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않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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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유부녀랑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곳은 물론 챗 상에서 였음니다..
그녀는 저보다 나이가 두살 어림니다...
부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것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물어 봤져...
남편이랑 한달에 몇번이나 섹스를 하냐고...
그녀 대답이..섹스는 자기가 싫어서 자주 않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제한을 했져...나랑 친구 하자고..
그랬더니..그녀가 정말이냐고..고맙다고 하더군여..
사실은 내가 더 좋은데...
내가 그녀에게 전화를 한번 하고...아침마다 음악을 틀어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읍니다..
한일주일 정도.....
그랬더니..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는애기며...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매일 아침 깨워 줍니다..
그녀의 전화를 받으면 저는 그날은 거의 모든 일이 잘되고..뭔가 행운이 오는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했습니다..
실제로 좋은일도 많이 생겼습니다..
어느날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는 울고 있더군여...
그래 울어라 슬플때는 울어야 된다..저는 그녀를 다독거리고..
재미있는 유머..이곳 네이버3에 올라온 유머중 재미있다 생각되는것들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곧 웃을을 되찾았고...
그렇게 몇칠이 흘렀습니다..
그녀가 저를 마나고 싶다고 함니다...
저는 그래서 그녀에게 그랬습니다..
나 너 만나면 어떻게 변할지 몰라..
이렇게 말을 했씁니다...
그녀 대답이 없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말한것은 유부녀인 그녀를 제가 만난다면 결과는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랬기에 전 그런 말로 그녀가 저를 경계하도록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저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입니다..
근데 왠지 그녀는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굴러들어온호박..걷어 찬다고 하시겠지만..전 그랬습니다..
차라리 나이 비슷한 여자라면 얼시구나 하구..만났을겁니다...
만나서 바로 작업 들어갔을텐데...
슬퍼서 저에게 기대고 싶은 그녀를 차마 섹스의 도구로 삼고 싶은...
생각은 않들더군여..
아니 양심이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알았습니다....아직도 나라는 인간은 그리 못된 인간이 못되는구나 하고여...
오늘도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만나고 싶다고여...
그래서 그랬습니다..
또 거짓말을 했져..
오빠가 너 만나면 오빠 너를 어떻게 할지 몰라..
그랬더니..그녀가 어떻게 하는데...하는겁니다..
장난말로 알면시롱..하기는 했지만...
전 그녀를 동생으로..그녀가 마음 아퍼할때 기댈수 있는 커다란 나무가 ..
되고 싶을뿐..그이상도 그 이하도 될수가 없나봅니다..
저의 이마음이 언제까지 갈지 저도 모릅니다..
그녀를 보게 되고 만나게 된다면 아마도 무너지겠지요...
그것이 겁나고 두려워서..전 그녀를 만나는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렇다고..힘들어 하는 그녀를 뿌리쳐 버릴수도 없고...
아마도 그녀가 이곳의 회원이라며 저의 글을 읽고 저를 이해해줄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오빠와 동생으로써...영원히 함께 하고픈...이 사람의 마음을 말입니다..
정말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인가 봅니다...
처음 만난곳은 물론 챗 상에서 였음니다..
그녀는 저보다 나이가 두살 어림니다...
부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것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물어 봤져...
남편이랑 한달에 몇번이나 섹스를 하냐고...
그녀 대답이..섹스는 자기가 싫어서 자주 않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제한을 했져...나랑 친구 하자고..
그랬더니..그녀가 정말이냐고..고맙다고 하더군여..
사실은 내가 더 좋은데...
내가 그녀에게 전화를 한번 하고...아침마다 음악을 틀어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읍니다..
한일주일 정도.....
그랬더니..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는애기며...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매일 아침 깨워 줍니다..
그녀의 전화를 받으면 저는 그날은 거의 모든 일이 잘되고..뭔가 행운이 오는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했습니다..
실제로 좋은일도 많이 생겼습니다..
어느날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는 울고 있더군여...
그래 울어라 슬플때는 울어야 된다..저는 그녀를 다독거리고..
재미있는 유머..이곳 네이버3에 올라온 유머중 재미있다 생각되는것들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곧 웃을을 되찾았고...
그렇게 몇칠이 흘렀습니다..
그녀가 저를 마나고 싶다고 함니다...
저는 그래서 그녀에게 그랬습니다..
나 너 만나면 어떻게 변할지 몰라..
이렇게 말을 했씁니다...
그녀 대답이 없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말한것은 유부녀인 그녀를 제가 만난다면 결과는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랬기에 전 그런 말로 그녀가 저를 경계하도록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저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입니다..
근데 왠지 그녀는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굴러들어온호박..걷어 찬다고 하시겠지만..전 그랬습니다..
차라리 나이 비슷한 여자라면 얼시구나 하구..만났을겁니다...
만나서 바로 작업 들어갔을텐데...
슬퍼서 저에게 기대고 싶은 그녀를 차마 섹스의 도구로 삼고 싶은...
생각은 않들더군여..
아니 양심이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알았습니다....아직도 나라는 인간은 그리 못된 인간이 못되는구나 하고여...
오늘도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만나고 싶다고여...
그래서 그랬습니다..
또 거짓말을 했져..
오빠가 너 만나면 오빠 너를 어떻게 할지 몰라..
그랬더니..그녀가 어떻게 하는데...하는겁니다..
장난말로 알면시롱..하기는 했지만...
전 그녀를 동생으로..그녀가 마음 아퍼할때 기댈수 있는 커다란 나무가 ..
되고 싶을뿐..그이상도 그 이하도 될수가 없나봅니다..
저의 이마음이 언제까지 갈지 저도 모릅니다..
그녀를 보게 되고 만나게 된다면 아마도 무너지겠지요...
그것이 겁나고 두려워서..전 그녀를 만나는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렇다고..힘들어 하는 그녀를 뿌리쳐 버릴수도 없고...
아마도 그녀가 이곳의 회원이라며 저의 글을 읽고 저를 이해해줄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오빠와 동생으로써...영원히 함께 하고픈...이 사람의 마음을 말입니다..
정말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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