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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세이에서 연상의 유부녀와 채팅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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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18 회 작성일 24-03-16 04: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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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에서 채팅한 내용인데 결론은 실패입니다.
보시고 보완할 점을 알려 주세요..


☆ 여인(****)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남자 ▶ djtj dhtpdy..
여인 ▶ 힘들죠
남자 ▶ 네..좀 힘들군요..
남자 ▶ 이제는 잘 되겠죠..
남자 ▶ 저는 일주일에 2-3번정도 합니다..
여인 ▶ 그래요
남자 ▶ 님도 평균적으로 하시니
남자 ▶ 부부관게 있어서 양적으로는 문제가 없으시군요
여인 ▶ 네
남자 ▶ 짜릿한 맛은 있으시나요?
여인 ▶ 별로 ^^^
남자 ▶ 후~
남자 ▶ 저도 마찬가지..
남자 ▶ 오래되룻록 그런 맛은 없어지는것 같더군요
여인 ▶ 마자요
남자 ▶ 저는 애무를 오래 하는 편인데..
남자 ▶ 사실 삽입보다는 애무가 더 좋아요..
여인 ▶ 웅 그건 왜죠
남자 ▶ 요즘은 좀 시큰등 해지더군요..
남자 ▶ 애무..여체를 만지고 핥고 그런게 더 흥분이 되요
여인 ▶ 아직은 한창인데
여인 ▶ ㅎㅎㅎ
여인 ▶ 부인은 행복하겠어요
남자 ▶ 물론 삽입을 통한 사정이 절정이지만..
여인 ▶ 좋아하죠?
남자 ▶ 네..좋아합니다..
남자 ▶ 님은 안받으시나요?
여인 ▶ 부럽네요
여인 ▶ ㅎㅎㅎ
남자 ▶ 후~
남자 ▶ 여자의 몸을 구석구석 탐험해 가는것이 잠 짜릿한데.
여인 ▶ 근데요
남자 ▶ 네..
여인 ▶ 없다는 말씀?
남자 ▶ 지금은 예전보다 덜하다는 거죠..
여인 ▶ 아 과연 왜 그럴까요? 식어져서
남자 ▶ 아마도...익숙해진 몸에 대한 체감이라고 할까요....
여인 ▶ 그건 절대 아닌데요
남자 ▶ 님의 견해는 ?
여인 ▶ 님의 마음속엔 언잰가 벌써 타인의 체취를 맡고 싶어서이죠
남자 ▶ 흠....
여인 ▶ 그러니까 식어지고 또
남자 ▶ 부인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인 ▶ 서로가 피곤한 삶을 살고 있어서죠
남자 ▶ 사실 타인의 육체를 갈망하고 있을 때가 있죠..
여인 ▶ 후자가 가장 큰 문제인것 같은데
여인 ▶ 마자요
여인 ▶ 인간이기에
여인 ▶ 저도 부인하지 않아요
남자 ▶ 네...
여인 ▶ 이런 이야기를 하나 할까요
남자 ▶ 해주시죠..
여인 ▶ 언젠가 남편이 어디서 포르노한편을 가져왔어요
남자 ▶ 네..
여인 ▶ 가치 보면서 섹슬 하면서도 남편은 말하더라고요
여인 ▶ 부부그룹섹스를 운운하더군여
남자 ▶ 후~
남자 ▶ 스와핑?
여인 ▶ 네
남자 ▶ 하자고 하시던가요?
여인 ▶ 네
남자 ▶ 하~
남자 ▶ 님은 대답은?
여인 ▶ 그러나 제 입장에서는 뭐라고 하겠어요
여인 ▶ 말해주세요?
남자 ▶ 음...맘속의 이끌림보다는 기존의 관념에 의한 대답이 나올거 같은데
여인 ▶ 당연 그러겠죠
여인 ▶ 모든 여성들이 그렇게 살고 있어요
여인 ▶ 남자세계 만큼이나 말입니다
남자 ▶ 후~
여인 ▶ 게중에는 아닌 여성도 있겠지만요
여인 ▶ ^^^
남자 ▶ 인간은 동일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 봅니다..
여인 ▶ 마자요
남자 ▶ 남자도 여자도...
남자 ▶ 여자라고 다를게 없는거죠...
여인 ▶ 그런데 문제는
여인 ▶ 하나 있어요
남자 ▶ 어떤거?
여인 ▶ 서로가 같이 즐기는것
여인 ▶ 비밀리 남과 즐기는것
여인 ▶ 님은 어느쪽을 택하겠어요
남자 ▶ 서로라는건 부부를 말씀하시나요?
여인 ▶ 마자요
남자 ▶ 흠.....사실 후자쪽이네요..
여인 ▶ 사랑하는 사람이 남과 즐긴다면 어떻게 생각해요?
남자 ▶ 관계설정의 문제이겠죠...
여인 ▶ 물론 그렇지만
남자 ▶ 애인관계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고..
남자 ▶ 부부관계라면......사실 열은 받을거 같습니다..
여인 ▶ ㅎㅎㅎㅎ
여인 ▶ 솔직하셔서 좋아요
여인 ▶ 제 관념은 바로 전자쪽을 택하겠어요
남자 ▶ 네...서로 같이 즐기는것...
여인 ▶ 넵
남자 ▶ 남편이 제의를 할때 못이기는척 받아주시지..
여인 ▶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서로 나누어 먹어야죠 ^^
남자 ▶ 하하하~
여인 ▶ 좀 이상한데요 ㅎㅎㅎ
여인 ▶ 그게 바로 여자에여
남자 ▶ 그럼 님은 비밀리 즐겨보셨나요?
여인 ▶ 변덕스럽고 수다스럽고 새침하고...등등
여인 ▶ ㅎㅎㅎ
남자 ▶ 맘은 있으나 하지 못하셨나요?
여인 ▶ 지나서 항상 후회를 하죠
남자 ▶ 지나서?
여인 ▶ 권할땐 빼고
여인 ▶ 시간이 지나서 말입니다.
남자 ▶ 네..
여인 ▶ 옷도 화장품도 그래요
남자 ▶ 권할때란 어떤의미입니까?
여인 ▶ 좀전에 이야기 했는데요
남자 ▶ 아~ 스와핑 제의
여인 ▶ 포르노를 보면서.....
여인 ▶ 네
여인 ▶ 사실 진실인지는 모르지만요 ^^^
남자 ▶ 네..
여인 ▶ 남자의 위치가 그리고 대화가 정말이지 중요해요
남자 ▶ 낯선이와의 질퍽한 섹스도 좋을 것 같은데..
남자 ▶ 네..
여인 ▶ 그런데 좀 그건 왠지 배신을 하는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남자 ▶ 흠.....그런생각이 들겠지만...
여인 ▶ 마음속으로 음란은 꽉차 있지만요
남자 ▶ 저의경우에는 본성이 앞서는군요..
남자 ▶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어요...
여인 ▶ 혼자만의 비밀스러움을 말이죠 ㅎㅎ
남자 ▶ 네...
여인 ▶ 욕심쟁이시네요
남자 ▶ 설레임과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은거죠..
남자 ▶ 후~
여인 ▶ 마찬가지죠
남자 ▶ 네..
여인 ▶ 음식이라고 비유하세요
남자 ▶ 쿠~
남자 ▶ 처음 대하는 맛있는 음식..
여인 ▶ 사실 자연스럽게 부부끼리 그런것을 하기가 어렵죠
남자 ▶ 먹고잡파..
여인 ▶ ㅎㅎㅎㅎ
남자 ▶ 네.,.맞습니다..이런 이야기는 부부지간에도 하기 힘들죠..
여인 ▶ 하지만 남자라면 한번쯤은 대담하게 설득을
남자 ▶ 스와핑?
여인 ▶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여인 ▶ 네
남자 ▶ 후~ 글세요...
여인 ▶ 그런 만남이 쉽진 않겠지만
남자 ▶ 뺨 맞기 좋은 말일거 같은데...
여인 ▶ 사실 마자요
여인 ▶ 존심 건드리는 이야긴데요 ㅎㅎㅎㅎ
남자 ▶ 그러겠죠...
남자 ▶ 저는 그냥 혼자 은밀히 즐겨보는 쪽으로..
여인 ▶ ㅎㅎㅎ
남자 ▶ 그럴기회가 있을려나...
여인 ▶ 그 길은 짧고 달콤하지만 나중에는 고통으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여인 ▶ ㅎㅎㅎ
남자 ▶ 님처럼 솔직한 여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더군요
남자 ▶ 고통의 시간?
여인 ▶ 그럼요
여인 ▶ 꼬리가 잡히면요
남자 ▶ 물론 그러겠져..
남자 ▶ 안들키게 해야죠..
여인 ▶ 여잔 예민한 감각을 같고 있어요
남자 ▶ 네....
남자 ▶ 잠시만요..(화장실...)
여인 ▶ 네
남자 ▶ 왔습니다..
여인 ▶ ㅎㅎㅎ
여인 ▶ 어디세요?
남자 ▶ 사무실입니다..
남자 ▶ 님은 댁이신가요?
여인 ▶ 마자요
남자 ▶ 네..
여인 ▶ 이젠 대화의 진전이 없겠죠 ^^
남자 ▶ 후~ 님을 유혹하고 싶군요
여인 ▶ ㅎㅎㅎ
여인 ▶ 마나님이 아시면 ㅎㅎ
남자 ▶ 안들키게..
여인 ▶ 그런 감정을 억제하세요
여인 ▶ 남 같지 않네요
남자 ▶ 이궁..
여인 ▶ 우리 남편같아요
남자 ▶ 기회가 된다면 그냥 차 한잔 하시죠..
여인 ▶ 가정주부가 어디 그게 쉬울까요
남자 ▶ 님같은 분이면 대화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남자 ▶ 님이 편한 시간에..
여인 ▶ 사실 이런 대화는 참 편해요
여인 ▶ 좋구요
여인 ▶ 솔직해서 말입니다.
남자 ▶ 네..저두요..
여인 ▶ ㅎㅎ 즐거웠구요
남자 ▶ 채팅은 자주 하시나요?
여인 ▶ 부인 사랑 많이 해 주세요
여인 ▶ 네 자주는 하는 편이죠
남자 ▶ 후~ 네..
여인 ▶ 건강하시고
남자 ▶ 다시 뵐 수 있을련지?
여인 ▶ 좋은 하루 되세요
여인 ▶ 인연이 되면 또 만나게 되겠죠
여인 ▶ 이곳은 좁은 곳이니까요 ㅎㅎㅎ
남자 ▶ 네..인연이 되기를...
여인 ▶ 넵
여인 ▶ 그럼
☆ 여인(****)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막판 밀어 붙이기가 부족한거 같은데...
고수님들의 문제점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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