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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머니가 되어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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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9 회 작성일 24-03-16 06: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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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예비님.........

제 마눌과 비슷한 출산경험을 하셨군요.
힘드셨겠습니다. 어찌하여 여자들에게만 그런 고통을 주었는지..
제 마눌은 예정일 보다 보름이 넘어도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촉진제를
맞았는데도 장장 열두시간을 기다리다가 결국 자궁문이 좁아서
녀석의 머리가 걸렸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정수리 주변에 자국이 둥그런 자국이 있습디다. 아직
까지도 남아있어요. ^_^)
결국 수술했지요....

그 다음의 세상은 환희.... 그 자체 더군요. 물론 고생한 마눌에게는 미안했지만......

이제 31개월.... 맞벌이 때문에 거의 열두시간을 놀이방에서 보내는 우리아들
불쌍하지만.... 꿋꿋하게 자라주니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아이들 보다는 말하는게 약간 늦습니다.
그래도 저 퇴근하면 (엄마가 재우려고 불끄고 누웠다가도) 후다닥 달려와
아빠~~~~~~~ 하는 소리만 들으면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눈녹듯 사라집니다. 정말...

음.... 이런 이야기 하려던게 아닌데.... (제 특깁니다... ^_____^)

예비님..... 아기 잘 키우시고요... 그 경험 같이 공유하시죠.....

예비님과 아기 그리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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