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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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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53 회 작성일 24-03-16 0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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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간만에 글을 써 봅니다..가입한지는 정말 오래 된것 같은데요..별로 쓸것이 없었어요.그냥 읽어 주세요..안야해여~
지난 2월에 채팅하다가 16세 여학생을 알게 됬습니다.이번에 중3에 올라 간..
원래 나이를 모르고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야한얘기 조금하고 그러다 그녀가 중3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억! 제가 마음이 여린탓인지 사실을 들으니 더 이상그런 얘기는 못하겠데요..그래서 다른 시시콜콜한 얘기를주고 받다가 이제 끝네야겠다싶어서 그만 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폰번호를 알려주며 전화를 해달라고 하데요. 바라지도 않았었고 또, 갑작스러워서 전화번호를 적고 일단 전화를 끊었습니다.그리고, 약속한 시간이 되서 전화를 거는데 솔직히 야한 생각, 걱정같은것이 머리속을 누볐는데, 전화가 걸리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훨씬 착하고 순수한 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마음은 더 편하데요...그게 1월 말 이니까 지금 까지 한달간 줄곳 매일 2~3시간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별 얘기 아니고 그저 중3짜리 수다를 들어주는 것 일지 모르지만 그동안 내 스스로가 바꿔 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뭐랄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상을 보게 된듯한 느낌..! 오늘도 전화를 했고 , 발란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선물도 주고 받았죠.참고로 제 나이가 28개니까 12살 차이 띠동갑인데..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내 동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편지에 그녀도 저를 정말 오빠처럼 느낀다고도 하구요..일단 그렇습니다..두서없고 재미도 없죠? 하지만 제겐 참 즐거운 이야깁니다.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도 내마음이 변치않고 그녀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내용정리 되는 다른 얘기 올릴ㄲ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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