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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방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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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2 회 작성일 24-03-16 04: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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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분의 화상방 질문에
가지마 씨불..
가봐야 돈아까워 했져? --기억하는분은 진정한 네이버3 메니아

그런데 이걸 이야기 하면
니미럴 너 재미 봤네..할것 같기두 하구
역시 그런데구나 할 수도 있겠슴다.

뭐 알아서들 생각 하시겠져

시작

지난번 일요일에
하두 집에 있기 심심하기도 하고
(노는토욜이라 이틀 집에 박혀있었더니)
해서 동네 앞에 화상방이 생긴걸 생각하고 갔었져.

존나 후회 하고 나왔져
두 아지매(?)랑 통화 했는데
한 아지매는 좆 도 인사만 하구 퇴장

다음 아지매는
졸라 이상한 대화로 이끌더니
정수기 팔아야 된다나 어쨋다나..
씨불...

그러다가 오빠 애인하자 어쩌구 저쩌구...
씨불..그래 하자..
그래서 기대도 안하구 폰 번호를 날렸져

웅 그런데 어제
존나게 바쁜데 몇번이고 전화가 왔더군요

니미 이럴땐 스케줄이 빡빡해서...(모핀지 머핀지 법칙인가봐여)

어제 회식 예약도 되어있구..
참내...
하지만 뇨자가 만나자는 의도를 대강 알길래
뭐 그렇게 맘아프지도 않더군여...

10시까지 고참들 분위기 마춰 애교좀 떨다가
탈출했져..
전화가 왔데여
어라 가까운데 있더군여 (요뇬이 이리로 와있었던거져)
제가 대충 오늘 어디서 회식있다고 말해줬더니...

만났습니다.
만나자 마자..
술취해서 힘들다..그리구 비됴방으로 골인..
(나 이런데 안가....내숭..한대 때려주고 싶더군여)

그리고 자세잡고
뭐라 뭐라 존나 이야기 하더군여..
어떤넘이 회 사준다는것도 마다 하고 왔다는둥..

틀림없이 화상방에선 회사다닌다고 했는데..

지금은 백수라는둥..
뭐가 어떻다는둥..
결국 정수기 하나 팔아야 된다는둥...

다 씹어 주었습니다/...
손놀림을 열심히 했져...

주절 주절 댈때마다...응 그래? 한마디씩 해주고..
아랬도리 다 벗기는데 까지 성공..
(요게 다 요년 작전이었지만)

저도 만만찮잔아요...그기까지 생각 하고있었으니까...ㅋㅋㅋㅋ
그리고 손으로 골뱅이 돌리기..
손가락 두개 넣기...
요년도 제 잠지 잡고 굵기 재기...길이 재기...아래 위 굵기 확인하기..

속으로 그랬져..
내 니뇬 작전을 다 안다....ㅋㅋㅋ

그리고 올라갔져...
캬...역시....난 천재야...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여
힘으로 해봤져..
오 정말 완강하더군여...

옆에 앉았습니다..(고뇬의 속을 알기에)
그리고 말 안하구 앉아서 손가락 돌리기만 열중...
제가 안보채니까.../

드뎌...본색이 나오더군여
자기..하구 싶어?
잉...나 하면 용돈 줘야 하는데...(씨붕 지가 원조도 아니구...36이나 먹은게)

얼마나??
100만원....
제꺼 큽니다...길이가 18센티 굵기는 야쿠르트 작은거 ...큰가?
그때까지도 정말 우람 했습니다...

씨붕
그소리 듣고....8센티에 볼펜만하게 줄어 버렸습니다..

옷입었습니다...
나가자...
고년 여관 가는줄 알고...
진짜 줄꺼지???
나 잘하는데????
-으 씨붕---

나오자 마자 택시 타고 와버렸습니다..

그래도 바이 바이 해줬어요.
담에 보자 한마디도 해주고.....

오늘 전화 올줄 알았는데 안오네요
지도 눈치가 있음 안하겠져....

결론을 내리면...
화상방...이마넌
비됴방...육처넌

뭐 이래가지고 한 뇬을 아랫도리 벗기구 골뱅이 돌렸으면
가볼만 한건지...
다 그렇고 그런 뇬들이 와서리 등쳐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가서는 안되는건지...

씨붕 판단이 안서네요...
제 소견으로는 ....가지마....입니다..

그기 가는 회원은 네이버3인으로서 자격이 없는겁니다..순전히 제 생각 임다.

그라머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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