 그말 믿구 덜컥 여관을 들어가?
그야 말로 나잡아 잡수 하는 거지"
머리 속에는 수만 가지 생각이 맴돌고남편은
" 날 믿으면 따라 오고 아니면 집에가..."
한마디 던지고 여관으로 쑥 들어가더군여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고단수를 쓴거지여..ㅡㅡ;;
발길을 돌려 가자니 다시는 못만날거 같구 들어가자니
믿는건 둘째 치구 헤픈여자로 보일까바 걱정두 되었구여
암튼 여관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한시간이 지났습니다
저의 남편이 여관에서 나오더군여
" 너처럼 성격 분명한애가 그렇게 날 못 믿으면서 어떻게 날 만났냐?"
그러면서 가려고 하더군여 .정말 그대로 보내면 다신 만날수 없을것 같았져
그래서 얼른 붙잡아서 정말 아무짓도 안할거냐고 다짐에 다짐을 받고
여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참 바보 같죠? 그말을 믿었다니ㅡㅡ;;
그런데 여관에 남자랑 단둘이 들어가니 굉장히 어색하더군여
들어가선 걱정스런 눈빛으로 침대만 쳐다보고 있었더니
저의 남편이 절 끌어나고 키스를 했습니다. 평소보다 더 진하게~~~
저도 평소엔 은근히 즐겼었는데 이건 괜한 짓 한건 아닌가 걱정과 후회로
다른 생각을 할수가 없었답니다.
............................................
............................................
그리고 두시간 뒤에 여관을 나왔습니다.
끝.
...................
...................
이러면 넘 시시하져?
근대 정말 뽀뽀만 하고 나왔습니다. ^^
이게 끝이냐구여.....?
아뇨,,그게 더 고단수였다는걸 그땐 몰랐답니다ㅡ.ㅜ
그후로 전 정말 안심이되어 여관들어가자는 말에 스스럼 없이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구 참 세상엔 이렇게 여자를 배려해주는 남자도 있구나
남편이 더욱 사랑 스러웠습니다
그러기를 10번도 넘었을겁니다.
어느날 제생일날 친구들하고 나이트 클럽에도 가고 술한잔 한날 ...
무두 헤어지고 우리 둘이는 당연한 절차로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여관비 넘 아깝네여..ㅡㅡ;;)
그날따라 저의 남편은 술을 좀 했습니다 원래 주량이 약한 사람이라
몇잔 마시지 않았는데 좀 취했더군여
들어가자마자 욕실로 들어가길래 전 텔레비젼을 켰습니다.
한참뒤 세수를 햇는지 멀쩡하게 나오더니 방의 불을 껐습니다.
그리곤 분위기를 잡고 키스를 하더군여...
그런데 평소엔 몸엔 손을 대지 않더니 그날은 대뜸 가슴으로 손이 오더라구여
너무도 놀라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습니다.손을 은근히 밀쳤습니다.
그랫더니 한참있다가 또 손이 오길래 화를 냈습니다
" 나이런거 싫다고 했자나.."
그랬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싫음 관둬..나 갈거야" 하더군여
전 왜이리 맘이 약한지 또 잡았습니다
"그럼 조금만 더이상은 안돼?알았지?"
받아도 소용없는 다짐을 또 받았습니다.
이때 제가 잘못한거 같아여 지금 저랑 부부 쌈을 하면 저의 남편은
자기가 분명 잘못한 일인데도 자기가 먼저 화를 냅니다.
제가 맘이 약해서 꼬리를 금방 내리거든여
그깨 버릇이 잘못 든거 같아여..초장에 잡아야 하는데..^^;;
그런데 제 남편이 거기까지 하고 그쳤을까여?
남자니까 더울 잘아실거에여
어느샌가 전 옷을 홀랑 벗고 있더군여.....ㅡㅡ;;
그리곤 그날 사고를 쳤습니다...
그때의 기억이라곤 굉장이 아파서 언제 끝나나 하고
온몸이 굳어 잇던게 생각나는 군여
그리곤 일이 끝나자마자 얼른 옷을 주워 입고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따라나와선 암 말도 없이 절 따라만 왔습니다
그때 기분이 어땠냐 하면여
심장은 꼭 도둑질하다 걸린 사람처럼 뛰었고
엄마 얼굴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슬퍼지더라구여..
다른 여자분들은 처녀딱지 띠던날 저와 같앗을까 궁금하네여
하여튼 제 머리 속엔 이남자완 끝이구나 남자들은 여자랑 한번자고 나면
금방 떠난다던데..굉장히 비참했습니다. 집까지 한참을 걸어오면서
그래 미친개 한테 한번 물렸다 치자..요새 처녀 따지는 남잔 없을거야
지가 안만나주면 관두라구해 치사하게 매달리진 않는다..
그리곤 제 뒤를 따라오던 남편에게 말햇습니다
이제 나 한테 볼일 다봤으면 그만 만나자구 했습니다
그리곤 집에 뛰어들어갔죠..
그다음날이 여름 휴가 잡아논 날이라 일주일을 가게에 안나가도 되는 날이라
그동안 맘 정리하고 잊은후에 다시 보면 아무일 없었던듯 남편을 대할수 있을 것 같아서
잡힐새라 얼른 뛰어갔습니다. 그때 남편이 제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일주일을 내버려 두었다면 지금의 부부연은 없었을것 입니다.
제 특기가 미련 버리기 거든여..^^;;
그담날 아침..엄마한테 인사하고 며칠 여행 갔다 오겠다고 하고
짐을 챙겨서 집을 나섰습니다. 그랬더니 대문앞에 남편이 와 있더군여
저랑 여행 갈려구 텐트 ,취사도구 모두 챙겨서 와 잇더라구여...
얼마나 황당하던지..저랑 헤어지고 그길로 집에가서 짐을싼 다음 차를 끌고
저의 집앞에 와서 차안에서 잤다고 하더군여..그리고 자길 너무 몰라줘서 서운하다고
어제 같이 잘때 콘돔 안쓴건 널 책임질것이기 때문에
아무 예방조치 않한거라구 하더군여....음 그때 기분은 남자가 자기 여자라는것을
확실히 표현 해줄때 기분 참 좋았어여..
그리고 일주일 인적 드문 곳에 가서 휴가를 즐기다 왓습니다.
그리고 그이후로 정말 여관비 많이 버렸습니다 .
아마 그돈 모았으면 여관 차렸을걸여?
오죽하면 단골 여관 아줌마가 결혼하고 나서 친구가 왔길래 집에 잘 방이 없어서
그여관이 깨끗하고 좋아서 방을 잡으러 갔더니
" 아가씨 요샌 왜 안와? 내가 잘해주는데 왜 딴데가?" 하더군여..ㅡㅡ;;
친구한테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남아나는 것이 없다던데...제가 그짝이었던것 같아여
부부란 속궁합이 좋아야 잘산다고 하던데 저흰 걱정 없읍니다
장사하다가 눈만 맞아도 여관으로 달려가곤 했거든여...ㅡㅡ;;
하여튼 전 그렇게 타락하고(?)있었고 엄마가 눈치 챌까 엄말 피해 다녓답니다
장사가 바쁘다는 핑게로...새벽 시장에 물건하러 간다고 그러고 외박하고
엄마 죄송해여....ㅡㅡ;;
그렇게 지내다 추석기간이 되었습니다.
그때 한창 장사 피크라 새벽시장에 물건하러 매일 가야 했습니다.
새벽시장에서 하는 물건은 밖에 매대에서 세일 하는 물건인데
하루에 300만원씩 팔리니 매일 물건을 하러 가야 햇습니다
그런데 추석 행사 보름 하는 동안 매일 새벽시장에 물건하러 가죠
밤마다 술마시고 남편이랑 어울리죠
하루에 잠을 두시간 정도 밖에 자질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다보니 입맛이 없어지더군여
사람이 잠을 제대로 못자면 입맛부터 없어지나 봅니다.
그러니 하루에 한끼도 안먹고 지내다보니 체중이 무지 빠지기 시작하더군여
제가 키가 168인데 58키로그램 나갔는데 어느날 체중을 달아보니
세상에 47키로그램이 나가더군여
성장기 지난 이후로 50키로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는데
님들이야 47키로면 날씬한데머 좋겠다라고 말씀하시겟지만
저희집은 뼈대 굵은 집안이라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을 상상하시면
그대의 제모습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감기가 들더니 나아지질 않고 점점 기침이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진단결과에 하늘이 노래지더군여....
결핵 말기..............
의사 선생님이 죽을수도 있으니 저의 어머니께
각오는 하시고 치료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엄마는 제게 남편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죽지않는다면 다행이지만 죽는다면 남의 자식 방황하는 꼴은 못 본다고 보내 주라고
.................................................................................................................
★ 우리 아기가 밥달라고 하네여 .....
" 정말 뽀뽀만 할까?"
" 아냐 어떤 미친년이 그말 믿구 덜컥 여관을 들어가?
그야 말로 나잡아 잡수 하는 거지"
머리 속에는 수만 가지 생각이 맴돌고남편은
" 날 믿으면 따라 오고 아니면 집에가..."
한마디 던지고 여관으로 쑥 들어가더군여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고단수를 쓴거지여..ㅡㅡ;;
발길을 돌려 가자니 다시는 못만날거 같구 들어가자니
믿는건 둘째 치구 헤픈여자로 보일까바 걱정두 되었구여
암튼 여관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한시간이 지났습니다
저의 남편이 여관에서 나오더군여
" 너처럼 성격 분명한애가 그렇게 날 못 믿으면서 어떻게 날 만났냐?"
그러면서 가려고 하더군여 .정말 그대로 보내면 다신 만날수 없을것 같았져
그래서 얼른 붙잡아서 정말 아무짓도 안할거냐고 다짐에 다짐을 받고
여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참 바보 같죠? 그말을 믿었다니ㅡㅡ;;
그런데 여관에 남자랑 단둘이 들어가니 굉장히 어색하더군여
들어가선 걱정스런 눈빛으로 침대만 쳐다보고 있었더니
저의 남편이 절 끌어나고 키스를 했습니다. 평소보다 더 진하게~~~
저도 평소엔 은근히 즐겼었는데 이건 괜한 짓 한건 아닌가 걱정과 후회로
다른 생각을 할수가 없었답니다.
............................................
............................................
그리고 두시간 뒤에 여관을 나왔습니다.
끝.
...................
...................
이러면 넘 시시하져?
근대 정말 뽀뽀만 하고 나왔습니다. ^^
이게 끝이냐구여.....?
아뇨,,그게 더 고단수였다는걸 그땐 몰랐답니다ㅡ.ㅜ
그후로 전 정말 안심이되어 여관들어가자는 말에 스스럼 없이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구 참 세상엔 이렇게 여자를 배려해주는 남자도 있구나
남편이 더욱 사랑 스러웠습니다
그러기를 10번도 넘었을겁니다.
어느날 제생일날 친구들하고 나이트 클럽에도 가고 술한잔 한날 ...
무두 헤어지고 우리 둘이는 당연한 절차로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여관비 넘 아깝네여..ㅡㅡ;;)
그날따라 저의 남편은 술을 좀 했습니다 원래 주량이 약한 사람이라
몇잔 마시지 않았는데 좀 취했더군여
들어가자마자 욕실로 들어가길래 전 텔레비젼을 켰습니다.
한참뒤 세수를 햇는지 멀쩡하게 나오더니 방의 불을 껐습니다.
그리곤 분위기를 잡고 키스를 하더군여...
그런데 평소엔 몸엔 손을 대지 않더니 그날은 대뜸 가슴으로 손이 오더라구여
너무도 놀라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습니다.손을 은근히 밀쳤습니다.
그랫더니 한참있다가 또 손이 오길래 화를 냈습니다
" 나이런거 싫다고 했자나.."
그랬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싫음 관둬..나 갈거야" 하더군여
전 왜이리 맘이 약한지 또 잡았습니다
"그럼 조금만 더이상은 안돼?알았지?"
받아도 소용없는 다짐을 또 받았습니다.
이때 제가 잘못한거 같아여 지금 저랑 부부 쌈을 하면 저의 남편은
자기가 분명 잘못한 일인데도 자기가 먼저 화를 냅니다.
제가 맘이 약해서 꼬리를 금방 내리거든여
그깨 버릇이 잘못 든거 같아여..초장에 잡아야 하는데..^^;;
그런데 제 남편이 거기까지 하고 그쳤을까여?
남자니까 더울 잘아실거에여
어느샌가 전 옷을 홀랑 벗고 있더군여.....ㅡㅡ;;
그리곤 그날 사고를 쳤습니다...
그때의 기억이라곤 굉장이 아파서 언제 끝나나 하고
온몸이 굳어 잇던게 생각나는 군여
그리곤 일이 끝나자마자 얼른 옷을 주워 입고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따라나와선 암 말도 없이 절 따라만 왔습니다
그때 기분이 어땠냐 하면여
심장은 꼭 도둑질하다 걸린 사람처럼 뛰었고
엄마 얼굴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슬퍼지더라구여..
다른 여자분들은 처녀딱지 띠던날 저와 같앗을까 궁금하네여
하여튼 제 머리 속엔 이남자완 끝이구나 남자들은 여자랑 한번자고 나면
금방 떠난다던데..굉장히 비참했습니다. 집까지 한참을 걸어오면서
그래 미친개 한테 한번 물렸다 치자..요새 처녀 따지는 남잔 없을거야
지가 안만나주면 관두라구해 치사하게 매달리진 않는다..
그리곤 제 뒤를 따라오던 남편에게 말햇습니다
이제 나 한테 볼일 다봤으면 그만 만나자구 했습니다
그리곤 집에 뛰어들어갔죠..
그다음날이 여름 휴가 잡아논 날이라 일주일을 가게에 안나가도 되는 날이라
그동안 맘 정리하고 잊은후에 다시 보면 아무일 없었던듯 남편을 대할수 있을 것 같아서
잡힐새라 얼른 뛰어갔습니다. 그때 남편이 제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일주일을 내버려 두었다면 지금의 부부연은 없었을것 입니다.
제 특기가 미련 버리기 거든여..^^;;
그담날 아침..엄마한테 인사하고 며칠 여행 갔다 오겠다고 하고
짐을 챙겨서 집을 나섰습니다. 그랬더니 대문앞에 남편이 와 있더군여
저랑 여행 갈려구 텐트 ,취사도구 모두 챙겨서 와 잇더라구여...
얼마나 황당하던지..저랑 헤어지고 그길로 집에가서 짐을싼 다음 차를 끌고
저의 집앞에 와서 차안에서 잤다고 하더군여..그리고 자길 너무 몰라줘서 서운하다고
어제 같이 잘때 콘돔 안쓴건 널 책임질것이기 때문에
아무 예방조치 않한거라구 하더군여....음 그때 기분은 남자가 자기 여자라는것을
확실히 표현 해줄때 기분 참 좋았어여..
그리고 일주일 인적 드문 곳에 가서 휴가를 즐기다 왓습니다.
그리고 그이후로 정말 여관비 많이 버렸습니다 .
아마 그돈 모았으면 여관 차렸을걸여?
오죽하면 단골 여관 아줌마가 결혼하고 나서 친구가 왔길래 집에 잘 방이 없어서
그여관이 깨끗하고 좋아서 방을 잡으러 갔더니
" 아가씨 요샌 왜 안와? 내가 잘해주는데 왜 딴데가?" 하더군여..ㅡㅡ;;
친구한테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남아나는 것이 없다던데...제가 그짝이었던것 같아여
부부란 속궁합이 좋아야 잘산다고 하던데 저흰 걱정 없읍니다
장사하다가 눈만 맞아도 여관으로 달려가곤 했거든여...ㅡㅡ;;
하여튼 전 그렇게 타락하고(?)있었고 엄마가 눈치 챌까 엄말 피해 다녓답니다
장사가 바쁘다는 핑게로...새벽 시장에 물건하러 간다고 그러고 외박하고
엄마 죄송해여....ㅡㅡ;;
그렇게 지내다 추석기간이 되었습니다.
그때 한창 장사 피크라 새벽시장에 물건하러 매일 가야 했습니다.
새벽시장에서 하는 물건은 밖에 매대에서 세일 하는 물건인데
하루에 300만원씩 팔리니 매일 물건을 하러 가야 햇습니다
그런데 추석 행사 보름 하는 동안 매일 새벽시장에 물건하러 가죠
밤마다 술마시고 남편이랑 어울리죠
하루에 잠을 두시간 정도 밖에 자질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다보니 입맛이 없어지더군여
사람이 잠을 제대로 못자면 입맛부터 없어지나 봅니다.
그러니 하루에 한끼도 안먹고 지내다보니 체중이 무지 빠지기 시작하더군여
제가 키가 168인데 58키로그램 나갔는데 어느날 체중을 달아보니
세상에 47키로그램이 나가더군여
성장기 지난 이후로 50키로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는데
님들이야 47키로면 날씬한데머 좋겠다라고 말씀하시겟지만
저희집은 뼈대 굵은 집안이라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을 상상하시면
그대의 제모습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감기가 들더니 나아지질 않고 점점 기침이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진단결과에 하늘이 노래지더군여....
결핵 말기..............
의사 선생님이 죽을수도 있으니 저의 어머니께
각오는 하시고 치료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엄마는 제게 남편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죽지않는다면 다행이지만 죽는다면 남의 자식 방황하는 꼴은 못 본다고 보내 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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