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패...끝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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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많이져?
-----------감동 입니다---------------
아시져 제 글 마무리...
오늘은 그동안 말못했던 실패담과
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작업 경과를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기술 하고자 합니다...
----첨 시도 하는거져..ㅋㅋㅋ--------
개요
그녀를 본건 한참 일의 피치가 정상을 가르는 대리 1년차때였져
신입 여사원이 들어 왔더군여 2명이..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첨 두달 동안 눈길도 안주었습니다.
촌스런 어린 애였기에.
그 어린애가 어떻게 제 마음속에 들어 왔는지
또 어떻게 작업에 실패 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상태인지 서술하고자 함.
참내..프리젠테이션 형식은 안되겠습니다.
그냥 야설문으로 갑니다.
그리고 6개월쯤 후에
회사 워크샵을 갔었져.
늦은 여름
백운계곡 이었져
제가 한참 일뿐아니라 주색잡기에도 능하던 때인지라
워크샵을 주제하고
뒷풀이 마련하고
춤추고 노래하고...아싸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져..
어느듯 시간을 흘러 밤으로 가고 있었구
전투복 (추리닝)으로 갈아입기 위해 잠깐 들런 방에
그아이가 있더군여
뒤로돌아..이불 뒤집어 쓴다 실시..
보면 죽어... (나)
그리고 갈아 입었져.
헉...
갈아 입고 돌아 보니
빤히 보고 있네요....다봤어여...대리님...헉스
이넘..(나)
헤헤...(고놈)
그리고 술김에 살짝 안아보고 이마에 쪽 하고 나왔져.
다음날...
늦여름 날씨가 후덥지근 하더군여
전원 개울가로 가서
옆에서는 족구하구..
아그들은 물놀이 하구..
족구 끝나고 나니깐
짖굿은 몇명이서 여사원 3명을 물에 담궈놨네여
헉...
그런데...
얼라 로만 보아왔던 고놈이...
청바지에 면티...
물에 붙어 몸전체가 적나라한 ....
(금방 침이 흘렀어여..스읍)
그날 이후 였습니다.
고놈이 그녀로 바뀐건..
지금까지 눈길 한번 안주었는데
그후론 회사에 와서도 그녀가 넘 어뻐 보이더군여
뭐랄까..
첫사랑의 묶었던 설레임 같은거?
짝사랑의 감정 같은거...
여튼 묘한 감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분도 좋았져
잊었다고 생각했던 감정이 살아나는 느낌
그후로 참 그녀곁을 많이도 맴돌았져
같이 술자리도 해보구
그녀는 몰랐을꺼에여
제가 몰래 그녀를 생각 한걸.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던 어느날
헉..
그녀가 퇴사를 한다네여
학교를 간데여...
참 마음 이상하데여
땀도 나구여..
그래서 맘으로나마 축하해주고 싶지만
그게 그렀나여..물질이 있어야지..
그래서 학생된다길래 좋은 만년필을 선물해줬져.
좋아 하더군여..
지금도 그 얼굴이 생각 납니다..
너무나도 이쁜 그녀 얼굴이...
봄이었져..
몇번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전화를 했었구...
그녀가 여행을 가고 싶다더군여.
저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져..
그리고 떠났어여..
조금씩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너무나도 좋아하는 그녀 곁에서 너무나 행복했져
사진도 찍었구 (일회용 카메라인데..제주도 놀이기구 타는데서
두고 왔어여....누구 찾으면 줘요)
생전처음 바닷가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도 시켰져..
그리고 밤이되어 나이트,,노래방....
그리고 방에 들었져..
너무 가슴이 뛰더군여...
조용히 커피를 끓여놓고 이야기를 했어여
내가 널 좋아하는것 같다구...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더군여
그런줄 알고 있었다고..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구...
=============
너무 로맨티스틱으로 빠졌네요
하지만 전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녀와의 첫날밤을 계획했었답니다
=============
그리고 한이불 속에 누웠져
짭은 키스..긴여운...
그리고 탐스런 그녀의 가슴...
그리고 그리고...그리고....
그녀의 맨스.......
결국 그녀와의 첫 날 밤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후회 없었어요
꼭 해야만 만족하는건 아니더군여
다정히 서울에서의 점심식사
그리고 작별인사....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져..
이제 2년이 지나 그녀가 다시 취업을 했네요
그안에 뭔일 있었냐구여?
아녀
그러기 싫었어여
지금까지 만나온 많은 여자들과의 관계
그리고 관계....그후에 영원한 이별.....
이러고 싶지 않았거든여
조금 멀리서
그녀를 남겨두고 싶어여
스쳐간 많은 여자들 처럼
그렇게 보내기 싫어서....
마무리 들어갑니다..
--------------------감 동----------------------------
-----------감동 입니다---------------
아시져 제 글 마무리...
오늘은 그동안 말못했던 실패담과
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작업 경과를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기술 하고자 합니다...
----첨 시도 하는거져..ㅋㅋㅋ--------
개요
그녀를 본건 한참 일의 피치가 정상을 가르는 대리 1년차때였져
신입 여사원이 들어 왔더군여 2명이..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첨 두달 동안 눈길도 안주었습니다.
촌스런 어린 애였기에.
그 어린애가 어떻게 제 마음속에 들어 왔는지
또 어떻게 작업에 실패 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상태인지 서술하고자 함.
참내..프리젠테이션 형식은 안되겠습니다.
그냥 야설문으로 갑니다.
그리고 6개월쯤 후에
회사 워크샵을 갔었져.
늦은 여름
백운계곡 이었져
제가 한참 일뿐아니라 주색잡기에도 능하던 때인지라
워크샵을 주제하고
뒷풀이 마련하고
춤추고 노래하고...아싸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져..
어느듯 시간을 흘러 밤으로 가고 있었구
전투복 (추리닝)으로 갈아입기 위해 잠깐 들런 방에
그아이가 있더군여
뒤로돌아..이불 뒤집어 쓴다 실시..
보면 죽어... (나)
그리고 갈아 입었져.
헉...
갈아 입고 돌아 보니
빤히 보고 있네요....다봤어여...대리님...헉스
이넘..(나)
헤헤...(고놈)
그리고 술김에 살짝 안아보고 이마에 쪽 하고 나왔져.
다음날...
늦여름 날씨가 후덥지근 하더군여
전원 개울가로 가서
옆에서는 족구하구..
아그들은 물놀이 하구..
족구 끝나고 나니깐
짖굿은 몇명이서 여사원 3명을 물에 담궈놨네여
헉...
그런데...
얼라 로만 보아왔던 고놈이...
청바지에 면티...
물에 붙어 몸전체가 적나라한 ....
(금방 침이 흘렀어여..스읍)
그날 이후 였습니다.
고놈이 그녀로 바뀐건..
지금까지 눈길 한번 안주었는데
그후론 회사에 와서도 그녀가 넘 어뻐 보이더군여
뭐랄까..
첫사랑의 묶었던 설레임 같은거?
짝사랑의 감정 같은거...
여튼 묘한 감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분도 좋았져
잊었다고 생각했던 감정이 살아나는 느낌
그후로 참 그녀곁을 많이도 맴돌았져
같이 술자리도 해보구
그녀는 몰랐을꺼에여
제가 몰래 그녀를 생각 한걸.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던 어느날
헉..
그녀가 퇴사를 한다네여
학교를 간데여...
참 마음 이상하데여
땀도 나구여..
그래서 맘으로나마 축하해주고 싶지만
그게 그렀나여..물질이 있어야지..
그래서 학생된다길래 좋은 만년필을 선물해줬져.
좋아 하더군여..
지금도 그 얼굴이 생각 납니다..
너무나도 이쁜 그녀 얼굴이...
봄이었져..
몇번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전화를 했었구...
그녀가 여행을 가고 싶다더군여.
저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져..
그리고 떠났어여..
조금씩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너무나도 좋아하는 그녀 곁에서 너무나 행복했져
사진도 찍었구 (일회용 카메라인데..제주도 놀이기구 타는데서
두고 왔어여....누구 찾으면 줘요)
생전처음 바닷가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도 시켰져..
그리고 밤이되어 나이트,,노래방....
그리고 방에 들었져..
너무 가슴이 뛰더군여...
조용히 커피를 끓여놓고 이야기를 했어여
내가 널 좋아하는것 같다구...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더군여
그런줄 알고 있었다고..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구...
=============
너무 로맨티스틱으로 빠졌네요
하지만 전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녀와의 첫날밤을 계획했었답니다
=============
그리고 한이불 속에 누웠져
짭은 키스..긴여운...
그리고 탐스런 그녀의 가슴...
그리고 그리고...그리고....
그녀의 맨스.......
결국 그녀와의 첫 날 밤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후회 없었어요
꼭 해야만 만족하는건 아니더군여
다정히 서울에서의 점심식사
그리고 작별인사....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져..
이제 2년이 지나 그녀가 다시 취업을 했네요
그안에 뭔일 있었냐구여?
아녀
그러기 싫었어여
지금까지 만나온 많은 여자들과의 관계
그리고 관계....그후에 영원한 이별.....
이러고 싶지 않았거든여
조금 멀리서
그녀를 남겨두고 싶어여
스쳐간 많은 여자들 처럼
그렇게 보내기 싫어서....
마무리 들어갑니다..
--------------------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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