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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잠들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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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6 회 작성일 24-03-16 04: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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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그렇게해서 나와 만나게되었다...
결혼 5년차에 이혼하구 지금은 애기랑 단둘이 사는데 장사하면서 애기는 친정어머니에게 보내고 혼자 생활할때가 많다며자주 놀러오라했다..
참으로 볼수록 아름다운 여인이다..
전 남편은 이런미인을 두고 바람피다니 이해가 안간다..
각설하고 제글에 많은 댓글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실 무척 망설이고 망설여 글을 올린다..
워낙 슬솜씨가 좋은 분들이 많아서 감히 따라갈수가 없기에...
이글을 읽고 또 어떤 분들이 댓글과 격려를 보내주실진 몰라도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잠들다 2편을 쓰겠읍니다..

자기야! 응 ..왜?
비도 오는데 우리 어디 놀러가자..
어디로?
그냥 아무데나..바람쐬고싶어..
그럼 두시간후에 내가 자기 가게로 갈께..
사실 그날 나두 일하기싫어서 그녀에게 전화나해서 낮술이나 한잔 할려는 참이였다,,
우린 간단히 점심을 먹은후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길은 한산하구고 조용했다..
창밖으로 내리는 빗줄기소리를 들으며 우린 마냔 달려가고 있었다..
미주야..야동하나 있는데 볼래?
야동이 먼데..
야한 영화..
차안에서..
응..내가 오양 비디오 하나 구했는데 볼래?
오양...그 유명한애..나두 보고싶었는데..
달리는 차안에서 우린 야동을 보면서 한적한 길을 내달리고 있었다..
한참을 보던 미주는 자기야 이거 보고있으니까 이상해진다..
하고싶어..(내가 바라던 바다..흐흐흐..)
그럼 해야지..
차안에서.. 뭐 어때! 아무도 없는데..
나는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와에 키스는 언제나 달콤하고 감미롭다..
야동에 영향인지 그녀의 혀는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그녀의손이 적극적으로 나온다..
나에 사타구니속으로 그녀의손이 급하게 들어간다..
이미 커질대로 커져버린 나의남성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를 맞이한다..
자기 흥분했구나..그녀가 한마디하면서 이내 나에 남성을 머금는다..
그녀는 가히 타고난 오랄 기술자였다..
이런그녀와 왜 이혼했는지 불가사의다..
한참을 오양이 빨던방법보다 더욱기막히게 빨더니 자기야 하고싶어 미치겠다....
이렇게 중얼거리더니 이내 나에 남성을 깨물어 버린다..
아야...깨물지마..아프잖아...
자기야 빨랑하자..
안돼 조금만 더가면 모텔이 있으니 거기가서 해줄께..
싫어 지금 여기서 하고싶어...

난 남여간에 섹스는 서양음식과같다고 생각한다..
양식음식을 보라..
먼저 스프가 나오고 스프가 끝나면 고기와 밥이 나온다 우린 가벼운 위스키와 함께식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디져트가 나온다..
디져트까지 먹어야 양식이 끝난다..
양식처럼 섹스도 충분히 즐길수있게 전희와 애무가 있어서 충분히 받아드릴 수있는 상태가 되어야 본행위가 시작돼고 마지막으로 후희가 있어야 더욱더 감미로운 섹스가 되는것 아닌가..
아무리 배 고프다고 찬물에밥말아먹을순 없는것 아닌가..(때론 찬물에 밥 말아먹을상황이 생기지만 나같은 경우엔 그냥 참는다..)
또한 섹스는 당사자와 충분한 교감이 이루어졌을때만 절정과 환희를 맛볼수있다고 생각한다..
난 개인적으로...
수많은 포르노를 봤지만 2대일이나 스왑이나 근친이나 변태끼가 있는 성인물은 싫어한다..
난 오로지 일대일 을 좋아한다..
물론 내 취향이지만 (욕해도 할수없다..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므로..물론 그런게 나쁘다는 애긴 아니다..)
성은 건전하게(?)즐겨야 재미있다..

애기가 잘못흘럿다...죄송...
우린 모텔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서로를 탐익했다..
샤워를 하면서 그녀를 불렀다..
미주야! 이리와서 등좀 밀어주라.. 하하하.여기가 목욕탕인가 묻지마라..
우린 거품을 잔뜩 서로의몸에 묻혀주고 장난을 한다...
탕속에 서로 마주보고앉자서 서로의입술을 핧아준다..
맛있다..(달리 표현에방법이 없다..)
이미 그녀는 흥분할대로 흥분해 있다..
탕속에서 그녀를 껴안고 우린 마주보면서 삽입을 시도한다..
그녀의 꽃잎속에 난 또 이렇게 잠들어 버린다..
탕속에 물이 넘친다..
그녀는 벌써 절정에 이르렀는지 죽어라 신음소리를 내 지는다..
난 그녀를 번쩍 들어삽입한채로 방안까지 옮긴다..
그녀 그짧은 시간에도 내 입술에서 떨어질줄 모른다..
우린 침대에서 대론 방 바닥에서 때론 벽에서 그렇게 비오는 오후를 비를 맞으며(땀이다) 질펀하게 자유를 만끽했다..
지옥과 천당을 오간후..난 한개비에 담배를 물며 ..
야 ..오늘따라 너무 밣힌다..
다 자기때문이야..자기가 괜히 그 비디오 보여줘서..
그런가..하하하..
암튼 넌 너무 밣혀..
대답대신 키스를 해준다..
아 또 하고싶어..
또 다시 이어지는 그녀의 입술 공격..
목 천정까지 닿을듯하게 나에 남성을 머금고 혀를 놀리자 또다시 커지는 나에 남성..
난 그렇게 또 다시 그녀에게 잠들었다...


휴~~~ 힘드네요..
제가 요즘 바빠서 자주는 못오지만 좋은 분들에 좋은 정보 좋은글 마음껏 탐익하고 갑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야 네이버3에 발전이 있읍니다..
내 비록 여러분들에글에 댓글도 못쓰고 점수도 못날리지만 네이버3 회원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다음에 뵐께요 항상 행복하시고 즐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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